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디코 없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숙련자 한정이다.
디코 없어도 할만해. 근데 그건 디코 없이도 별일 안생기는 사람들 한정이야. 세가가 어글 못끌어서 내상으로 딜러를 전멸시키는주제에... 되겠냐고...

하나 더 있다... 그 사람... 그러면서 디코가 왜 필요하죠? 이래서 세바 둘이라도 콜해야 하니까 나머지 사람끼리 디코열음...

숙련도 아니면서 듣코도 안하면 어쩌란 말인가.
아니 그 이전에, 상위던전서 디코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은 봤어도 디코의 필요성부터 부정하는 사람은 또 처음이다..
그래서 콜은 이중으로 하는데 콜은 또 안듣는다.

세가가 어글도 못끌어서 고자패턴서 딜러가 내상스텍으로 쓰러지고 피자패턴마다 터지면서 저러고 있다.. 어질어질하다...

나도... 뉴비인 시절이 있었다... 실은 아직도 부족하다
그래서.... 그게 1관 트팟이었다면 기꺼이 같이 가드렸을것이다...

하지만... 3관 클목팟이라면서 2시간가까이 트라이 수준의 세가때문에 1관클도 못했는데 그 세가가 미안하다 못할망정 피자때 딜러가 움직여서 피하달라느니... 딜러들이 딜이 안된다는 소리를 하는걸 보고.... 어질어질했다... 사람이 없는 만돌린에서 사람 가리면 샤냥 못다닌다지만 정도가 있는법이다...
다시는 같이 안가기로함...

2시간 트라이팟을 다니곤 하는 나지만, 아무래도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