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천년넘게 사는 장생종의 시선으로 인간 바둥대며 바라보는 그 감각은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 실생활에 와닿는 사례는 오직 애완동물뿐이라. (대화는 통하는 개댕댕) 내게 프리렌은 이런 세븐시즈 감성처럼 느껴짐. 좋든나쁘든 재밌는 감정선이 담긴 소재지만 우리의 동포인 파시스트도 재밌게 즐기는 감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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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어차피 인간과는 다른 종이고 능지이슈로 완전한 교류는 판타지임. 그렇기에 결국 그 잣대를 내 진심으로 밖에 잴 수 없다는 만화 [세븐시즈]의 이 만화짤이 십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기억남.
거기다 천년넘게 사는 장생종의 시선으로 인간 바둥대며 바라보는 그 감각은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 실생활에 와닿는 사례는 오직 애완동물뿐이라. (대화는 통하는 개댕댕) 내게 프리렌은 이런 세븐시즈 감성처럼 느껴짐. 좋든나쁘든 재밌는 감정선이 담긴 소재지만 우리의 동포인 파시스트도 재밌게 즐기는 감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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