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황금의 정신을 가진 캐릭터라서 그런 것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강하고 말괄량이처럼 귀여운데다 진지하기도 하고 성적으로 개방적인 여성이 죠죠라서 좋아...

강해서 좋아
외관이나 힘뿐만아니라 강한 마음이 있어서 좋아 황금의 의지라고 하는 그것이죠...
그런 점이 아름다워...
강하다고 하는 건 의지뿐만이 아니야 현실을 직시할 줄 아는 감각, 일어설 줄 아는 용기라든가 꺾이지 않겠다는 마음 이런 것들이 강한 거야 죠스타 가문 황금의 의지인 거야...
그런 걸 이어받은 여성이라 좋아
으아아아아아!!!!!!!!!!!!

강하고상냥한여성이라는거좋잖아
누구나반하는거잖아

그래서죠린좋아하는

고난상황에처한캐릭터(이겨낼거임)→ 오우오우
그런데심지어여성캐릭터 → 오우오우오우!!!!!!!!!!!!!

어쩐지 여성성보다야성성강한 녀타로에게 꺅! 죠타로무슨짓이에요! 하는쿄녀가 많이보이는도식인듯하다
저도그래요ㅋㅋ

백합으로 승화 낄낄

기존 스토리에 이어서 새 스토리를 만들 때
그럼으로서 기존 캐릭터에 파격적인 설정(...)을 넣는 게
그럴때마다 충격
아니 내가 알던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그 캐릭터의 성격을 뒤바꿔두는데
근데또생각해보면일리잇는설정이야
죠셉은절대한사람만사랑하고이런거목할것같긴하지만60대에바람이라니
죠타로도딱히좋은아빠가될것같진않았지만딸이42도고열에걸렸을때처자식을버렷다니
완전히설명되지않아서화나지만동시에어느정도납득되어서
이갈면서소리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