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사람을 애정함 사람과 얘기하고 만나고 자신에게 있는 걸 나눠주는 걸 당연하게 여김 표현하는 것도 아끼지 않으며 주변 사람을 챙김 그렇기에 주변이 슬퍼하면 슬퍼하고 화내면 화낸다 어리석은 부분마저도 그럼 자신이 옆에 있으면 된다고 잡은 손을 놓치 않으며 자신의 사랑을 표현함

엘리샤:인류를 사랑함 어리석은 부분도 뛰어난 부분도 퇴보하여도 그것마저 당연한 것이라며 사랑함 전부 그러나 그 중에서도 자신의 어리석음과 천성, 운명을 이겨내는 사람을 가장 사랑하고 그것이 타카네이기에 타카네를 사랑함

마사니로:인류를 믿음. 선함을 믿음 그러나 동시에 악함도 믿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언제나 선해지는 것을 선택할 것이라 생각하며 인간을 사랑하고 주변의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아낌

하지만 유아는 인간이니 시련이 다시 찾아올 거고 인님으로 인해 다시 일어서는 법을 알게 될 것이고 결국 자신의 천성을 받아들이게 될 거 같다 본의 아니게 신같은 짓을 하시는(대박불경

자기 아들도 있었다면 붉은 바즈라님 정도는 됐을거다라는 운으로 두 사람의 화제가 변화했을 거 같음

유일하게 취향인 부분 거유아 밖에 없을 거 같은데 근데 그거 쳐다보지도(보긴 함) 않고 다른 곳 보고 있을 듯

그거랑 별개로 유아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고 유아 또한 신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지만 역시 아직 다 아물지 못한 상처가 이걸 아무것도 아닌 걸로 덮어버림

여캐들 상대로는 애들 사진 보고 훈련하러 가는데 저 셋한테는 일단 말로 해보다가 안되면 바로 드롭킥 박는게 타카네 정말 마피아들한테 가차 없어져서 정말 좋네요 짱이야

갑작스런 그 채워지지 않을 고요함을 안고 살다가 갑자기 인...신님이 안을 채워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