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
yoongteal124.bsky.social
@yoongteal124.bsky.social
0 followers 12 following 330 posts
뭘 적어야 할지... 18↑ 하는 일: 만화보기, 영화보기, 만들기, 그림그리기, 외국어 취미 공부 최근 마이붐: FGO 사이하지×오카이조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얌운센이랑 소세지배추찜이 먹고 싶어
어제 기술이 있어야 평생 먹고 살듯 기술 배웠어도 취업안되서 걍 일용직으로 사는게 유행할듯 이런 얘기 했는데 갑자기 낮에 나한테 자기는 배운 기술이 없는데 어케 먹고 사녜서 기술 없어도 되는 일 하든지 하나 배워서 하든지 하랫더니 똑같이 취업못한 나한테 지랄지랄하고 막 오열함 1시간넘게
미역국 안좋아하는데 미역국 끓인데서 미역도 찾아주고 계란도 까주고 했는데 자기 혼자 시키지도 않은 설거지랑 저녁밥 한다고 1시간넘게 개승질을 내면서 난리쳐서 마음이 안좋아짐 배도 안고파졌어 7시에는 먹어야 소화하고 운동하는데 설거지한다고 무슨 계란간장조림이랑 미역국을 2시간을 끓여대서 냄새만 존나 나고
할로윈 만화 그리다가 대사에서 손 놓고 11월이 됐는데
ㅈㅇㅍㅅ트로 배대지 시키는데 스루가야 결제 안돼서 구매대행 시켰더니 존나 비쌈 저번에도 배대지 시켯을때 엄청나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무게는 가벼운데 택배 길이가 길어서 그런걸까
만화를 그리면서 가장 큰 문제?난관?이라고 생각되는건 일본인들이 나오는 만화를 그리니까 말투가...로컬라이징은 또 서남방언이라 사투리도...일본어로 번역한다고 해도 토사벤......만화 그릴 땐 대사 칸 비워놓고 (~~~라는 내용)(~~~라고 화냄)이런 식으로 쓰게돼 이럴때는 역시 그냥 내 말투로 적고 [공지: 방언도 일본어도 모두 못해서 그냥 내용만 이해하세요]라고 적어야하나?
아쉬워서 다음에는 태풍 없을때 갈라고...사실 10월 말이면 태풍 안올줄알고 이때 잡은건데
대만갔다왔는데 태풍이랑 함께 상륙해서 고생함...대만도 한국처럼 날씨 좋았으면 훨씬 좋았을텐데(일본에선 비 안와서 하루 5만보 걸었는데 대만에선 2만보도 못걷고 뻗어서 씩씩거림)
밭에 와서 깨털었더니 콧물이 다 새까매짐 깨먼지가 장난 아냐
뻬이따이는 이렇게 음료를 들고다닐 수 있는 캐리어로 대만의 쏘 인타레스팅 지니어스한 도구래네요 인형이랑 붙어있어서 키링강쥐로 쓴데네요
뉴 인형들
카도쿠라 포제
대만한정 니키 슈나우저 뻬이따이
첨으로 가족단체여행가는데 내일부터 대만에 비존나오는거같네...근데 내가 여행준비 다했는데 엄마가쓸데없이 통제광처럼 굴어서(본인은 아무것도 안함) 개짜증나네
그림그린거 뽑아봄 디지털그림 그린지 10년만에 처음으로 수제굿즈...크크크....
피시부에 그림 올리니까 꽤 관심 많이 받는거같아서 민망한느낌 부끄러운느낌 좋은데 걱정되고 이 이딴걸?? 이런 기분이 들다가도 그래!내그림을좋아해줘라 그리고 사이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생겻ㄱ으면 이런 기분이 되기도 하고
사이이로 순애만화 그리고싶은데
료나는 못보고 엠프렉도 안좋아하고 그런데(최애로 그렇게 한다면?이라고 상상해보면 가능이긴해...) 제일 중요한건 행복한가 아닌가의 문제같다 료나당했어도 결말이 행복한 상태면 오케이고 뭔가 그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행복한 상태로 끝내주면 안심이 됨 그게 비록 최면이나 암컷타락 뭐 이런거여도 행복하다면 오케이입니다
제대로 에로 장면보다 주인공의 뭔가가(마음...모럴...자존심 이런거엿음 료나물아니고) 부서지는 부분이 그 캐릭터를 야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이 들어서... 나는 절대로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게 좋은데 그렇게 고뇌하게 만드는데에서도 사랑이 느껴지는게 좋았다
어제 에로망가흘 읽었는데 사랑이 느껴진달지... 어떤 점에서는 파괴와 모욕이 사랑인 사람도 있을텐데 주인공을 전력으로 으스러뜨리면서도 읽는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게 만들어서 좋았음...
야식먹는만화 그리는데 젓가락질하는 손을 못그리겟어
난 뭔가 뭔짓을 해도 관심을 못받는듯
내 스탠드 능력인가
나는 사회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사람인데 가끔 누가 말걸었을때 뭐라고 답할 말이 없으면 아...예. 이러고 회피해서 문제 생긴적이 몇번 있었어서(실제로는 1번인데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마음이 불편했던) 나도 다른 사람들한테 그렇게 대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나를 종종 무시하는데, 중학생때부터 자기 필요할 때 빼고 내가 부르면 직접 말하든 문자나 카톡하든 무시하고 이랬다. 그러고 자기가 불러서 말해도 뭐? 잘 안들려 그래서 그게 무슨 얘기인데?라고 말해서(다른 가족한텐 안그럼)그래서 뭔가 인격적으로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든다
아 일그오에서 이벤트 할때마다(구다구다는 거의 이번이 내가 좋아한다음 첫번째? 두번째? 인듯 한참동안 이벤트 없았어서) 존나 질투나고 소외감들고 그래서 맨날 흐린눈함 아니 뭐야 막 신센구미 잔뜩이고 카츠센세랑 카와카미랑 뭐냐고 장난해?
커미션으로 한탕벌어볼라고 SD연습을 존나 했는데 귀엽다고 생각한 그림이 자고 일어나니까 너무 못생겼어...ㅠ 억귀 유발하려고한 벌을 받는걸까 집가서 수정해야겠음 내가 평소에 그리던 애들은 아저씨인데 SD화하니까 귀여웠는데 미소녀들을 SD화하니까 이상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