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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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ading.bsky.social
이라
@ilading.bsky.social
에이..설마 하면서 몸에 힘을 풀었는데 고개만 더 숙여지고 몸은 계속 흔들리는거임 그러면서 머리카락이 내려와서 시야에 머리카락이 가득차서 같이 흔들리게됨 아리랑 노래는 계속 들리고 이게뭐지??싶은순간에 잠에서 깼는데 내가 오른쪽으로 누워서 이불에 몸을 칭칭 감느라 목이 좀 눌리고있었음..
그래서 이런꿈 꾼건가
지금은 무서워서 불키고 유튜브 틀어놨는데 다시 자기 좀 그렇다...세시간밖에 못잤는데ㅠㅜ
December 29, 2024 at 10:27 PM
침대만 보여서 잘 모르겠네 암튼 그쪽은 그냥 침대에서 고개를 숙이고있었는데 이불로 몸을 두르고있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아리랑노래가 들리는데 갑자기 내가 몸을 앞뒤로 노래에 맞춰 흔드는거임 근데 그게 점점 더 격해지면서 이불이 풀어지는데 원래 숙이고있으면 앞으로 벗겨져야 정상인데 그게아니라 누가 이불을 위에서 잡고 그걸 흔드는것처럼 뒤에서 풀어져서 팽팽해졌음..
그래서 나는 몸을 흔들때마다 목이 졸리는 느낌이라서 처음엔 내가 나도모르게 흥이올라서 몸을 흔드는줄알았는데 더 격해지고있기도 하고 이게 내 의지가 아닌것같이 느껴짐
December 29, 2024 at 10:27 PM
둘이 잡담하면서 마을에 의장님이 자리를 비우셔서 이제 얘가 의장님이에요 이런식으로 말하고 얘라고 지목된여자가 이제 학장학?도 딸거라는 느낌으로 말함 지위..를말하는건지 어떤 자격증이나 학위를 말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음
그랬더니 다른애가 이제 학장님이라고 불러야하나?의장님?학장님? 하고 서로 웃으면서 앞서감
근데 난 거기서 그 두사람이 말하는게 어쩐지 의미심장하게 느껴져서 두사람을 따라가는게 맞나?하고 생각하고 좀 그자리를 벗어나고싶었음
그리고 다른한쪽은 내방 침대였는데 현재 살고있는 침대..인지는 잘 모르겠음 방향이 다른것같기도하고
December 29, 2024 at 10:27 PM
그리고 혼숨 편은 비비노스님이 예전에 만드신 그 요단강이랑 소품이나 설정값이 좀 똑같은것같아서 혼자 흠;; 하면서 봤음
점프스케어는 너무뻔해서 코웃음이 나옴 1초전에 쿵 하고 끝나겠네하고 혼잣말했는데 진짜 그러고 끝남 개 깔깔웃었다
도시괴담이라는 전작이 있는것같은데 너무 안궁금함 cg는 그냥뭐; 그렇다치는데 개 쓸데없는 장면들 자꾸넣으면서 있어보이는척 하는게 꼴받앗음..
소품인게 너무 뻔히 보이는 입 안 시점 치과의사라든가 무섭지도않은데 3번이나 똑같은 연출 우려먹는 엘리베이터귀신씬이나 진짜 개짱나 최악이야 최악!!!!
December 24, 2024 at 5: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