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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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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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 Avalon | 178/58 | 여 | 선택받은 자 | 신앙 2 | https://url.kr/t3uz3b | 약품 | P: 캐플님 CM
* ...잇...잇는건?모르겟고 오필루스가 고생많이햇을거같습니다...
티아한테 컨프기질이좀잇어서,,,,,,,,,,,,,
August 10, 2025 at 12:22 PM
* ㅠㅠㅠㅠㅠㅠ제발 오필루스야
티아 따라오면안돼진짜큰일나.....(ㅠㅠㅠㅠㅠㅠㅠ)
August 10, 2025 at 12:20 PM
* 하
그치만 괜찮지 않을까요? 둘이같이 탓으니까요
뼈는 못 주겟다 노에트 미안-!
August 10, 2025 at 12:20 PM
* 그래보엿는데 티아가너무그걸좋아해서 자꾸 헤집으러들어서요
뭐라도할라그랫는데 안남앗겟네요?... 오필루스가 돌아오지 말랫는데
미안-!
August 10, 2025 at 12:09 PM
* ㅋ


그냥...그냥 그겁니다 지가 멀ㄹ인줄 알았는데 (비설사건) 이후로 아! 나는 유열이구나! 를 자각하고 유열이됏습니다 미쳣죠아주...................... 근데모든칸에서티아가보인다니너무불미스러?스러워요
August 10, 2025 at 11:58 AM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약간 고로시?당하는기분입니다
August 10, 2025 at 11:45 AM
* 진짜그정도로잘보이나요?
August 10, 2025 at 11:34 AM
*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캐입에서 너무 맨 첫번째 캐릭터가 잘 보였어요 오너님
August 10, 2025 at 11:28 AM
언젠가 그 편지가 꼭 나한테 닿았으면 하네. 그럼 남은 생은 아주 재밌게 보낼 수 있을 것 같거든! (언제 죽게 될 진 모르겠지만, 장난스럽게 덧붙인다.) 마리오네트에 비유 당한 게 마음에 든다니, 너도 참⋯⋯. 뭐, 그러니 그런 삶을 택한 거겠지만 말이야. 마냥 좋진 않을 걸. 실 끊어내는 건 생각보다 어렵단다. 느슨해져도 모르고. (고개 끄덕인다.) 당연한 이야길. 독설 뱉고 지나가는 건 얼터나 노에트 몫이란다. (아니다⋯.)
August 10, 2025 at 10:47 AM
하하! 언젠가는 네가, 감정을 완전히 지우지 말걸, 하고 후회했으면 하는 저주니까 말이야. 그런 날이 오면 꼭 편지로 전해주렴. 단 한 마디가 있어도 되니까 말야. (생글생글 웃는 낯이다.) 무슨 소리니? 넌 온실 속 화초도 못 돼. 누구도 찾지 않을 마리오네트에 불과할 걸. 아무도 네게 시선 던져주지 않을테니까. (⋯.) 당연하지. 넌 누구 위로하는 것보단 그냥 지나가는 게 더 어울리는 이미지인 걸.
August 10, 2025 at 10:29 AM
어디, 해봐. 이 마을에서 네가 숨을 수 있나. 같이 나가지 않은 이상 네 흔적은 남기 마련이야. 내가 아발론으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르 페이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처럼. 게다가, 너 같은 이가 어디 있겠니?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넌 이 성격 그대로겠지. 아예 다른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것이 좋을 거야. 가족을 없애버리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 누구도 너에 대해 증언 못 하게. (네 말엔 늘 그렇듯 미소 지을 뿐이다.) 그럼, 싫어하겠니?
August 10, 2025 at 9:55 AM
세상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취향인 사람 하나 쯤은 있을 거야. 뭐, 네가 이곳에 남겠다면 영원히 인형으로 남길 저주하고 싶고. (가볍게 웃는다.) 해본다면 알게 되지 않겠니. 모방이라는 건 생각보다 쉽거든. 뭐, 당사자 의지가 없으면 어렵겠지만. (내려다 보는 것엔 웃는다. 방긋.) 정말 마음이 편한 걸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게 마냥 좋은 건 아니란다. 차라리 많이 생각하는 게 나을지도 몰라⋯⋯. (좋은 선택지는 아니긴 하지만.) 하하! 됐어, 무슨 위로까지 받아? 그 이야길 듣지 않았어도 똑같았을 거야. 무엇보다, 안 어울려.
August 10, 2025 at 9:42 AM
그럴지도 몰라. 언제 잡혀들어와서 그 안에 묻혔을지도 모르고? 아, 명단 좀 제대로 확인해볼 걸 그랬어. 그럼 재밌는 구경 할 수 있었을텐데⋯⋯. (농조 섞였으나, 진심이고.) 응, 살아있는 쪽이 더 재밌을 것 같아. 내 앞에 있는, 리비의 반응이 궁금해. 그 애의 얼굴을 봤을 때.
August 10, 2025 at 9:12 AM
글쎄다, 모르지. 그런 인형 좋아할 사람 하나 쯤은 있지 않겠니? (일단 내가 있고. 가볍게 덧붙이며 웃었다.) 그러게, 왜 그 길을 택했을까. 나처럼 조금이라도 모방하는 길을 택했으면, 나름 괜찮았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가만 바라보다.) 감정을 다시 주워담을 생각은 여전히 없니? 가기 전에 기도 한 번 올려볼까 해서. (농조.) 하하! 고맙네. 하지만 난 어디에도 섞이지 못 할 거야. 잘 알아.
August 10, 2025 at 8: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