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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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앤지는 두려움 하나 없이 다가갔을거에요. 이제껏 마주한 자들과는 격이 다름을 느꼈지만..이미 앤지는 마왕이라는 마족의 정점 곁에서 몇년을 있었기에 은근 이런것에 대담함과 면역이 상당했을듯하구요..왠지 이녀석 오빠랑 자기 힘 믿고 이런식으로 몇번 나대서(?) 다친적도 있을거같은데 공부는 커녕 아 이정도는 괜찮구나 하고 학습되버려서 더 대담해져버렸을거같아욬ㅋㅋ정말 로사의 얼굴을 한 잭..ㅋㅎ하아 전 둘 다 보고싶긴한데요..이이거 옾카에서 더 풀어도 될가요? 수위있을거같아서ㅠㅋㅋㅋ
December 3, 2025 at 8:42 AM
좋다 인간이 아닌듯한 눈동자일거아녜요..아름다움보다 기이함과 섬뜩함을 불러일으키는..좋네요 거의 분리된것과 다름없는곳이라 왕국의 개입이 어려운..왠지 마족의 땅과 가까운곳일거같아요. 근데 마족들의 땅에서도 마기가 심각할 정도로 심해 버려진곳인..좋다 가장 심각한 대공을 치료하기위해 망설임없이 들어가는데 그 성녀조차 휘청이게 만드는 독기..어떻게든 그에게 다가가 정화는 하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다리 힘풀려서 주저앉을거같아요. 왜이러지..하고 웅얼거리면서..그러다 몸 섞게되는..ㅎㅎ
December 3, 2025 at 8:20 AM

아악~~~~~~
으아아악~~~~~미치겟다 제가 백청조합 환장하는건 어캐 아시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한쪽 역안에 까만 갑옷까지 너무 완벽하고 아름다운 조합..ㅠㅠㅠ하ㅏ전 대공이든 황태자든 다 조아요ㅠ사실 신분과 권력의 대적점?에 있는걸 좋아하기도해서..앤지는 성녀임과 동시에 평민이니까요..좋다 독기가 최음효과되는거..맘먹으면 얼마든지 독기도 정화가능한데 실수로 놓쳐서 헤롱해져버린다던가 앤지랑 몸 섞으면 신체가 훨씬 안정화된다던가..
December 3, 2025 at 7:55 AM
아악 그치만 진짠데~~~~~~~~~~ㅠㅠ음...역시 이 조합은 북부대공과 햇살아가씨 조합이죠...거구의 근육질st이면 좋겟어요 약간 제스퍼랑 안톤 섞어둔..이게 더 난해한가효
December 3, 2025 at 12:38 AM
아ㅠㅋㅋㅋㅋㅋㅋㅋ전...당신의 모든 캐가 취향인데듀(진짜임)
December 3, 2025 at 12:14 AM
뭔가 좀...설표? 흑곰? 생각나는 이미지여도 좋을거같구요(한결같은취향)ㅋㅋㅋㅋ아무래도 그렇죠 엄마가 옆에 있었으면 더 속 뒤집어지는꼴..근데 얘 오빠 힘 믿고 좀 나대는?것도 있긴해욬ㅋㅋㅋ여튼 좋네요..마물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아버리는 바람에 숙주가 되었고..허억 약간 반 마물화 된 상태인것도 좋을거같아요 카야가 그때 인간으로서 죽으면서 마물화를 견뎌냈던것처럼..이 황태자는 오로지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었다던지 말이죠
December 2, 2025 at 10:27 PM
끼야아악 너무좋아요 백발깜피도 조을거같애요 하..ㅠㅠ그 부탁에 어떤 망설임도 없이 알겠다고 하는 앤지..이쯔음되면 주민들 중에서도 심각한 사람들은 대부분 정화한 상태라 돕겠다고 했을거에요 안그랬음 얄짤없음..황태자가 뭔가 마물의 독기? 같은..고대의 저주에 걸렸다던지..그게 백성들에게도 영향이 간다던지라는 느낌일거같아요
December 2, 2025 at 2:47 PM
둘 다 마왕의 대적점인 용사의 기질이 있는만큼 그 힘은 무시못할수준일거같아요..앤지도 더 넓고 깊은 범위의 정화 등이 가능할거같고..하ㅏ왠지..좀 정통로맨스긴하지만 앤지랑 렉스가 어느 지역에 저주받은 공작령이 있다해서 정화하러 갔다가 거기 젊은 대공이랑 눈맞는 앤지도 보고싶단말이죠..ㅋㅋㅋㅋ
December 2, 2025 at 2:33 PM
하ㅏ뭔가 스칼렛이 너도 수련할 겸 앤지 경호하라고 등 떠밀었을거같은 느낌잌ㅋㅋㅋㅋ첨엔 틱틱대면서 나 혼자 할 수 있다하지만 결국 남매가 서로의 힘을 직관하고 다른면을 보게되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격려할거같애요..남매성장물(?
December 2, 2025 at 2:27 PM
피치못할사정으로 그렇게 된거라 어쩔 수 없는..틱틱대긴해도 서로에게 좋은 남매인건 분명하죠ㅎㅎ맞아요. 딱 그런 느낌이죠..기분 좋아서 사람들이 끌리는 따스한 햇살..제 힘을 컨트롤하기 쉬워질때즈음엔 그걸 썩히지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할거에요
December 2, 2025 at 2:19 PM
맞아요..오빠한테만 까불고 사나운?거지 솔직히 인정많고 당차고 따스한 성격일거같아요. 주변에 사람들이 절로 모이는 성향이랄지...
December 2, 2025 at 1:58 PM
정확히는 천사라는 단어 그 자체지만요..
어울리지않나요 날개달린 천사햄찌(??)
December 2, 2025 at 1:45 PM
안젤리카..천사의 이름이조...
December 2, 2025 at 1:36 PM
마법사 록시와 마검사 제스퍼...지금 각자 짝을 만난 상태에서 찾는거여도 재밌을거같애요..물론 각자 목적이 다르지않을지..제스퍼의 경우 바네사의 몸에 무슨 일이 생겼다던가, 록시는 깊은 진리를 탐구하기 위함이라던가..
November 17, 2025 at 10:09 AM
약간 저희 풀었던 것들 생각하다가 떠오른건데..록시랑 제스퍼가 사실 고아가 아니고 먼 과거로부터 리샤가 미래로 보내버린 아이들이라던지요..재앙을 피해서든 여러 이유로말이죠..
November 17, 2025 at 7:32 AM
괜히 소리나면 부끄러워서 우이잉 하고 부비부비해버리는 햄네사..같이 나갈까 제안하는 말에 고개만 꾸닥거리는거죠..ㅋㅋㅋ이대로 나가서 과일 한바가지 먹고오기..ㅎㅎ
November 17, 2025 at 7:15 AM
진심 먼지만한 쪼꼬미 손..ㅋㅋㅋ그 손으로 제스퍼 만지작만지작거리기..아무일 없었어! 하면서 헤헤 하고 마구 부빗대는데 배에서 꼬로록 소리날거같아요 제스 걱정되서 기다리느라 밥 안먹어서..
November 17, 2025 at 4: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