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프레스코 습작 2
브러쉬들 써보는중

어도비 프레스코 앱으로 어디까지 되나 테스트. 요즘 앱들 기능 신기하구나…

8) 키 비교 사이트 hikaku-sitatter.com/ko 에 이 정보를 토대로 넣어놨다. 여기서는 칠판 최대높이를 200cm로 넣었는데, 프레임 두께 고려하면 만화속 컷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됨. 숫자 입력해서 대략적인 위치를 맞춰보았다

7) 시즌2 51화. 시즌1 37화와 비슷한 시기로 추측되는데, 여기서 영중이의 키는 코치의 어깨선 정도까지 온다.

5) 초등학교 4학년 남자 평균키는 139.8cm라고 하는데(다른 자료를 봐도 비슷했다) 이보다 눈에 띄게 커서 농구부에 키만으로 스카우트되려면 평균보다 적어도 10cm 이상은 커야 할것. 따라서 최소 약 150cm는 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6) 코치의 키는 칠판 거의 꼭대기, 프레임 바로 아래까지 온다. 바닥에서 교실 칠판까지의 최대 높이가 202~208cm라고 하는데, 프레임을 생각해보면 코치의 키 역시 2미터 전후로 추정됨.

4) 대체로 초등학교는 남녀끼리 짝을 앉힌다. 실제로 앞자리 학생들은 남녀로 짝을 앉았음. 그러나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학생 수가 모자라서 일부 남학생은 남자끼리 짝으로 앉는 일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보통 뒷자리에 앉는 애들이 많이 그랬다.
이 컷을 보면 준수 짝은 남자. 이 역시 준수 자리가 맨 뒷자리라는 증거 하나가 더 된다.

기내초시절 영중이와 준수 키 추측
1) 시즌1 37화. 준수한테 일어나보라고 했을 때 준수의 키는 코치 후드티의 소매선 정도까지 온 것을 볼수 있음.
2) 저러고 나서 코치들은 준수를 스카우트해갔다. 다른 조건 따지지 않고 키만 보고 농구부로 데려갈 정도라면 또래에 비해 상당히 키가 큰 것으로 추정
3) 저 컷을 봤을때 준수의 자리는 맨 뒤로 보인다. 초등학교때는 대체로 키순으로 애들을 앉힌다는걸 생각해보면 역시 키가 큰 편인 것으로 짐작 가능

경험상 이 말이 정답

작뿡 책갈피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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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이 술먹으러가서 12만 8천원어치 먹은 썰 푼다

블스에서는 테스트 결과 이미지 연동안되네ㅡㅡ

그리고 오늘자 무료분에 승부를 위해서는 손 밟혀서 아픈것도 숨기는 기개의 성준수 등장
물론 1분남짓 남은 경기이고 본인이 말했듯 병원도 안 갈 정도로 ㅈ도 아닌 부상이니까 저럴 수 있었던거고 현실에서는 따라하지 말고 아프면 바로 알리세요

그리고 오늘자 가비지타임 무료분
독자로서도 가슴이 찢어지고 예체능 전공자로서도 공감되어 가슴이 찢어지는 상호의 그 장면들 등장.......
분명 좋아서 시작했는데

스포없는 유료분 감상

가비지타임 447 감상
(성인용 컨텐츠는 아니지만 스포일러가 담겼기 때문에 민감한 이미지 처리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