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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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innn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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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innn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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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overly romanticize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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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7사이즈 운동화 아무거나 구매해도 균일하게 잘 맞는데, 아디다스 운동화들은 모델들마다 사이즈가 들쭉날쭉하다. 특히 러닝화는 요상하게 불편하고..흠..아디다스는 레깅스랑 트레이닝복들이 괜찮은거같어.
친구랑 수다떨면 사진 찍을 틈이 없어. 초반에 하나찍고 끝나버린ㅋ
크리스마스 캐롤 플레이리스트에 슬쩍씩 끼워넣고 있음.
11월부터 미리미리 준비해야지🤗
위클리 플래너가 필요해서 종이로 된걸 살까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굿노트에서 7불주고 구매했다. 지금까지 내내 불편했었누데 진작살걸
날씨가 뭐...이러니...
오늘 점심 요약:
어제 남은 시푸드 요리 해치우려고 화이트 와인을 같이 마셨는데.. 비린향이 갑자기 확 치고 들어오는바람에 한두입먹고 다 치우고 그냥 와인만 퍼마신 사람 됨.끝
사람은 태어난 계절을 가장 좋아한다더니..가을 너무 좋아 🍂🍁
점심에 와인 마시니까 더 취하는 느낌 🌀
요즘 매일 나가 사먹는 이유는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 때문임니다. 이 시기동안은(2주) 우리집은 요리안하는 집!!
이때 즐기고, 다시 집밥요정 돌아갈 예정이죠😉
배는 별로 안고팠지만 팰리세이드 안가면 섭섭하니까,,
전반적으로 간이 훨씬 좋아진듯. 샐러드, 스프부터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너무 맛있었다
그냥 내가 안전한 메뉴로 선택하고 싶긴했는데 혹시 강요될까봐 친구한테 메뉴 선정하라고 맡겼다가 역대급 실패를😹
30분 걷고 달리기, 10분 로잉. 시간없어서 마지막 스트레칭은 건너 뛰었지만 산뜻한 아침👍
📍Baekjeong, Lynnwood

시애틀 고깃집들이 워낙 가격에 비해 만족스런 퀄이 아니라 매번 갈까말까하다 안갔는데, 이번에 srw에 있어서 드디어 나도 가봄. 가격 완전 좋고 고기 퀄리티도 진짜 괜찮았다. 역시 레스토랑위크는..크으...
가방 완전 깜찍이에요🤩🤩
내년 4월까지.. 앞으로 5개월은 야외러닝 못하는거 슬퍼..
배 나와서 다시 허리 눌리는 느낌이 와서 부랴부랴 운동
해 있을때 산책 놓치지 않아요
지금 자고 일어나서 눈뜨면 할 일 증식해있을거 같아서 눈 감고싶지가 않아 2:30 am 하아...
목금토 잘 놀았고, 다시 정신차리자
어제는 코스트코에서 백불.
오늘은 H mart, T&T에서 또 백불.
장보고 피곤해서 외식한다고 또 백불.
2주동안은 장보기 금지
우리집에서 제일 무쓸모 가전제품 2: 오븐
키친에 딸려있는 오븐말이야..프리히팅하는데만 15분 걸려여..이거 성격 급한 사람은 쓸수가 없어. 4년동안 딱 두번씀. 그중 한번은 프리히팅하다 답답해서 꺼버렸지.. 브레빌 미니 오븐과 에어프라이면 모든게 다 해결됨.
우리집에서 제일 무쓸모 가전제품 1: 드라이어
처음 미국 살 때는 드라이어가 신세계였던적도 있었는데, 시끄럽고,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감. 매번 돌릴때마다 더스트 1차 제거해줘야하고 배기구(?)에 쌓이는 먼지도 청소해줘야하고 계속 자극이 되니까 옷감이 빨리 상하는 느낌. 고장도 또 잘나요. 주기적으로 소량씩 빨래하면 집에 향기도 퍼지고 습도조절도 잘되서 고전적인 방법을 선호함. 드라이어 새 거 사놓고 4년동안 한 10번썼나..
올해 할로윈 시즌 날씨 너무 제 취향이세요. 콕 틀여박혀 나올 생각도 하지말라고 비바람 몰아침. 영화 몰아보기 완벽한 날씨야🎃
이런 날 밖에 나가면 고생. 코스트코에서 장봐서 집에서 공포염화 릴레이할게요
이렇게 비퍼붓는 날에도 할로윈 파티 여는 사람들보면 드는 생각. 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