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릴륨
beryllium.bsky.social
배릴륨
@beryllium.bsky.social
이것저것 마심
타인 긁고 싶고 그럼.. 긁고 갈구고 감정 건드려서 내가 그 상황을 쥐고있단 우월감과 효능감에 취하고 싶은 것 같다
April 14, 2025 at 6:03 PM
하... 부처님 수행 따라가야지...
April 14, 2025 at 6:00 PM
Reposted by 배릴륨
희토류 50%? 이 도둑놈 새끼들이
February 17, 2025 at 2:17 AM
뭐 안전하지 못하단 감각이 결국은 사회적 매너를 잘 지키지 못하거, '낯선 사람'이 아니란 감각을 주지 못한단 걸로 썼어요
January 2, 2025 at 12:48 AM
근데 저도 종종 갓반인들이랑 대화하다 숨이 턱 막히긴해서 님이나 저나 정도의 차이일듯
January 2, 2025 at 12:21 AM
누구나 흠이 있고 누구나 음침한 부분이 있는데, 결국 우리가 보는건 드러나는 표현이니까요. 그걸 잘 갈무리하든 승화하든 하면 모르겠는데.. '안전하지 않음'의 막연한 느낌을 주는 사람에게 본능적으로 올라오는 어떤 거부감은.. 쉽지가 않네요
November 29, 2024 at 7:40 AM
아 근데 음험한 야들은 경험상 상종 안하는게 이롭더라구요.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소외되지 않는게 사람에게 중요한 지점인건 알고 그거 무시하고 비웃으면 그냥 칼찌밖에 안 돌아오는거 알지만서도 생리적 혐오감은 좀 견디기 힘든
November 24, 2024 at 6:00 PM
November 15, 2024 at 5:46 AM
모든 것이 흘러가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인연생기'인 것으로 이해하곤 있는데 엄밀하게 맞는진 모르겠네요
October 31, 2024 at 1:14 AM
그건 제가 모르겠네요. 다만 불교철학의 핵심이 인과긴 합니다. 가장 밑바탕에 공리처럼 삼은게 인과예요.
October 31, 2024 at 1: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