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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아요
다음날 카카니아의 처방
졸데양은 몸이 좀 차서 그런가 적절한 온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방의 온도를 높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기 전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처방대로 했는데 여전히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하네요
November 9, 2025 at 3:59 PM
이졸데가 계기가 되어서 과거를 돌아보고 트라우마를 직시한게 주요 내용이지만 결국 개인스의 시작과 끝이 전부 이졸데라는게
그래 넌 이걸 위해 태어난 캐릭터야 하고 속삭이고 싶군 아! 블루포크님 감사합니다
November 9, 2025 at 3:09 PM
얘네들이 이제 자기이야기 하면 심드렁해짐
불쌍콤이라 나는 어렸을때 여신엄마거 있었는데 요절했고 애비를 내 손으로 키웠지 이런거 아닌 이상
카카 개인스 좋았던 이유도 이졸데라는 파도에 허덕이던 것이라 그랬음
November 9, 2025 at 3:07 PM
그렇기에 나는 6장의 카카니아와 마후유 메인스에 나오는 카나데를 좋아했던 것,,,
그리고 그들의 좆뺑이에는 감동이 있다.
남에 의해, 혹은 자의로 도구화되는 캐릭터란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November 9, 2025 at 2:58 PM
정작 이졸데에게는 그렇게 큰 관심은 없다
친구들이 매일 너 얘 좋아하잖아 하고 가스라이팅하는 것 치고는
아니 사실 다들 알지 그냥 놀리려고 하는 말이지만
감사하게도 나와 놀아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November 9, 2025 at 2:53 PM
각자 특정 취향을 홀리는 속성 하나씩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섭컬쳐에서 보이는 흔한 미소녀… 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뭔씹의 제왕 그뭔씹의 지배자 그뭔씹 마스터 블루포크님이십니다 역시! 라는 반응이 나옴
November 9, 2025 at 2:47 PM
그리고 이 중 하나 좋아하면 다른 애들도 다 호감일 것이라 생각…
제가 그렇거든요
November 9, 2025 at 2:46 PM
난 진심으로 마리안과 마샤가 연인사이가 맞다고 생각하는 정신병자임
근데 진심으로 맞아 내 정신병 편력과는 관계없이
November 8, 2025 at 3:59 PM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자기 엄마가 주관적으로도 객관적으로도 소중한건 맞아서 마음이 복잡해지는 버틴
November 8, 2025 at 3:48 PM
그 시각 뒤에서 카카니아는 ?… 최면이 왜 안 풀리지? 공연끝나면 풀려야하는데?…. 하는 중
November 8, 2025 at 12:03 PM
그레타 이렇게 대단한 제자를 뒀으면서 왜 나한테 아무 말도 안 한거야?
누 누구시죠?…
반가워 이름이… 마커스라 했나? 난 베이스 드럼 피아노 매니저 캐스터네츠~아무튼 좃뺑이친다는 말~를 담당중인 제멜바이스라고해
엇,,, 네 안녕하세요 뭔가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거 다 할 수 있는 건가요?
뭐 마도학자니까
그렇구나
그리고 여기는 보컬 로렐라이
홒: 기타는 어디갔나?
제: 그새끼는 원래 공연안하면 오지도 않아
맠: 멤버 맞나요?…
November 8, 2025 at 12:02 PM
어찌저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려오는데 깁스한 그레타 호프만 박수 짝짝짝 치면서 등장
호프만씨?!?! (달려가서 엉엉 안긴다)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마커스 (원피쓰 에이스처럼 안아줌)
눈물의 스승제자 상봉하는데 저 멀리서 제멜바이스 로렐라이와 함께 됴각됴각 등장
November 8, 2025 at 11: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