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나… 나도 더 열심히 해볼게요. 사실 예전부터 Chloe랑 Wars의 헬멧이 갈라지는 걸 그려보고 싶었어요. 그 구도가 정말 잘 맞더라고요. 게다가 원작에서 헬멧이 깨지는 위치랑도 딱 맞아서… 아와와💥

打完第二章喽，剧情设计还挺一波三折的

인연이죠, 인연이에요 헤헤☺️……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하지만, Wars를 괴롭히고 싶어 하는 마음이 우리를 여기(블스)로 모아 준 거니까요.
(Wars: 살려줘…)

경계심도 강하고 자존심도 높아서, 아무한테나 쉽게 안 다가가는 고양이……
하지만 한 번 신뢰가 쌓이면 엄청 살가워져요.
……그 애가 제일 좋아하는 건 Chloe예요.💙
(그런 설정입니다)

햅쌀님 목소리가 되게 부드럽게 들려서, 그림책 읽어주는 일을 정말 잘하실 것 같아요～

노래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저 중학교 때 반 합창에서 늘 찍혔어요. 음을 전혀 못 맞춰서요😅…… 예술 쪽엔 정말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애는 soft skills가 좀 있어요. 애교도 정말 잘 부리고…… 부모님이 악수도 가르쳐서, 안 되겠다 싶으면 손도 꼭 쥐어줘요💓
그에 비해 우리 집 애는 아무것도 못 해요…… (하지만 전 상관없어요 (꽉 안고 뽀뽀))

(햅쌀님 혹시 동화 낭독도 하세요?! 갑자기 너무 궁금해졌어요)

(햅쌀님 목소리 들렸다…!!)
우리 집 바보는 먹을 걸 좋아해도 정말 어쩔 수가 없어요, 억지로 힘으로 빼앗는 일도 없고요……
손님 고양이는 소프트 스킬이 좀 있어서요, 이따가 저도 올려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