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의 자율"
코리안 도비는 그런거 없어요
"개발팀의 자율"
코리안 도비는 그런거 없어요
내가 이곳에서 3년간 했던 일과 고민이 가짜 노동에 지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패배감이 들었다. 내 역량이 여기까지인가 싶어 자존심이 상한다.
마인드셋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팀의 사기를 위해 당분간은 벌꿀오소리 모드다.
마케팅은 존나 자신감 싸움이다.
내가 이곳에서 3년간 했던 일과 고민이 가짜 노동에 지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패배감이 들었다. 내 역량이 여기까지인가 싶어 자존심이 상한다.
마인드셋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팀의 사기를 위해 당분간은 벌꿀오소리 모드다.
마케팅은 존나 자신감 싸움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키지 않지만 오늘 저녁에는 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
그런 의미에서, 내키지 않지만 오늘 저녁에는 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
1. 나는 말하기를 좋아한다. 모임은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으로 나뉘기 마련인데, 나는 발언권을 부여 받기도 전에 미리 단어를 고르고 준비하는 타입이었다. 잘 듣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2. 골방에서 광장으로 나오니 배울게 정말 많다.
3. 다른 사람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데, 결국 나에 대한 존중으로 이어지더라.
1. 나는 말하기를 좋아한다. 모임은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으로 나뉘기 마련인데, 나는 발언권을 부여 받기도 전에 미리 단어를 고르고 준비하는 타입이었다. 잘 듣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2. 골방에서 광장으로 나오니 배울게 정말 많다.
3. 다른 사람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데, 결국 나에 대한 존중으로 이어지더라.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믿는가?’ ‘무슨 일을 하는가’가 분명하게 연결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뚜렷한 직업관과 인생관을 세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일까? 없이도 대충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독서 #일의철학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믿는가?’ ‘무슨 일을 하는가’가 분명하게 연결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뚜렷한 직업관과 인생관을 세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일까? 없이도 대충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독서 #일의철학
2. 시끄러워도 괜찮은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운영중인 도서관 북카페. 노트북을 신나게 두들겨도, 과자를 먹느라 부스럭 거려도, 책장을 팍팍 넘겨도, 갑자기 핸드폰 알림이 울려도 편하다. 심지어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3. 각자의 삶을 위해 열심히 공부 중인 사람들 곁에 있으니 위안이 된다. 남녀노소 다양해서 좋다.
2. 시끄러워도 괜찮은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운영중인 도서관 북카페. 노트북을 신나게 두들겨도, 과자를 먹느라 부스럭 거려도, 책장을 팍팍 넘겨도, 갑자기 핸드폰 알림이 울려도 편하다. 심지어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3. 각자의 삶을 위해 열심히 공부 중인 사람들 곁에 있으니 위안이 된다. 남녀노소 다양해서 좋다.
2. 엎드려서 책부터 읽어보자. 앗, 꺼내든 책 제목이 <일의 격> 인건… 무시하자!
3. 어쨌든 비생산적이고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이다. 😇
2. 엎드려서 책부터 읽어보자. 앗, 꺼내든 책 제목이 <일의 격> 인건… 무시하자!
3. 어쨌든 비생산적이고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