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뭘 본거지...?????

대장 기스양키, 레이젤은 은검을 들고 나와 집을 지켰어요(?)

집을 부수려는 늑대는 모조리 베어버릴 작정이었지요.

그 모습을 보고도 함부로 입김을 부는, 목숨이 아까운 늑대는 아마 없을 거예요.

하지만 늑대 루는 달랐어요. 늑대 루는 레이젤에게 입김 대신 입을 맞추어주더니, 그 집을 같이 지켜주었어요.

?????

아니 생각해보니까 두 개가 결이 진짜 비슷하네

약간 내적 세레모포시스(??)를 이룩한 두 작품...

감상 전과 후를 과연 같은 나로 볼 수 있을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