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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바의 옛 연인의 등장으로 어떤 가능성에서 주인과 사귀고 있던 도검남사가 의식하는 게 보고 싶어졌어. 이것도 그자와 해봤을까. 심지어 코토바는 처음부터 능숙했는걸. (ㅠ)
February 3, 2026 at 3:06 PM
@ : 얘들아 드림주 연애편력 말해주면 안되냐 몇명 사귀어봤는지 연애엔 익숙한지 드림캐가 알고 있는지 알게되면 반응은 어떤지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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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바는 남자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관계는 잘 정리해서 친구로 남았다……고 여겼습니다만 이 인물은 코토바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서 오직 코토바를 찾아 모노가타리까지 도달합니다. 나는 네 옛 연인일 뿐인가? 다른 세계의 언어였으나 영력이 높은 도검남사는 알아들었을 겁니다. 주인은 아무렇지 않게 오랜 친우라며 소개했지만요. 그러나, 이 사안이 다시 언급되지 않더라도 없었던 일은 될 수 없습니다.
February 3, 2026 at 2:54 PM
상태도 좋지 않지만, 부대가 연약해서 이벤트가 힘들군요. 아직 54층입니다. (ㅠ)
February 2, 2026 at 1:25 PM
나가소네는 생각이 많으나 건강한 방향으로 돌릴 줄 아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정말 좋아하지요. 수행을 다녀오면서 더욱 단단해졌다고 보지만 코토바가 인간적인 교류는 하지 않으므로 모노가타리의 나가소네는 다소 곪아있는 편입니다. 이유는 몰라도 주인이 자신을 믿는다는 사실은 분명한데 정작 주인에게 자기가 필요한 것 같지는 않았으니까요. 적어도 쓸모라도 있다고 느꼈다면 이토록 괴롭지는 않았을 겁니다.
February 2, 2026 at 12:47 PM
가신들이 준비한 옷을 입고 현세로 나들이를 나온 코토바가 수행을 맡은 나가소네를 가만히 보다가 대뜸 옷을 맞춰주면서 모노가타리의 수행을 마친 도검남사에게 주인이 함께 현세에 나와 직접 옷을 선물하는 관례가 생겼을 것 같다. 이 일이 반복될 때마다 코토바의 옷장도 채워지지 않을까.
January 26, 2026 at 11:44 AM
아홉 도검남사가 모두 수행을 마친 어느 날 코토바가 시찰을 다녀와야겠다는 거야. 주인이 자리를 비우겠다던 그날이 떠오른 탓에 누구의 반응도 돌아오지 않으니까, 나의 역할이다. 모르는 것을 지킬 수는 없지. 하며 준비와 안내는 맡긴다잖아. 그러면 어떡해. 가장 늦게 일과를 마치는 근시를 포함한 전원이 모여 회의하는 수밖에 더 있겠어? 아직 선명한 상처 위로 무겁게 내려앉는 침묵을 깨는 것은 히젠이지 않을까. 준비 없이 보내도 되는 거냐. 첫인상이 중요하던데. 비로소 회의가 시작되었고 특히 심각했던 안건은 주인이 입을 옷이었다고 한다.
January 23, 2026 at 11:37 AM
수행은 다녀온 히젠은 코토바에게 다시 기회가 온다면 자기를 데려가라고 하겠지.

히젠 : 베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칼이니까.
코토바 : 이어서 고하라.
히젠 : ……그래도 사실대로 말하고 가. 당신을 붙잡을 수 있는 건 없잖아, 어차피.
코토바 : 그게 전부인가?
히젠 : 그래.
코토바 : 하면, 준비할 필요는 없다.
히젠 : 거절인가.
코토바 : 그대의 마음은 받았다. 다만, 때가 오지 않을 뿐이다.
히젠 : ……뭐?
코토바 : 나는 돌아가지 않는다.
January 22, 2026 at 12:57 PM
이 정도면 그래도 같이 다니기에 부끄럽진 않겠지. ← 주의 사항이 바로 이해되었습니다. 츠카사 씨……, 그런 분이셨군요. (?) 사람들의 눈길에 당연하다는 듯이 우리 카슈가 귀엽긴 하다고 뿌듯해하는 점까지 귀엽기는 한데 주변은 정말 속이 말이 아닐 듯합니다. 그래도 서로 고백하고 사귀게 되어서 귀엽고 좋네요. (으하하) 사랑하는 검에게 모든 것을 주는 주인이 사랑스럽습니다. 이런 마음이었네요. 카슈는 다소 엉망진창이라 여길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더 아름다웠어요. 개인적으로 끝까지 읽고 나니 제목이 와닿아서 또 감사히 읽었습니다!
January 20, 2026 at 2:53 AM
가벼운 어투와 습관처럼 발견되는 농담이 아무렇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괜찮다고 스스로 되뇌는 듯해서 조금 먹먹해졌습니다. 평소의 성정인 것이겠지요. 여러모로 츠카사의 강함을 알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이를 계기로 수행을 요청하는 모양인데 카슈의 마음도 궁금해집니다. 츠카사의 곁에서 모든 것을 지키고 싶었던 것일까요. 사랑이 느껴져? <<< 사실 이 말 때문에 쉬이 짐작하고 싶지 않습니다. 덧붙여, 다른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글에서도 언급되는 카슈와 츠카사의 묘한 인연이 즐거워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January 19, 2026 at 6:36 AM
눈이 조용하게 내려앉은 풍경과 전투의 흔적이 극명하게 대비되었던 탓일까요? (두려움이 다소 섞인) 키리히메의 혼란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아름다운 이. 일어난 적 없는 일을 생각했다는 말에서 여전히 현실을 잊지 않도록 상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결론 없이 이어지기만 하는 생각을 잘라내었다는 점에서 과연 많은 것을 베는 날카로운 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칼날’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사실 적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번 글은 마지막 마침표에서 제목을 다시 보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운을 곱씹는 일이 즐거워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January 19, 2026 at 1:51 AM
다소 뜬금없겠습니다만 (어떠한 방식으로든) 주인을 찔러버린 도검남사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도검남사 : ?)
January 13, 2026 at 1:04 PM
사적인 일에 내 검을 사용할 수 없다. ← 이 말을 들었을 당시에는 다들 상처가 커서 누구도 의견을 드러내지 못했으나 니혼고라면 주인의 사적인 일이라면 더욱 마땅히 쓰여야 할 것이 우리라고 언젠가는 꼭 정정했을 것 같다.
January 13, 2026 at 12:46 PM
결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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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 2025 at 3: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