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흐음." 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오이카와가 얼마나 노력파+대단한 사람인지 단숨에 알수 있었던 장면.
익숙하지 않은 비치발리볼이란 종목에서 '다음'을 최대한 생각하며 몇번의 시도 끝에 스파이커에게 최선의 토스를 주는게 너무 좋아... 얼마나 많이 노력하면 저렇게 되는걸까... 진심 최고...
익숙하지 않은 비치발리볼이란 종목에서 '다음'을 최대한 생각하며 몇번의 시도 끝에 스파이커에게 최선의 토스를 주는게 너무 좋아... 얼마나 많이 노력하면 저렇게 되는걸까... 진심 최고...
October 19, 2024 at 11:04 AM
저 "흐음." 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오이카와가 얼마나 노력파+대단한 사람인지 단숨에 알수 있었던 장면.
익숙하지 않은 비치발리볼이란 종목에서 '다음'을 최대한 생각하며 몇번의 시도 끝에 스파이커에게 최선의 토스를 주는게 너무 좋아... 얼마나 많이 노력하면 저렇게 되는걸까... 진심 최고...
익숙하지 않은 비치발리볼이란 종목에서 '다음'을 최대한 생각하며 몇번의 시도 끝에 스파이커에게 최선의 토스를 주는게 너무 좋아... 얼마나 많이 노력하면 저렇게 되는걸까... 진심 최고...
우시지마에게 자신의 배구는 전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오이카와와, “망설이지 말고 앞으로 나가” 라고 말해주는 이와이즈미… 처음 저 장면 읽었을땐 17권에서 저렇게 말한게 42권에서 🇦🇷 귀화로 이어질지 전혀 몰랐었다… 이거이거 완전 과몰입 감이잖아…??? 저들의 서사 쏘 뷰티풀.
October 19, 2024 at 11:03 AM
우시지마에게 자신의 배구는 전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오이카와와, “망설이지 말고 앞으로 나가” 라고 말해주는 이와이즈미… 처음 저 장면 읽었을땐 17권에서 저렇게 말한게 42권에서 🇦🇷 귀화로 이어질지 전혀 몰랐었다… 이거이거 완전 과몰입 감이잖아…??? 저들의 서사 쏘 뷰티풀.
피나는 연습을 했겠지.
천재인 니시노야가 분석하는 오이카와... 진짜 피나는 연습,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배구를 보여주는게 너무 뭉클혀.
난 진짜 오이카와가 저렇게 밤에 경기 분석해서 알아내는 모습이 진짜...얼마나 노력파인거냐 넌.
토오루, 넌 진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의 증거야...
천재인 니시노야가 분석하는 오이카와... 진짜 피나는 연습,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배구를 보여주는게 너무 뭉클혀.
난 진짜 오이카와가 저렇게 밤에 경기 분석해서 알아내는 모습이 진짜...얼마나 노력파인거냐 넌.
토오루, 넌 진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의 증거야...
October 19, 2024 at 11:01 AM
피나는 연습을 했겠지.
천재인 니시노야가 분석하는 오이카와... 진짜 피나는 연습,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배구를 보여주는게 너무 뭉클혀.
난 진짜 오이카와가 저렇게 밤에 경기 분석해서 알아내는 모습이 진짜...얼마나 노력파인거냐 넌.
토오루, 넌 진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의 증거야...
천재인 니시노야가 분석하는 오이카와... 진짜 피나는 연습,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배구를 보여주는게 너무 뭉클혀.
난 진짜 오이카와가 저렇게 밤에 경기 분석해서 알아내는 모습이 진짜...얼마나 노력파인거냐 넌.
토오루, 넌 진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의 증거야...
스파이커를 위한 셋업, 능력치를 끌어올려주는 셋업.
단순 자신의 능력이 좋아서 좋은 세터가 아니라, 스파이커의 능력을 빛나게 만들어주는 세터.
분명 자신의 재능의 한계치를 알고 있고 그걸 센스와 노력으로 커버하는 세터.
스파이커를 안심하고 본인의 최대를 끌어낼수 있게 만들어주는 세터.
단순 자신의 능력이 좋아서 좋은 세터가 아니라, 스파이커의 능력을 빛나게 만들어주는 세터.
분명 자신의 재능의 한계치를 알고 있고 그걸 센스와 노력으로 커버하는 세터.
스파이커를 안심하고 본인의 최대를 끌어낼수 있게 만들어주는 세터.
October 19, 2024 at 10:59 AM
스파이커를 위한 셋업, 능력치를 끌어올려주는 셋업.
단순 자신의 능력이 좋아서 좋은 세터가 아니라, 스파이커의 능력을 빛나게 만들어주는 세터.
분명 자신의 재능의 한계치를 알고 있고 그걸 센스와 노력으로 커버하는 세터.
스파이커를 안심하고 본인의 최대를 끌어낼수 있게 만들어주는 세터.
단순 자신의 능력이 좋아서 좋은 세터가 아니라, 스파이커의 능력을 빛나게 만들어주는 세터.
분명 자신의 재능의 한계치를 알고 있고 그걸 센스와 노력으로 커버하는 세터.
스파이커를 안심하고 본인의 최대를 끌어낼수 있게 만들어주는 세터.
아무튼 이 정보를 저처럼 오이카와를 사랑하시는 그대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October 17, 2024 at 3:30 PM
아무튼 이 정보를 저처럼 오이카와를 사랑하시는 그대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계정주처럼 오이카와의 재꽃센갈 서사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충격이었다. 별명에서까지 내 오시가 만년 2등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걸까, 그래서 오이콩이 많은 오이카와 오시분들의 지뢰였구나...
October 17, 2024 at 3:30 PM
계정주처럼 오이카와의 재꽃센갈 서사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충격이었다. 별명에서까지 내 오시가 만년 2등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걸까, 그래서 오이콩이 많은 오이카와 오시분들의 지뢰였구나...
그렇다면 이 오이콩은 도대체 무슨 뜻을 가지고 있길래 지뢰가 된 것일까? 자세히 알아본 결과, 스타크레프트 프로게이머 였던 홍진호 씨의 별명에서 파생된 단어인 '콩'이 문제인데, 거의 모든 게임에서 2등을 하셨기에 그 이후로부터 만년 2등하는 사람들한테 콩을 붙이게 된게 오이콩이라는 것이다.
October 17, 2024 at 3:29 PM
그렇다면 이 오이콩은 도대체 무슨 뜻을 가지고 있길래 지뢰가 된 것일까? 자세히 알아본 결과, 스타크레프트 프로게이머 였던 홍진호 씨의 별명에서 파생된 단어인 '콩'이 문제인데, 거의 모든 게임에서 2등을 하셨기에 그 이후로부터 만년 2등하는 사람들한테 콩을 붙이게 된게 오이콩이라는 것이다.
때는 계정 초반, 우연히 탐라에 오이콩이 지뢰라는 말을 들었다. 도대체 오이콩이 왜 지뢰지... 오이카와를 귀엽게 부르는건데 오이콩은... 설마 오이가 생각나서 지뢰라고 하시는건가? 당시 설명이 되어있지 않았기에 그 사람이 예민한거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기억이 있다.
October 17, 2024 at 3:28 PM
때는 계정 초반, 우연히 탐라에 오이콩이 지뢰라는 말을 들었다. 도대체 오이콩이 왜 지뢰지... 오이카와를 귀엽게 부르는건데 오이콩은... 설마 오이가 생각나서 지뢰라고 하시는건가? 당시 설명이 되어있지 않았기에 그 사람이 예민한거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기억이 있다.
오이콩?
탐라에 오이콩이란 명칭을 쓰시는 분들이 보여서 적어보는 타래.
탐라에 오이콩이란 명칭을 쓰시는 분들이 보여서 적어보는 타래.
October 17, 2024 at 3:28 PM
오이콩?
탐라에 오이콩이란 명칭을 쓰시는 분들이 보여서 적어보는 타래.
탐라에 오이콩이란 명칭을 쓰시는 분들이 보여서 적어보는 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