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에 친구가 완전 다운타운 중심에 2020?정도에 완공된 하이라이즈 콘도 1300sqft를 500k 언더로 산것도 있네요
근데 여긴 콘도피가 너무 함정이긴 했음…

제가 사는 동네 (NAIT 근처) 콘도는 아니고 타운하우스인데 1000sqft정도에 저거보다 좀 더 비싸요 (350k)
아마 콘도는 훨씬 저렴한거 많을거에요

재작년~작년에 집 알아볼때 신축은 아니지만 다운타운 근처 800~1200 sqft 콘도들이 300k급 들 꽤 많았었어요.

아랫동네 비싸다고 듣기는 했는데
오우 500sqft에 320k 가격 엄청나네요…
윗동네로 오셔보심이…?!?!

이게 나오긴 하는데 30-40일 걸린다네요;;;;

정말 상상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저 미국사는 친구 열흘 전에 출산했는데 셧다운이라 애기 national id가 안나와서 보험 편입을 못 시킨데요…

영상으로 볼 땐 진짜 잘생겼었는데
어째 이미지검색 캡쳐들은 잘 나온게 없네…

이렇게 꾸밀 수 있는… 꾸며놔도 망쳐지지 않는 사회적 믿음 자원이 남아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캐나다 대도시들은 절대 무리고 한국도… 어… 음…

영주권 축하드려요!!

목이 말라서 잠이 깼고
방문을 여니 문 바로 앞에서 자던 냥이 하나가 이 시간에 봐서 너무 행복하다고 온몸으로 표현… 심쿵 ㅜㅜ
깨워서 미안~

여행 계획을 그거까지 땡겨서는 모르겠는데 여행가서 신용카드 생각없이 쓰다보면 결국 라인오브크레딧으로 넘기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여행은 즐겁게 이왕 쓰는돈은 신용카드 포인트 빵빵하게…ㅋㅋㅋㅋㅋ 😭

한국 의료가 정말정말 넘사벽이긴 합니다 ㅠㅠ…
그게 다 인력 갈아넣어 저임금 고노동으로 뽑아낸 결과긴 한데 ㅜㅜ…

알버타 사는 입장에서 제 경험을 공유해보자면

저도 마침 재작년에 탈장수술 받았었는데
패닥과 대화 - 전문의 예약/미팅 - 수술 까지 5개월? 안걸렸던거 같아요. 수술 더 빠를 수도 있었는데 제 일정때문에 늦추기도 했었고요. 후속조치는 패닥 안통하고 바로 전문의와 상담하면서 처리했어요. 후속은 엄청빨랐음.

피검사는 패닥한테 보내는건 맞는데 검사 결과 자체는 이메일로 결과 완료되면 공지해주고 본인 온라인 health services 계정에서 바로 결과 확인 가능해요.

엑스레이는… 여기도 못해도 3주? 한달?은 걸렸던 기억…

10분? 15분?
엄청 짧은 인터뷰였음…!

1년짜리 계약직 파트타임이긴 한데
지금 현재 하는 일이랑 동시에 병행해서 하면 거진 풀타임이네요. 이렇게 했으면 한다고 인터뷰어(제 보스의 보스…)가 부탁하심.

어케될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현재 일하시는분이 내년 학기 시작전에 은퇴예정이라 그분 일 보조하면서 배우는? 자리인데

과연 내년에 제가 풀타임이 될 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