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그렇죠! 시장에 사장님이 많다보니 가게마다 천양지차지만 그래도 열심히 애써서 장사하는 분들도 많으세요. 맞는 가게를 찾으셨다니 기쁘네요.ㅎㅎㅎㅎ^^ 앗 제주감귤님 제가 올리는 농수산물 행사 아마 서귀포 올레시장에서도 할 거에요. 회 사먹어도 되니까 행사할 때 가서 만원 이만원 환급 받으세용. 지난번엔 오일장... 제주 오일장만이 아니라 세화나 모슬포장도 했던 걸로 알아요. 기회되시면 때 맞춰서 가셔용+_+)/

세척당근으로 구매하셔서 채를 만든 다음 적당히 먹을만큼 덜어 냉동실에 냉동해뒀다가 필요핳 때마다 꺼내서 갈아서주스&볶음&샌드위치소 등등으로 활용하시면 된답니당 '~')b

또한 남해 시금치, 포항초 나왔습니다. 단 시금치는 끝이 뽈강하고(불그스름하고) 짤똥한게 단맛이 강합니다. 오래되면 잎 끝부터 노래지고요.

또한 노지 시금치와 달리 삶더라도 숨이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만큼 양만큼 쓰시는 분들이 많이 사가세요.

한 단에 3,500원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록귤은 청귤이 아닌 그린향이며, 극조생 중 높은 당도를 자랑합니다. 새콤달콤합니다.

노란귤은 음...노란귤입니다. 단맛이 강하답니다. 작년에 드셨던 그 맛이에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색깔이 더 쨍하니 예쁘더라고요.

두 가지 다 무농약 인증을 받은 귤로 껍질까지 다 있습니다. 바삭바삭하게 바로 드셔도 맛있고요, 초콜릿과 함께 먹거나 차로 끓여 먹기도 해요. 뱅쇼에 넣어도 맛있고요. 하나 만원입니다. 감사합니다!^^/

뒤집어서 색감 비교샷을 찍어보았습니다.

무게가 80그램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만 100그램입니다. 조금 남은 그린향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중량이 똑같네요.

마침 뭐 멸치도 떨어졌다는데 지금이 타이밍.

부부상회 님의 카톡에 가서 멸치 2kg, 디포리 1kg을 주문했습니다.

금요일에 주문해서 토요일에 왔어요. 정성껏 포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모친은 가격을 듣고 "아니 모 대형 마트 가면 그 가격 아니고 다른 가격으로 어쩌고" 하셨으나, 아이스박스를 까서 멸치를 보여드리는 순간

"열어 봐라. 때깔이 다르다. 이건 먹어 봐야 한다."로 기세를 변경.

바로 열어서 먹어 보니, 멸치가 아주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씹는 맛이 있는데 한두 번 씹는 것으론 다 삼킬 수 없을 만큼 조직이

[랜선효도] 제주감귤을 아십니까?

저는 한라봉에 겨울동안 가산을 탕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