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경제 하나에 너무 집착해요..
계량경제 하나에 너무 집착해요..
그렇다고 고담 드라마처럼 악역들의 인간성 부각 이렇게 대결구도가 다소 모호해지면 그것도 별로인거고.
그렇다고 고담 드라마처럼 악역들의 인간성 부각 이렇게 대결구도가 다소 모호해지면 그것도 별로인거고.
단 대결구도가 분명한 상태에서는 왜 미쳤는지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는 조명할 수 있다고 봄. 너의 배경에도 불구하고 너가 한 행동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독자가 쉽게 판단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대결 구도를 완전히 무너뜨린 후에 악역의 배경을 발표한 렉터 시리즈를 내가 좀 안 좋아함.
단 대결구도가 분명한 상태에서는 왜 미쳤는지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는 조명할 수 있다고 봄. 너의 배경에도 불구하고 너가 한 행동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독자가 쉽게 판단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대결 구도를 완전히 무너뜨린 후에 악역의 배경을 발표한 렉터 시리즈를 내가 좀 안 좋아함.
그 중에서도 타협이 되는 인물도 있고 타협이 되지 않은 인물도 존재하더라.
타협이 되는 인물은 왜 엇나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다룰 수 있다.
타협이 되지 않는 인물은 타협이 처음부터 안 되는 경우와 그 이유, 아니면 될 수 있었는데 결국에는 놓쳐버린 이유에 대해서 작가가 작품에서 얘기할 수 있다.
이러면 됨.
근데 파시즘에 의해 악용될 여지가 있으므로 전자도 "지향"하지 말아야하고 후자도 "지향"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하니까 골 때리는거. -_-
그 중에서도 타협이 되는 인물도 있고 타협이 되지 않은 인물도 존재하더라.
타협이 되는 인물은 왜 엇나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다룰 수 있다.
타협이 되지 않는 인물은 타협이 처음부터 안 되는 경우와 그 이유, 아니면 될 수 있었는데 결국에는 놓쳐버린 이유에 대해서 작가가 작품에서 얘기할 수 있다.
이러면 됨.
근데 파시즘에 의해 악용될 여지가 있으므로 전자도 "지향"하지 말아야하고 후자도 "지향"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하니까 골 때리는거. -_-
그 공유이익이 무엇인지를 밝히기위해서는, 그 공유이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엇나가게 되었는지를 독자한테 충분히 설명해야된다는걸 의미해요.
그럼 악역에 대한 서사가 들어가야죠.
근데 조커 (2019) 가지고 들쑤실 때는 서사를 집어넣지 말라면서요.
난 도대체 이해가 안되겠네.
그 공유이익이 무엇인지를 밝히기위해서는, 그 공유이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엇나가게 되었는지를 독자한테 충분히 설명해야된다는걸 의미해요.
그럼 악역에 대한 서사가 들어가야죠.
근데 조커 (2019) 가지고 들쑤실 때는 서사를 집어넣지 말라면서요.
난 도대체 이해가 안되겠네.
오오 새로운걸 알아갑니다.
오오 새로운걸 알아갑니다.
말도 안되는거지. 말이 안되는걸 말이 되게끔하려고 우기면 안됩니다.
말도 안되는거지. 말이 안되는걸 말이 되게끔하려고 우기면 안됩니다.
제가 자본가를 배척한다는 이유로 맑시즘이나 파시즘이나 다 같은 사상 아니냐고 말하면 노발대발하실거면서 왜 두 개념을 그냥 마구 쓰십니까?
제가 자본가를 배척한다는 이유로 맑시즘이나 파시즘이나 다 같은 사상 아니냐고 말하면 노발대발하실거면서 왜 두 개념을 그냥 마구 쓰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