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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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신
@enpointek.bsky.social
여기가 이제 우리 집인가요? 밥 해먹고 개 키웁니다
📍AZ
정부기관에서 클라이언트사에 뫄뫄 1월 말까지 제출하라고 보냄 > 1월 말에 포맷 맞춰 제출하려면 12월 말까지 모든 컨텐츠가 완성되어야 함 > 근데 클라이언트사 다음주부터 1월 첫째주까지 연말연시 클로징임 > 본인들이 클로징 때 쉬려면 이번주 말까지 끝내야 함 > 이 workstream에 1도 참여 안 한 사람들까지 불러모아서 데이터 QC 이번 주 말까지 끝내달라고 닦달함 > 근데 아직도 in progress인 문서들이 있어서 QC는 시작할 수도 없음 > 그치만 이번주 말까지 끝내야 함 ㅋㅋㅋㅋㅋㅋ
December 15, 2025 at 9:36 PM
모여서 얘기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왜 서로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 넘 펭귄같고 웃김
December 15, 2025 at 4:56 AM
크라켄 29번 심지어 화난 것도 잘생김
December 15, 2025 at 3:16 AM
엄마는 정말 기억력이 좋아서 아빠의 회사 동료 아내의 생일 같은 랜덤 정보를 + 일부러 외우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retain 했었는데 미국인이랑 나 사이에서 그 데자뷰를 본다. 미국인은 4-5일을 캡틴이랑 같이 일해도 돌아서면 이름 잊어버리는데 나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들의 이름+신상정보 들은 건 거의 기억함. 지금도 미국인이 XYZ 출신 yada yada 하는 그 캡틴 이름 뭐냐고 나한테 물어봄 ㅋㅋㅋㅋ
December 14, 2025 at 1:59 AM
어쩌다가 아보카도 하나를 충동구매해왔는데 이걸로 뭘 해 먹으면 좋을까
December 13, 2025 at 5:59 PM
미국인이 내 크리스마스 선물 뭐 살지 머리 쥐어뜯으면서 고민하다가 다이슨을 산 것 같은데 (애플카드 노티피케이션 나한테는 안 뜨는 줄 아는데 사실 다 뜸) 흠.. 맘에 안 드는 건 아닌데 이걸 쓸 일이 과연 얼마나 있을 것인가??
December 13, 2025 at 5:39 PM
몸무게 거의 안 재는 편인데 여행 다녀오고 정신 좀 바짝 차려야겠다 싶어서 오랜만에 재봤더니 똑같아서 ?? 됨. 한 3-4일 늘 하던대로 걷고 운동하고 산책하고 한 끼 먹었는데 이제 3파운드 빠짐 (?????) 몇 년을 그렇게 살았는데도 꼼짝 안 하던 게 대체 왜? ㅋㅋㅋㅋㅋ
December 13, 2025 at 3:13 AM
오랜만에 의대 동기들이랑 영상통화 했는데 아직도 모교에 남아있는 동기들 들을 때마다 너무 기분이 이상하다 ㅋㅋㅋㅋ 공부 열심히 하고 성실해서 저런 애들이 교수 되는 거 아닐까 하는 애들은 전부 다 대학 떠났고 모교에서 교수 하고 있는 애들은 다 쟤는 어떻게 안 짤리고 우리랑 같이 졸업했지 싶은 애들 뿐임
December 13, 2025 at 2:17 AM
눈도 산도 실컷 보고 좋은 여행이었다
December 11, 2025 at 6:57 AM
천 불 예산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뭐 갖고싶은지 생각해야 하는데 갖고싶은 건 50불 아님 3000불임
November 30, 2025 at 11:48 PM
우리만 먹기 미안해서 한 상 차려줌
November 29, 2025 at 2:46 AM
오늘 선셋 너무 예쁘지 고독한 순례자st 강아지임
November 28, 2025 at 4:12 AM
미국인 집에 왔을때 3rd quarter 30초 남았길래 경기 끝났다고 했는데 다시 나와보니까 13분 남았다는거야 그래서 ?????? 됐는데 요즘 하키 너무 많이 봐서 3rd period 생각하고 끝인줄 암
November 27, 2025 at 8:48 PM
미국인 오늘 퇴근해서 집에 오는 중이라 우리는 땡스기빙 내일 하는데 그래서 그냥 일반 주말같다 >__< 죠아라
November 27, 2025 at 5:15 PM
나는 미국인이 일하니까 명절엔 나도 휴가 안 쓰고 명절 사이 아님 명절 지나고 휴가 가는데 쬐끔 눈치는 보여도 이만한 트릭이 없다. 월화수 8*3시간 일하게 되있는데 실제로는 한 5시간도 안 하는듯 ㅋㅋㅋ
November 26, 2025 at 4:47 PM
아틀랜타 터키농장
November 26, 2025 at 12:05 AM
미국인이 프로페인 탱크 충전하러 홈디포 갔다가 fire pit 충동구매 해왔는데 스모어 사러 갔다가 한국에서 한참 유행하던 오로라 가루(??) 있길래 사 봤다 멍하니 보고 있기 좋음
November 21, 2025 at 4:01 AM
미국인이 컨디션 안 좋다고 해서 혼자 운동 갔는데 울 강아지 한 시간 반 내내 여기 누워있었대 나 기다린다구 ㅠㅠㅠ (가라지로 나가는 문)
November 19, 2025 at 12:14 AM
아직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마일스톤이니까! 🤭
November 16, 2025 at 10:30 PM
저녁에 보통 라이팅 하면서 클래식 듣지만 좀 쓸쓸할 때는 티비 뮤트하고 하키 틀어놓는데 보통은 그냥 한 번 씩 힐끗힐끗 쳐다보는 게 다거든 근데 크라켄 29번이 너무 잘생겨서 계속 보게 됨
November 14, 2025 at 4:46 AM
제 개가 침대 카펫 타일 잔디 덱 다 두고 왜 자갈에 누워있는지 아시는 분
November 13, 2025 at 8:10 PM
어제 밤에 내가 남자 둘이랑 throuple로 살면서 애가 셋 있는 꿈을 꿈. 미국인한테 너무 얘기하고 싶었는데 반대로 미국인이 여자 둘이랑 뜨러플이었다고 하면 기분 나쁠 것 같아서 입 깍 깨물고 참았다
November 8, 2025 at 7:32 PM
한국에서 돌아온지 딱 2달 됐는데 슬슬 좀이 쑤시네 12월 생일 기념으로 Park City 가기로 하긴 했는데 일도 짜증나고 집에만 있는 것도 이제 답답하고 한 달을 어케 보내나...
November 3, 2025 at 4:49 PM
This is why we can never lose weight
November 2, 2025 at 11:25 PM
불 꺼 놓으니까 trick or treat 하러 오는 애들은 없는데 대체 불꽃놀이는 뭐임?? 오늘이 7/4도 아니고 뉴이어도 아니고????
November 1, 2025 at 2: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