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엥........... 보통 본인 사주 먼저 훑어보고 아 이사람이 가물이다 아니다 가물이면 이길을 갈 팔잔가 아닌가 이걸 확인하긴하는데........ 근데 이건 점사를 봐야 정확히 아는 문제고.. 비방을 뭐 언제부터 햇는지 모르겟지만 비방 하자마자 곧바로 병이 좋아지진 않아요.. 글고.. 이길 갈 사람이고 바로 내림받을정도로 급하다 하면 꿈이든 뭐든 분명 나왓을것..

아님 한입에 500원... 컵떡볶이 역사를 엽떡이 얼른 이어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장)

......oh....... 하 습 엽떡 한입 체험권 만들어쥬면 좋겟어요 뇌의 뻥인지 아닌지 알아보게..

왜냠.. 저는 2차성징기때부터 디스포리아가 왓는데... 내 성별이 변하고있다는걸 정말 충격과 공포로 받아들엿기 때문... 근데 저때는 모두가 2차성징은 네가 어른이 된다는 축복과 같아! 이래서 내가 어른이.. 되기싫어서 이러는걸가.. 하고 디스포리아를 회피함(글케 늘어가는 정병) 근데 지금은 안다 저거 어른되기 싫어가 아니라 디스포리아엿다

법당에 바친거니 신령님들 기운 들어가서 나도 덩달아 기운난거겟지만 그래도 뭔가 애기씨들 마음이 넘 감동이라 더 크게왓음..
신령님들이 정말 제자 많이 신경써주신다 하는 부분들이 보일때마다 맨날 🥹이표정됨 근데 공부에는 자비가 없긴하심 근데 이 몰골과 이 컨디션으로 뭔 공부냐 싶으면 걍 보내시기도 하셔서..

3편은 둘이 결혼하는 거 말아줫으면................. 둘의 결혼식을 꼭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진자 아직까지 내가 뭘 본거지? 싶어요 초반에도 응? 둘이 사귀는거같다 ㅎㅎ 햇는데 갈수록 머ㅓ야 이 신혼부부의 염병첨병대화; 이혼할 생각 없으면서 싸우는 이 상황뭐야 이러고 잇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옛날에 주토피아1봤을때도 ㅋㅋ 혐관에서오해풀린커플 짱 이러고잇엇는데 뭔 마음 들여다본것마냥 찰떡을 말아주다니 이럴수가 저 이걸 이제 본게 넘 아쉬워요.......

저 약간 어 내가 뭘본거지? 싶어요 이거 둘의 결혼식에서 둘은 이렇게 오해를 풀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고 틀어준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