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벤은 진짜 에바였어요 하필이면 마이키를 시켜가지고… 그래도 어떤 배역이든 최선을 다하니까 결국 갓작을 하나 뽑아냄

안그래도 저 브거임 감상평도 다 읽엇는데 꼴릿한 설정이네요 저도 궁금해서 막 평이나 이런거 뒤적거리는데 애국보수페미카페인 여시에서는 감상이 다들 악플재질인게 웃기긴했음 ㅠㅜㅠㅠㅠㅠ 그래서 이렇게 빨리 내려가는듯

근데 찾아보니 원작도 있네요?! 그럼 걍 가부키 가문은 다 그러고 사는 게 맞는듯… 사생아 이런거 넘 흔해서 ㅠ ㅠ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키쿠오라은 괴물오메가란 말이 넘 욱겨요 근데 이거 진짜 오료 팬이면 너무 행복했을거같은 영화임 전 아역배우도 누군지 몰랐는데 되게 유명한 애더라구요?! 전 괴물 안봐서 몰랐는데 새삼 일본 젊은 남배우풀 진짜 좋다 생각했음.. ㅠㅜ 하나에는 ㄹㅇ 똑똑한거같아요 글고 저 타카하타 미츠키 엄청 좋아하는대 하나에로 나와서 반가운 마음 ㅋㅋㅋㅋㅋ 호스티스 여성이 도련님 잡아서 리엔의 여자가 되다니… 근데 실제 가부키 가문 일화 많이 참고한거같더라고요 ㅋㅋㅋ

ㅠㅠㅠㅠㅠ 아 ㅠㅠㅠ 근데 이건 진짜 어떤 일본 미의 정점같아서 이해는 가요 저는 솔직히 재밌게 봤지만 막 엄청 여운이 길고? 그렇진 않았거든요 마지막에 엔딩도 너무 좋게 끝났곸ㅋㅋㅋㅋ 걍 가부키를 위해서라면 여자고 뭐고 다 갖다버리는 표독미남이 대단하긴 하다 엮여서 인생망친 여자들 불쌍하다 (ㅋㅋㅋ 근데 여자 인생 망치는 장면마다 섹시해지는게 웃겼음 ㅠㅜㅠㅠ

저 진짜 국보 보면서 이 부분이랑 마지막 오하츠 무대 펑펑 울었어툨ㅋㅋㅋ ㅠㅜㅠㅠ 연기 넘 잘함 레알 둘 다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ㅠ 근데 저도 요시자와 료 갑자기 이렇게 연기파 될 줄 진심 몰랐어요 그때도 못하던 건 아니었는데 ㅠㅜ 근데 오료 자체도 좀 사람이. 기본적으로 음울? 한 게 있어서 더 어울렸던듯 ㅠㅜㅠㅠ 그리고 요코하마 유세이랑 엄청 치열하게 경쟁할 줄 알았더니 의외로 동료애 파트가 훨 강해서 그것도 좀 신기? 했달까…

좋아요 저도 그때 낮에 시간되니까 서로 건강하길 빌겠습니다

브거님도 취향이 정말 소나무세요

그러면 트럼프가 오고곡오고고곡으고고곡곡 이러고 클린턴이 늙은 몸으로 잘 견뎠으니 상으로 농후한 것을 주겠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