카톡ui에서 자유의단내를 느끼던 그시절말이 죠
카톡ui에서 자유의단내를 느끼던 그시절말이 죠
모래녀석
모래들녀석들
무뢰한
모래나… 끈적이… 정말 싫군
그게 끝이다. 나는 거기 다시는 안 갔다. 그게 끝이고 가끔 나의 작은 상자를 들여다봐. 그리고 닫아버려.
슬픔 없는 모래로 나는 점점 변하며 사락거리거나 부글거리며 들러붙어 천천히 바닥에, 그래서 왜 사람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지 이제는 알게 되었다.
모래녀석
모래들녀석들
무뢰한
모래나… 끈적이… 정말 싫군
그게 끝이다. 나는 거기 다시는 안 갔다. 그게 끝이고 가끔 나의 작은 상자를 들여다봐. 그리고 닫아버려.
슬픔 없는 모래로 나는 점점 변하며 사락거리거나 부글거리며 들러붙어 천천히 바닥에, 그래서 왜 사람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지 이제는 알게 되었다.
말해두자면 나는 유사로 둘러싸인 가문비나무 작은 집에 살고 있는데 바깥 출입이 쉽지 않다. 수시로 변하는 알 수 없는 찐득한 모래 때문에. 제한적으로 출타하고 바깥은 거의 다른 세계야. 나는 몇 가지 작은 보물… 오르골 목걸이나 유리구슬이나 냄새나는 흰 깃털, 썬캐처와 흑요석 등을 상자에 보관하고 있지만 너무 자주 들여다봤고 또 이 집의 재미난 건 이게 전부라는 걸 알기 때문에 일부러 높은 찬장에 놓았다.
어느 날 물을 확보하러 떠난 이틀간의 여정에서 뭔가를 발견하고 말았는데
말해두자면 나는 유사로 둘러싸인 가문비나무 작은 집에 살고 있는데 바깥 출입이 쉽지 않다. 수시로 변하는 알 수 없는 찐득한 모래 때문에. 제한적으로 출타하고 바깥은 거의 다른 세계야. 나는 몇 가지 작은 보물… 오르골 목걸이나 유리구슬이나 냄새나는 흰 깃털, 썬캐처와 흑요석 등을 상자에 보관하고 있지만 너무 자주 들여다봤고 또 이 집의 재미난 건 이게 전부라는 걸 알기 때문에 일부러 높은 찬장에 놓았다.
어느 날 물을 확보하러 떠난 이틀간의 여정에서 뭔가를 발견하고 말았는데
카톡ui에서 자유의단내를 느끼던 그시절말이 죠
카톡ui에서 자유의단내를 느끼던 그시절말이 죠
내가 느끼는 내 몰락: 개숭고함
vs
현실:
내가 느끼는 내 몰락: 개숭고함
vs
현실:
무엇보다 진실한, 관찰하는 자유의 불길”
무엇보다 진실한, 관찰하는 자유의 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