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z🔒
@betsal0ju.bsky.social
읽는 기능 충만하나, 말하는 재주 시원찮음.
New Trolls, Nikon..🎗
New Trolls, Nikon..🎗
굴곡은 언제나 있어왔고
이제사 조금은 둥글어진 맘새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아가는
세속계 한참이 넘어간 나이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어떤가.
이제사 조금은 둥글어진 맘새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아가는
세속계 한참이 넘어간 나이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어떤가.
December 13, 2025 at 2:12 PM
굴곡은 언제나 있어왔고
이제사 조금은 둥글어진 맘새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아가는
세속계 한참이 넘어간 나이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어떤가.
이제사 조금은 둥글어진 맘새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아가는
세속계 한참이 넘어간 나이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어떤가.
죽을 때까지 짊어지고 가야지
무너져버린 피해자의
삶의 무게.
무너져버린 피해자의
삶의 무게.
December 7, 2025 at 12:57 PM
죽을 때까지 짊어지고 가야지
무너져버린 피해자의
삶의 무게.
무너져버린 피해자의
삶의 무게.
"나쓰메 소세키, 『풀베개』 도입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소세키다운 문장이다. 그야말로 구비구비 산길을 오르는 듯한 문장. 언제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열릴까. 돌고 돌다 보면 소세키의 인물들은 자리를 펴거나 아예 물 위에 눕는다. 바라보는 앞에 높이가 아니라 넓이가 된 하늘이 있다. 그곳이다."
x.com/saebkkk/stat...
x.com/saebkkk/stat...
December 6, 2025 at 11:48 AM
"나쓰메 소세키, 『풀베개』 도입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소세키다운 문장이다. 그야말로 구비구비 산길을 오르는 듯한 문장. 언제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열릴까. 돌고 돌다 보면 소세키의 인물들은 자리를 펴거나 아예 물 위에 눕는다. 바라보는 앞에 높이가 아니라 넓이가 된 하늘이 있다. 그곳이다."
x.com/saebkkk/stat...
x.com/saebkkk/stat...
Andrei Popov
late November _
late November _
November 29, 2025 at 9:23 AM
Andrei Popov
late November _
late November _
흉터가 되라.
어떤 것을 살아 낸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이청준 수필,「아름다운 흉터」
@loved_sentence
어떤 것을 살아 낸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이청준 수필,「아름다운 흉터」
@loved_sentence
November 26, 2025 at 2:35 PM
흉터가 되라.
어떤 것을 살아 낸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이청준 수필,「아름다운 흉터」
@loved_sentence
어떤 것을 살아 낸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이청준 수필,「아름다운 흉터」
@loved_sentence
"대전은 주차장이 말도 한다"
@chu_ricesmell
@chu_ricesmell
November 22, 2025 at 12:55 PM
"대전은 주차장이 말도 한다"
@chu_ricesmell
@chu_ricesmell
November 17, 2025 at 2:34 PM
세상 의지할 데 없이 둘이 부르는...
November 16, 2025 at 2:53 PM
세상 의지할 데 없이 둘이 부르는...
Leonard McCombe- Dublin, 1957.
@menschOhneMusil
@menschOhneMusil
November 15, 2025 at 2:56 PM
Leonard McCombe- Dublin, 1957.
@menschOhneMusil
@menschOhneMusil
수능일 휴무 직장인
병원 대기 및 진료 + 구두 수선 외출로 방전
까무룩 누웠다 이제사 주섬주섬.
조금이라도 걷거나 뛰거나.
병원 대기 및 진료 + 구두 수선 외출로 방전
까무룩 누웠다 이제사 주섬주섬.
조금이라도 걷거나 뛰거나.
November 13, 2025 at 1:17 PM
수능일 휴무 직장인
병원 대기 및 진료 + 구두 수선 외출로 방전
까무룩 누웠다 이제사 주섬주섬.
조금이라도 걷거나 뛰거나.
병원 대기 및 진료 + 구두 수선 외출로 방전
까무룩 누웠다 이제사 주섬주섬.
조금이라도 걷거나 뛰거나.
November 10, 2025 at 12:21 PM
" 우리에게는 그저 춥기만 할 뿐인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환상적인 풍경이고 평생의 꿈이라니
만약 언젠가 눈을 보러 한국에 간다면 따뜻한 패딩을 꼭 챙겨가길 바래요"
@Breexe_
만약 언젠가 눈을 보러 한국에 간다면 따뜻한 패딩을 꼭 챙겨가길 바래요"
@Breexe_
November 8, 2025 at 2:53 PM
" 우리에게는 그저 춥기만 할 뿐인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환상적인 풍경이고 평생의 꿈이라니
만약 언젠가 눈을 보러 한국에 간다면 따뜻한 패딩을 꼭 챙겨가길 바래요"
@Breexe_
만약 언젠가 눈을 보러 한국에 간다면 따뜻한 패딩을 꼭 챙겨가길 바래요"
@Breexe_
사람마다 다른 마음의 두께.
언제쯤이면 내가+나도+ 저걸 그냥
하다가
오동나무까지 생각하고 일단 멈춤.
&
운동 + 세라젬+ 차카게 살자 엔딩 🤫🤫
언제쯤이면 내가+나도+ 저걸 그냥
하다가
오동나무까지 생각하고 일단 멈춤.
&
운동 + 세라젬+ 차카게 살자 엔딩 🤫🤫
November 5, 2025 at 4:02 PM
사람마다 다른 마음의 두께.
언제쯤이면 내가+나도+ 저걸 그냥
하다가
오동나무까지 생각하고 일단 멈춤.
&
운동 + 세라젬+ 차카게 살자 엔딩 🤫🤫
언제쯤이면 내가+나도+ 저걸 그냥
하다가
오동나무까지 생각하고 일단 멈춤.
&
운동 + 세라젬+ 차카게 살자 엔딩 🤫🤫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
October 30, 2025 at 3:00 PM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
좋아하는 책방에서 <런던 베이글 뮤지엄> 관련 인스타를 올리셨는데 이렇게 욕 하나 없이 살벌하고 품격있게 팰수가 없다 _
@_tantanbe
x.com/_tantanbe/st...
@_tantanbe
x.com/_tantanbe/st...
October 28, 2025 at 3:00 PM
좋아하는 책방에서 <런던 베이글 뮤지엄> 관련 인스타를 올리셨는데 이렇게 욕 하나 없이 살벌하고 품격있게 팰수가 없다 _
@_tantanbe
x.com/_tantanbe/st...
@_tantanbe
x.com/_tantanbe/st...
We can not be alone..
@earth
@earth
October 27, 2025 at 4:01 PM
We can not be alone..
@earth
@earth
October 25, 2025 at 2:57 PM
October 22, 2025 at 2:41 PM
October 18, 2025 at 2:31 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