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황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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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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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너므 좋아요... 제가 요 몇 주간 중이염으로 죽어나갔다가 드디어 부활해가지구 늦엇어요 우아아ㅏ앙 근데 진짜 녹빛이 많은 여름< 하면 무조건 혼래라고 생각되는... 겨울과 여름... 이거 너무 찰떡이지 않나요
May 4, 2025 at 10:30 AM
약간... 자기 마음에 들면 그걸 나쁘게 절대 생각하지 않는 타입? 느낌이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 웃기다 귀찮아지면 깨물어버린대ㅠㅠㅠㅠㅠ 우혼이도 계속 감래 귀찮게 하다가 한 번쯤은 감래한테 쫓겨나서 소박맞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졌어요... 방 밖으로 쫓겨나서 형님... 감래님... 이러면서 시무룩하고 불쌍한척할듯... ㅠㅠㅠㅠ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우혼이는 감래 호불호 다 찾아내려고 노력하는데 그거... 불쾌하게 생각하나요?? 너무 집착한다고 느낄 수도 있을거같아서 잠시 고민 중
April 15, 2025 at 7:41 AM
감래가 우혼이 애취급하는건 납득 가능 ....... 나이차도 꽤 많이 나는데다 솔직... 히?? 우혼이도 감래가 자기 애취급하는거 생각보다 좋아해요. 누가 자길 애처럼 취급하겠어... 뭔가 감래한테 어리광부리면 감래가 징그러워하다가도 애니까 어쩔 수 없다 하는 마음으로 받아주는거 알아서 얼굴에 철판 깔고 뻔뻔하게 하는거라... 뭣보다 자기가 애취급 당해도 잠자리에선 애취급 못하게 할 수 있단 자신이 있어서<ㅋㅋ큐ㅠㅠㅠㅠㅠㅠ
April 9, 2025 at 12:52 PM
이상하다 저는 감래가 성격이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ㅠㅋㅋㄱㄱㅋㅋㅋㅠㅜ 오히려 우혼이가 너무 애취급하는 무례한 놈 아닌가요 자기보다 연상형님을 둥가둥가할 생각 만땅인데,,,ㅠ
April 2, 2025 at 4:03 PM
둘이 100일을 ... 사귀었다니 지금 좀 신기해요 감래가? 어린애 봐주는거? 아닐까 싶은
March 28, 2025 at 5:41 PM
흐아아앙ㅜㅜㅜㅜㅠ귀여워ㅜㅜㅜㅜㅜㅠ 그거 보고 일부러 꽃잎 하나 잡아서 입에 넣어볼거 같아요 감래를 사랑하지만 그만큼 장난도 치고 싶어서 ,,, 잘 모르는 감래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주는거 진짜 기분 좋아서ㅠ 아니ㅠㅋㅋㅋㅋㅋ 꼰대가 땡깡이라뇨ㅠ 감래가 무릎내놓으라면 넵하고 내어주는게 참된 동생이면 당연한 일인데도ㅠ
March 21, 2025 at 6:11 PM
ㅇ///ㅇ 진짜 넘 좋아요 ....... 우혼이는 벚꽃 비 쳐다보다가 입 안에 꽃잎먹고 엡퉷할거같은ㅠ 그거 당하고 나서 감래 머리 위에 우산 들고 있을거같아요 저 진짜...... 감래랑 만났던 그 단풍 아래의 감래가 너무 ... 예뻐서 우혼이가 그때 첫눈에 반했던거 아닐까 싶은??
March 14, 2025 at 4:47 PM
아!!!!!! 골라서 준다는게 너무 귀여워 미치겠어요 처음에는 몰랐다가 나름 고심하는 모습이라도 보게 되면 일부러 감래가 줄때까지 안 먹고 있지 않을까요??? 자기한테 주려는 것을 제딴에는 좋은거라고 골라서 준다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사랑을 느낄 것 같아요 88
March 9, 2025 at 4:31 PM
생각보다 너무 다정한척 하는 것 같아서 이거 괜찮나... 싶었는데 다행이다 감래한테 나쁜 짓하는 신수가 되고 싶지는 않앗어요... 약간... 우혼이는 사랑이 짙으면 부양욕을 느낀다< 라는 어떤 말과 똑같다고 느껴서ㅋㅋㅋㅋㅋㅋㅋㅋ 힝ㅠ 그치만 감래가 주는 거라서 먹은 건데도 물론 먹고 나서 감래 말에 아 맞다 하고 생각 못했다는 듯 충격받겠지만ㅠㅠㅠ 근데 저같아도 송충이 먹은 입은 좀 싫을듯.... ㅋ ㅋㅋ ㅋㅋ
March 9, 2025 at 4:31 PM
88) 자기가 좋아하는거 주는 애인 넘 좋다... 솔직히 우혼이... 이쯤되면 감래가 좋아하는거 위주로(어이거괜찮네했던것들) 맨날 만들다가 감래랑 입맛 똑같아질거같아요 취향 비슷해지는?? 느낌
March 5, 2025 at 4:35 PM
감래 그래도 요리를 할 줄 안다는게 너무 귀여워요.... 나름 무언가를 하려고 했다는 노력이잖아요...... 어카지... 이런 깜찍이가 내 앤캐...? 우혼이는 못했었다가 잘하게 된 타입인거 같아요 애들 돌보면서 뭐라도 먹여야겠다 싶어서 했다가 맛없다는 애들의 현실직구에 타격받고 동네 손재주 좋은 여성분들께 배워온 타입(??)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송충이래ㅠㅠㅠㅠㅠㅠ 근데 감래가 주는거면 먹... 지 않을까요? 어쨌든 얘 조류는 맞으니까... 어리둥절하다가 일단 먹음 념하고 << 근데 자기가 먹어보고 괜찮은거 주냐구요...
March 5, 2025 at 4:35 PM
어릴때 겁 없으면 뭐든 다 할 수 있다 느낌이라... 몸으로 겪어보고 아 이건 아닌듯하게 되는 것들이 꽤 있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ㅠㅠㅠㅠㅠ 근데 감래가 스스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먹었다하면 오히려 우혼이가 못 믿고 ... 감래님이?? 이럴 것 같긴... 하네요 감래한테 맞아도 할 말 없을듯... 아악 악 생존본능 때문에 보다가 나중에는 그냥 먹어준다는게 진짜 허공에 비명지름 우혼이는... 뭐든 일단 남들이 가까이오면 누군지 본능적으로 알 것 같아서 감래가 가까이와서 주는거면 아예 처음부터 안보고 먹었을거같아요
March 1, 2025 at 3:17 PM
근데 우혼이도 그랬던적이 꽤 있었을 것 같아요 뭐 먹는 것도 귀찮아서 대충 먹다가 운동하고 나면 배고파가지고 결국 과식해버리는... 이거 한번 겪어보고선 아 굶으면 안되는구나 대충먹으면 안되는구나 하는 인식이 박혀서 감래한테도 최대한 자기가 먹일 수 있는건 먹이려고 하는... 근데 진짜로ㅠ 우혼이 본래 우님이 말한 후자쪽으로 인식했다가 나중되어서 이게 아니구나 하고 눈 질끈 감지 않을까....??? 헉 그러고보니 감래는 우혼이가 감래 부르면서 입가에 음식 들이밀면 그냥 받아먹나요 아니면 한번 보고 먹나요
February 23, 2025 at 5:24 PM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ㅠ 맛있는게 세상에 그렇게 많은데 어째서ㅠㅠㅠㅠㅠ 그치만 그것마저도 감래다워서 울어요..... 우혼이랑 같이 지내면서 우혼이가 제일 잘하는게 감래 입에 맞는 음식찾기 아닐까 싶어요. 자기가 안고 다닐거니까 매번 감래한테 어디에 가보자~ 하면서 데려가서 한입씩 먹어보라고 할거같은... 그리고 이제 감래가 한입 딱 먹고 안먹는 것들은 이건 별로군< 하면서 자기가 먹고 감래가 좀 좋아하는 것들은 냅두기...
February 20, 2025 at 5:51 PM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견과류 들어있는거 좋아하는 감래 너무 귀여워요.... 미칠거같음................ 평생 맛있는 아몬드랑 비싼 견과류 음식을 사다주고 싶어
February 19, 2025 at 2:58 PM
엄청 심한건 아니라 갠찮아요~!!~!!!! 지금은 피도 다 멎었고 썰었다는 단어가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너무 심각할 뿐 그렇게 심하게 다친건 아닌거같아요 굿ㅅ 우님도 다치는거 조심하세요 저는 칼과 맞지 않는 사람이라 난리가 난 상태지만....................
January 29, 2025 at 2: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