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솜돗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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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솜돗치🦔
@gosomdotchi.bsky.social
사회학 박사과정🍹 페미니스트🔥
고나비 고나비 골든 밝게 빛나는 우리
September 3, 2025 at 6:48 PM
주말에 외국인 친구들 불러다가 김밥천국정식 해먹임.. 역시 오뎅 국물은 조미료 듬뿍으로 만들어야 맛있더라👍
August 26, 2025 at 5:15 PM
독일 사시는 분의 자동차 털릴뻔한 사진을 보니 갑자기 떠오르는 지난 여름의 트라우마...

뾱뾱이로 열리는 문도 딸린 아파트 주차장의 4층에 대뒀던 차가 여행갔다 오니 넝마가 된 채 쓰레기와 Reeses를 반죽해 만든 덩어리와 잠든 청소년이 실린 채로 시외 공원에서 발견됨. 차 내부는 약간 역겨우니 필터.
April 26, 2025 at 7:15 PM
같은 논문에서 보여준 그림도 설득력 있는게, 1985년부터 2005년까지 동성결혼이 가진 문화적 위상이 그렇게나 크게 변한 미국에서 "잘 모르겠다"가 언제나 8~10%밖에 안된다는게 이상하기도 함...

근데 조사 다녀본 경험으로 보면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어떤 문항에도 모른다고 할 법한 사람들이고 그렇겠지? 오히려 이슈에 대한 게 아니라 저것까지 특정 인구 집합으로 보면 걍 언제나 10%쯤은 모른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April 25, 2025 at 10:42 PM
싱글벙글
April 4, 2025 at 2:23 AM
어찌어찌 듀오링고 1년차.. 스페인어라고는 우노 도스 드레스 콰트로 씨~스타 밖에 모르던 내가 이제 안녕하세요 저는 사과를 아주 좋아합니다 정도는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게 신기 (사과 안 좋아함). 숫자도 50까지 배웠는데 단어가 기억 안나서 세는 건 못함
March 31, 2025 at 4:36 PM
한국의 거의 "잘 정리된 형태의 지식"들이 나무위키에 몰려있는 상황에서 나무위키 불매하자는 주장은 다른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주지 않는 이상 공허하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위키피디아를 볼만한 깔끔한 형태로 보여주는 크롬 확장 Wikiwand를 소개합니다... 왼쪽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기본적으로 오른쪽 모습으로 바꿔주고 세부 설정도 가능합니다

chromewebstore.google.com/detail/emffk...
March 30, 2025 at 5:57 PM
저도 연초에 아케인 뒤늦게 따라잡다가 억까 당한 적 있어요ㅠㅠㅠ
March 19, 2025 at 1:14 AM
인스타에 있는 고등학교 친구도 갑자기 폭주해서 내란옹호 스토리 엄청 올리는데 (스카이데일리 간첩 99명도 그 친구 통해서 처음 접함) 교회의 영향이 진짜 큰 것 같다...
뭔 하이브리드 전쟁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놔두면 한국 공산화돼서 종교의 자유가 없어진다고 믿고 있음. 트럼프는 (성경에 손 안 올렸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려서 참된 정치인이라고 함
February 18, 2025 at 8:56 PM
뉴진스 덕에 이제 미국에 있어도 빼빼로 데이의 기분으로 보낼 수 있다 물론 빼빼로를 살 수 있는 곳은 없음
November 11, 2024 at 2:00 AM
땡스기빙이 다가오고 집앞엔 야생 칠면조가 등장.

가야 되는 길을 점거하고 있는데 덩치도 크고 쪽수도 많아서 약간 겁났는데 오히려 나를 피했다. 얘네도 새는 새인듯
November 8, 2024 at 7:11 PM
동네 아이스크림 집 투표 결과 나왔다고 현수막 바로 바꿈
November 6, 2024 at 4:09 PM
아직 서부는 투표중일텐데 벌써 결과가 확정된 주도 있는건가
November 6, 2024 at 12:23 AM
뉴욕은 완연한 가을
October 26, 2024 at 9:03 PM
아메리칸 소주 쏘 수상...
October 1, 2024 at 7:54 PM
구글 팝콘 기념일 게임 재밌었다ㅋㅋㅋ 팝콘이 되지 않기 위한 옥수수들의 치열한 혈투...

팝콘 기념 #GoogleDoodle
g.co/doodle/3exdcxz
September 26, 2024 at 3:19 P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618,486번째였습니다!

상위 10퍼센트에는 들었으니...!
September 17, 2024 at 4:12 AM
듕영상이 생겼지만 나는 반려동물이 없으니 집앞 바다의 백조를 올려야겠다
September 16, 2024 at 2:17 PM
미국에만 살다보니 국밥이 진짜 먹고싶은데 단순히 국에 밥을 말아먹는 것만으로는 그 욕구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 한국인의 심금을 울리는 "국밥"의 본질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계속 고민하게 된다.
February 7, 2024 at 3:48 AM
숨은고영찾기
January 6, 2024 at 1:52 AM
애니송 취향은 아직도 15년 전 엔들리스 에이트에 갇혀있음
December 1, 2023 at 10:44 PM
4세대 여돌 쳐돌이같이 나옴ㅋㅋㅋ
December 1, 2023 at 10:41 PM
오늘의 블루스카이 & 단풍
November 14, 2023 at 3:35 PM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November 7, 2023 at 5:52 PM
이 가방 너무 모두의 집에 하나쯤은 있는 것 같아서 아마 다음 세대의 <왠지 모두의 집에 있던 시계>의 뒤를 있는 <왠지 모두의 집에 있던 장바구니>가 되지 않을까 싶음... 이마트 출신인 것 같긴 한데 적어도 나는 우리집에 있던 장바구니가 언제 생겨났는지에 대한 기억이 없음
September 29, 2023 at 4: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