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이 막 솔음이한테 [오 그래요... 이 공주님(기울어짐,붓글씨체임)은 걱정이 참 많습니다 이러는게 너무 폭룡적이었음 안개낀것같은 지하철역에서 솔음이랑 단둘이 걸으면서(브라운은 짱 장신이라 가슴팍까지만 제대로 보이고 티비대가리는 잘 안보였음 근데 실루엣은 보임 그리고 팔은 뒷짐지고있었고)

토
토!
잠만 양치하고올게

후후! 요즘 운동 꾸준히 해서 건강한 빛전이 되었다구... 아주 좋아!

맞아요~
근디 어릴때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생물은 귀여운걸 생존전략으로 삼은거라 그렇게 보이는거라서... 모든 인간은 귀엽다고 볼 수도 있어요 애초에 미추는 주관적인거긴 하지만
하여튼 외롭다 불안하다 이런 거 다 이런걸 느껴야 생존이 가능했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 그니까 사람들한테 흔하게 생기는 거고요 특히 현대 개인주의 사회에 들어서는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