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800일! 앞으로도 더 사랑할게💛💜

🩵

현대au. 소꿉친구니까... 아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면 이런 일도 있었을 것 같아요. 첫 심부름 가는 길, 옆집 사는 동생까지 챙겨야 돼서 긴장한 요한(7세)과 오빠 따라 가고 있긴 한데 심부름은 모르겠고 그냥 고양이나 보고 싶은 애기 릴리안(5세). 물론 뒤에서 두 어린이의 보호자가 몰래 따라가며 지켜보고 있겠죠🤭

넘 귀여운 고정틀이라 보자마자 바로 신청해버렸다네요 (*ﾟー^)

벌써 600일.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할게.

의상 디자인: 크레페 jjo_00_

🤍 2월엔 더 행복하자. 사랑해, 요한.

요한 드림을 시작한 지 500일,
요한을 사랑한 건 그것보다 훨씬 전부터.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게. 잘 부탁해, 요한. 🩷

한 달에 뭐 하나씩은 꾸준히 쓰긴 했네요. 퀄리티야 어찌 되든... 이렇게까지 드림을 오래, 열심히 한 건 처음이라 나도 신기할 지경. 그만큼 요한을 엄청나게 사랑했구나.

요한이 사랑으로 가득한 한해였고 내년엔 더욱더 사랑해야지.

올해도 넘넘 고마웠고, 내년에도 사랑할게,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