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깐 글쓰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팩트는 아니지만..반은 맞자나..? 흥 둘이 사랑은 한다는데!(이러네
태양은 제로넴이랑 목성꺼에요..사장님 결박하고 매도해도(?).. (사장님:네..?)

ㅇㄴ 나 지금 마음이 설레고그래...//
맹세 듣고 눈빛이 잠깐 흔들리면서..조심스럽게 허리 감싸고 안아주면서(몬가 따끈해짐)목성 어깨에 얼굴 파뭍음..
…테르. 그런 맹세를 들으면…이렇게라도 기댈 수밖에 없지 않나(끙..)..잠시만… 조금만…이렇게 있게 잇고싶네..
힝. 글 짱못써서ㅓ 더 묘사하고 싶은데!!! 제로넴 천재 ㅠ

하 목성이 원한다면 사장님이 오조억번 불러줄수 잇음..
목성은 태양과 결속되어있는 유일한 행성이어서..본이름이 목성에게만 들리고 부를수 있는 이름이었으면 좋겟어용..아핳🫣

낰 부끄러 하지만..하지만/// 무야..? ㅈㅉ?
사장님 목성 손잡고 자기 입에 가져다대면서 입맞추고 이름부르면서 영원을맹세하겟지..
유피테르 할리투스. 그대가 헤매면 나는 이끌고, 멈추면 함께 머물며, 넘어지면 다시 일으킬 걸세...이자리에서 맹세하네. 우주의 순환이 다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나는 그대와 함께하겠네...라고//
모냐궁~^/////^

막 철부지 아들 장가 보낸거 같고 그래.

그렇게 없어진 제로님 오른쪽 엉덩이 ㅠㅠ....//(?
몬가 놀람보다 기뻐 할거같아요// 신들의 풀넴으로 입에 올리는일이 거의 없으니까 목성만이 불러줘서 좋아할듯. 느좋ㅎㅎ(꼬리 살랑

오우(소시지는 숨못쉬는중) 신이 사랑하는 방식바께 모르던 사장님이엇는데..자신의 영역 이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목성..흠
사장님 생각하다 싱긋 웃으면서 '테르. 나는 모두를 사랑하지만, 내 곁을 오래도록 받아준 이는 거의 없었지. 모든 존재를 비추지만 곁에 남은 건 자네뿐이더군. 그렇다면..- 자네여도 괜찮을 것 같네'
어?(혼인신고서들고옴!!!!

힝..너무 무리하지 말긔..무리하시면 제로넴 엉덩이 와방 뜯어먹을거에요;;;;////(뽀담뽀담 쬬압
무야...? 결혼하자는건가..?;;; 이거 프로포즈죠 제로넴?(겟냐고요
사장님 목성쿤 계속 꼬옥하고 잇도록해////(예?

쳇...이래서 눈치빠른 목성은..(이러네
아 목성이 사장님 이름 불러줄때마다 넘 설렘 진짜 심장 멎을거같아요 헉헉
가만히 무릎꿇고 갸웃거리다가 끄덕끄덕 듣는 사장넴..ㅋ
아..! 그렇군…그래도 테르, 자네라면 괜찮다 여겼네...혹시, 자네는 별론가?” 약간 시무룩하면서 목성을 빤히봐..ㅎ

ㅎㅎ흐흐흐흫ㅎㅎ
소시지는 인간폼 목성쿤을 존.버 해.(엉덩이빼고 기다림짤)
크아아아ㅏㅏ 투명드래곤이 되;;;;;크아ㅏ 귀여워..모야 왜 움찔거려요..? 아 씁.(?)
ㅋㅋㅎㅋㅎ 사장님 손 생각보다 뜨거워서..조심할려고 가죽장갑끼구 다녀욤// 근데 목성정도면 뜨끈하다고 느끼지 아늘까요? 헤

동동떠잇는 목성쿤을 보며 사장님은 말해..
흠… 인간계에선 육체를 맞대면서 정을 쌓더군!자네도 만져볼텐가! (또 이상하게 배워온! 대갈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기여븐 제로님///사실 저도 그럴뻔-해서 심장ㅇ바운스…
아 놔 목성쿤 인간폼 쎅시그자체일거같아서 개큰.설렘 헉ㅎ것ㅅ;;;;;;
Omg ㅁㅊ 개귀여워 헉헉헉..모야 ..?
사실 그냥 장난이엿는데 반응보고..흥미를 느낀 사장님..(몬가..귀여ㅂ??..(?) 옆구리도 슬금슬금 간지럽히기ㅣ

하! 그게! 마싯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