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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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 Avalon | 178/58 | 여 | 선택받은 자 | 신앙 2 | https://url.kr/t3uz3b | 약품 | P: 캐플님 CM
* ...잇...잇는건?모르겟고 오필루스가 고생많이햇을거같습니다...
티아한테 컨프기질이좀잇어서,,,,,,,,,,,,,
티아한테 컨프기질이좀잇어서,,,,,,,,,,,,,
August 10, 2025 at 12:22 PM
* ...잇...잇는건?모르겟고 오필루스가 고생많이햇을거같습니다...
티아한테 컨프기질이좀잇어서,,,,,,,,,,,,,
티아한테 컨프기질이좀잇어서,,,,,,,,,,,,,
* ㅠㅠㅠㅠㅠㅠ제발 오필루스야
티아 따라오면안돼진짜큰일나.....(ㅠㅠㅠㅠㅠㅠㅠ)
티아 따라오면안돼진짜큰일나.....(ㅠㅠㅠㅠㅠㅠㅠ)
August 10, 2025 at 12:20 PM
* ㅠㅠㅠㅠㅠㅠ제발 오필루스야
티아 따라오면안돼진짜큰일나.....(ㅠㅠㅠㅠㅠㅠㅠ)
티아 따라오면안돼진짜큰일나.....(ㅠㅠㅠㅠㅠㅠㅠ)
* 하
그치만 괜찮지 않을까요? 둘이같이 탓으니까요
뼈는 못 주겟다 노에트 미안-!
그치만 괜찮지 않을까요? 둘이같이 탓으니까요
뼈는 못 주겟다 노에트 미안-!
August 10, 2025 at 12:20 PM
* 하
그치만 괜찮지 않을까요? 둘이같이 탓으니까요
뼈는 못 주겟다 노에트 미안-!
그치만 괜찮지 않을까요? 둘이같이 탓으니까요
뼈는 못 주겟다 노에트 미안-!
* 그래보엿는데 티아가너무그걸좋아해서 자꾸 헤집으러들어서요
뭐라도할라그랫는데 안남앗겟네요?... 오필루스가 돌아오지 말랫는데
미안-!
뭐라도할라그랫는데 안남앗겟네요?... 오필루스가 돌아오지 말랫는데
미안-!
August 10, 2025 at 12:09 PM
* 그래보엿는데 티아가너무그걸좋아해서 자꾸 헤집으러들어서요
뭐라도할라그랫는데 안남앗겟네요?... 오필루스가 돌아오지 말랫는데
미안-!
뭐라도할라그랫는데 안남앗겟네요?... 오필루스가 돌아오지 말랫는데
미안-!
* ㅋ
ㅋ
ㅋ
그냥...그냥 그겁니다 지가 멀ㄹ인줄 알았는데 (비설사건) 이후로 아! 나는 유열이구나! 를 자각하고 유열이됏습니다 미쳣죠아주...................... 근데모든칸에서티아가보인다니너무불미스러?스러워요
ㅋ
ㅋ
그냥...그냥 그겁니다 지가 멀ㄹ인줄 알았는데 (비설사건) 이후로 아! 나는 유열이구나! 를 자각하고 유열이됏습니다 미쳣죠아주...................... 근데모든칸에서티아가보인다니너무불미스러?스러워요
August 10, 2025 at 11:58 AM
* ㅋ
ㅋ
ㅋ
그냥...그냥 그겁니다 지가 멀ㄹ인줄 알았는데 (비설사건) 이후로 아! 나는 유열이구나! 를 자각하고 유열이됏습니다 미쳣죠아주...................... 근데모든칸에서티아가보인다니너무불미스러?스러워요
ㅋ
ㅋ
그냥...그냥 그겁니다 지가 멀ㄹ인줄 알았는데 (비설사건) 이후로 아! 나는 유열이구나! 를 자각하고 유열이됏습니다 미쳣죠아주...................... 근데모든칸에서티아가보인다니너무불미스러?스러워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약간 고로시?당하는기분입니다
August 10, 2025 at 11:45 AM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약간 고로시?당하는기분입니다
*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캐입에서 너무 맨 첫번째 캐릭터가 잘 보였어요 오너님
August 10, 2025 at 11:28 AM
*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캐입에서 너무 맨 첫번째 캐릭터가 잘 보였어요 오너님
언젠가 그 편지가 꼭 나한테 닿았으면 하네. 그럼 남은 생은 아주 재밌게 보낼 수 있을 것 같거든! (언제 죽게 될 진 모르겠지만, 장난스럽게 덧붙인다.) 마리오네트에 비유 당한 게 마음에 든다니, 너도 참⋯⋯. 뭐, 그러니 그런 삶을 택한 거겠지만 말이야. 마냥 좋진 않을 걸. 실 끊어내는 건 생각보다 어렵단다. 느슨해져도 모르고. (고개 끄덕인다.) 당연한 이야길. 독설 뱉고 지나가는 건 얼터나 노에트 몫이란다. (아니다⋯.)
August 10, 2025 at 10:47 AM
언젠가 그 편지가 꼭 나한테 닿았으면 하네. 그럼 남은 생은 아주 재밌게 보낼 수 있을 것 같거든! (언제 죽게 될 진 모르겠지만, 장난스럽게 덧붙인다.) 마리오네트에 비유 당한 게 마음에 든다니, 너도 참⋯⋯. 뭐, 그러니 그런 삶을 택한 거겠지만 말이야. 마냥 좋진 않을 걸. 실 끊어내는 건 생각보다 어렵단다. 느슨해져도 모르고. (고개 끄덕인다.) 당연한 이야길. 독설 뱉고 지나가는 건 얼터나 노에트 몫이란다. (아니다⋯.)
하하! 언젠가는 네가, 감정을 완전히 지우지 말걸, 하고 후회했으면 하는 저주니까 말이야. 그런 날이 오면 꼭 편지로 전해주렴. 단 한 마디가 있어도 되니까 말야. (생글생글 웃는 낯이다.) 무슨 소리니? 넌 온실 속 화초도 못 돼. 누구도 찾지 않을 마리오네트에 불과할 걸. 아무도 네게 시선 던져주지 않을테니까. (⋯.) 당연하지. 넌 누구 위로하는 것보단 그냥 지나가는 게 더 어울리는 이미지인 걸.
August 10, 2025 at 10:29 AM
하하! 언젠가는 네가, 감정을 완전히 지우지 말걸, 하고 후회했으면 하는 저주니까 말이야. 그런 날이 오면 꼭 편지로 전해주렴. 단 한 마디가 있어도 되니까 말야. (생글생글 웃는 낯이다.) 무슨 소리니? 넌 온실 속 화초도 못 돼. 누구도 찾지 않을 마리오네트에 불과할 걸. 아무도 네게 시선 던져주지 않을테니까. (⋯.) 당연하지. 넌 누구 위로하는 것보단 그냥 지나가는 게 더 어울리는 이미지인 걸.
어디, 해봐. 이 마을에서 네가 숨을 수 있나. 같이 나가지 않은 이상 네 흔적은 남기 마련이야. 내가 아발론으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르 페이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처럼. 게다가, 너 같은 이가 어디 있겠니?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넌 이 성격 그대로겠지. 아예 다른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것이 좋을 거야. 가족을 없애버리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 누구도 너에 대해 증언 못 하게. (네 말엔 늘 그렇듯 미소 지을 뿐이다.) 그럼, 싫어하겠니?
August 10, 2025 at 9:55 AM
어디, 해봐. 이 마을에서 네가 숨을 수 있나. 같이 나가지 않은 이상 네 흔적은 남기 마련이야. 내가 아발론으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르 페이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처럼. 게다가, 너 같은 이가 어디 있겠니?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넌 이 성격 그대로겠지. 아예 다른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것이 좋을 거야. 가족을 없애버리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 누구도 너에 대해 증언 못 하게. (네 말엔 늘 그렇듯 미소 지을 뿐이다.) 그럼, 싫어하겠니?
세상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취향인 사람 하나 쯤은 있을 거야. 뭐, 네가 이곳에 남겠다면 영원히 인형으로 남길 저주하고 싶고. (가볍게 웃는다.) 해본다면 알게 되지 않겠니. 모방이라는 건 생각보다 쉽거든. 뭐, 당사자 의지가 없으면 어렵겠지만. (내려다 보는 것엔 웃는다. 방긋.) 정말 마음이 편한 걸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게 마냥 좋은 건 아니란다. 차라리 많이 생각하는 게 나을지도 몰라⋯⋯. (좋은 선택지는 아니긴 하지만.) 하하! 됐어, 무슨 위로까지 받아? 그 이야길 듣지 않았어도 똑같았을 거야. 무엇보다, 안 어울려.
August 10, 2025 at 9:42 AM
세상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취향인 사람 하나 쯤은 있을 거야. 뭐, 네가 이곳에 남겠다면 영원히 인형으로 남길 저주하고 싶고. (가볍게 웃는다.) 해본다면 알게 되지 않겠니. 모방이라는 건 생각보다 쉽거든. 뭐, 당사자 의지가 없으면 어렵겠지만. (내려다 보는 것엔 웃는다. 방긋.) 정말 마음이 편한 걸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게 마냥 좋은 건 아니란다. 차라리 많이 생각하는 게 나을지도 몰라⋯⋯. (좋은 선택지는 아니긴 하지만.) 하하! 됐어, 무슨 위로까지 받아? 그 이야길 듣지 않았어도 똑같았을 거야. 무엇보다, 안 어울려.
그럴지도 몰라. 언제 잡혀들어와서 그 안에 묻혔을지도 모르고? 아, 명단 좀 제대로 확인해볼 걸 그랬어. 그럼 재밌는 구경 할 수 있었을텐데⋯⋯. (농조 섞였으나, 진심이고.) 응, 살아있는 쪽이 더 재밌을 것 같아. 내 앞에 있는, 리비의 반응이 궁금해. 그 애의 얼굴을 봤을 때.
August 10, 2025 at 9:12 AM
그럴지도 몰라. 언제 잡혀들어와서 그 안에 묻혔을지도 모르고? 아, 명단 좀 제대로 확인해볼 걸 그랬어. 그럼 재밌는 구경 할 수 있었을텐데⋯⋯. (농조 섞였으나, 진심이고.) 응, 살아있는 쪽이 더 재밌을 것 같아. 내 앞에 있는, 리비의 반응이 궁금해. 그 애의 얼굴을 봤을 때.
글쎄다, 모르지. 그런 인형 좋아할 사람 하나 쯤은 있지 않겠니? (일단 내가 있고. 가볍게 덧붙이며 웃었다.) 그러게, 왜 그 길을 택했을까. 나처럼 조금이라도 모방하는 길을 택했으면, 나름 괜찮았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가만 바라보다.) 감정을 다시 주워담을 생각은 여전히 없니? 가기 전에 기도 한 번 올려볼까 해서. (농조.) 하하! 고맙네. 하지만 난 어디에도 섞이지 못 할 거야. 잘 알아.
August 10, 2025 at 8:58 AM
글쎄다, 모르지. 그런 인형 좋아할 사람 하나 쯤은 있지 않겠니? (일단 내가 있고. 가볍게 덧붙이며 웃었다.) 그러게, 왜 그 길을 택했을까. 나처럼 조금이라도 모방하는 길을 택했으면, 나름 괜찮았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가만 바라보다.) 감정을 다시 주워담을 생각은 여전히 없니? 가기 전에 기도 한 번 올려볼까 해서. (농조.) 하하! 고맙네. 하지만 난 어디에도 섞이지 못 할 거야. 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