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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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4부 결말 민우가 뭔 반응해도 사실 철진이한테 안 들렸을 것 같긴 해 밑천 다 털려서(ㅋㅋㅋㅋㅋ) 철진이는요, 완전히 붕괴됐어요
December 21, 2025 at 8:48 PM
말은 이렇게해도 철진이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December 21, 2025 at 8:46 PM
이래줬어야했는데 진실한 니 모습이 걸레여도 난 니를 사랑한다. 어떤 너도 받아들일끼다. 하고 아가페적 사랑말 해줘야했는데 다 구라잖아 니가 그럴리없잖아 난 천사같은 널 믿긔ㅠ 사정이 있었던거긔ㅠㅠ 하고 철진이 버튼 눌러서 배드엔드 플래그 꽂아버리고 아
December 21, 2025 at 8:45 PM
아니 진짜 평생책임져
아저씨들 커플처럼 되지말고
ㄹㅇ 해외튀어서 동성혼이라도 해
December 21, 2025 at 7:27 PM
아니시발 돈도 많은데 규빈이한테 뒤집어씌워서 가뜩이나 없는 형편 애가 합의금 털털 털고 악!!! 규빈이 대학등록금 니가 내라
December 21, 2025 at 6:31 PM
내가 데못죽 안 봐서 굳이 메타적으로 안 보는 것도 있고…
근데 쓰다보니까 정의로운 최요원?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쓰으으읍 역시 사명감이 더 적절한가? 끈이 짧아서 표현하기 어럽네요
December 21, 2025 at 1:49 PM
정의롭고 이상한 선배님 최옵이 좋음 뭐 이런 캐가 납작하다마다 메타픽션적으로 해석하는데 난 그냥 그런 캐릭터들이 좋음 딱히 입체가 되지 않아도 ㄱㅊ아…
December 21, 2025 at 1:47 PM
최요원 사명감보단 습관처럼 몸에 베었고 딱히 자신도 그렇게 해야한다 이 외를 생각하지 않는…나사빠진 인간 이 캐해가 좋은거같애
December 21, 2025 at 1:46 PM
그리고 구해지고 싶은 안티히어로(빌런?)x무조건 구한다 히어로 이거 너무 좋늠 구원받고 싶은데 "도와줘"라고는 하지 않는 공 그리고 그런 공을 레스큐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수ㅋㅋ
December 21, 2025 at 1:35 PM
예전에 올리셨던 아저씨들 얘기 유도훈한테 먹버당한 고딩이 사람 시켜서 이상한 사진 찍으려던게 사건 발단 아니었나 근데 뉘앙스가 몬가…른이 아니었어 그 얼굴도 안 나온 고딩
December 20, 2025 at 8:33 PM
네일 붙인거 봐
이 아저씨 고딩 밝혔던 것도 포지션 바텀이었을 것 같아 으으
December 20, 2025 at 8: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