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재미있다고요 미정의 상자...

근데 정말 체력이 필요한 공연이었다. 나는 이 날을 위해 조기퇴근하고, 1시간 낮잠을 잔 뒤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갔는데도 힘들었는데... 후반부 되니까 사람들이 지친게 보임 ㅋㅋ

암초 위로 올라갔고 내가 아는 그 배가 맞네. 그럼 엄청 큰 배니까... 괜찮을지도...

내가 해냄. 인간도 세탁함. 보습도 함. 이제... 건조하고 스트레칭 해야 함 ㅜ

오오 그러셨군요! 요즘은 쌀도 참 다양하더라고요. 같은 백미 같아보여도 밥맛이 다른 신기함... 저는 강릉으로 정해서 복숭아 병조림을 받기로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