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전부터 마음을 자주 찍어주셔서 익숙한 분인데 이름이랑 인장이 바뀌어서 한참 찾았답니다. 한동안 안 보이시다가 프로필 바꾸고 돌아오셔서 몰랐어요. 전의 이름은 계정의 정체성에 맞는 느낌이고 지금은 좀 더 대중적인 이름인 것 같네요. 어떤 심경의 변화라도 있으셨던 걸까요. 이분도 그림의 소재가 특이해서 기억에 남아요. 사회과부도나 지도의 지역명, 역 이름 등으로 캐릭터를 그리시는 분은 처음 봤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각 지역의 특성도 반영해서 캐릭터를 만드시는 듯한데, 나중에 국가 공공기관과 협업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March 23, 2025 at 5:40 AM
62. 전부터 마음을 자주 찍어주셔서 익숙한 분인데 이름이랑 인장이 바뀌어서 한참 찾았답니다. 한동안 안 보이시다가 프로필 바꾸고 돌아오셔서 몰랐어요. 전의 이름은 계정의 정체성에 맞는 느낌이고 지금은 좀 더 대중적인 이름인 것 같네요. 어떤 심경의 변화라도 있으셨던 걸까요. 이분도 그림의 소재가 특이해서 기억에 남아요. 사회과부도나 지도의 지역명, 역 이름 등으로 캐릭터를 그리시는 분은 처음 봤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각 지역의 특성도 반영해서 캐릭터를 만드시는 듯한데, 나중에 국가 공공기관과 협업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