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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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klemiracle.bsky.social
리리
@twinklemiracl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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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고 이 남자를 볼 때마다 인간으로서 살아갈 희망을 느낌
기존에 다른 사람이 쓰던 아이디도 돈 더 내면 뺏을 수 있다는 게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발상이냐? 어디부터 욕해야 할지 감도 안 오네ㅗ
November 15, 2025 at 10:17 AM
그냥 일론 머스크 대갈휘 따서 무료 드롭 이벤트 열고 싶음
November 15, 2025 at 10:16 AM
보쿠텐시 하면 아이네 만나고 천국 갈 수 있다고 이게 다 너희들 천국 가라고 해주는 말이야
November 13, 2025 at 1:57 PM
겨울 대비용 러그랑 사고 싶었던 책도 왕창 사서 행복해졌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앙X타 인게임 생일 연출을 받았는데요 뜬금없이 리츠가 꼽 껴서 나오길래 아침부터 황당해서 울었음ㅠㅠ
November 13, 2025 at 1:56 PM
하루 다 지나가서 여기도 올려놔야지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November 13, 2025 at 1:53 PM
보쿠텐시 엔딩곡은 다 아이네가 부른다는 설정의 CaS 노래들인데 뭣 같은 엔딩 보고 난 뒤에 노래 나오면 그런 토모에를 향한 아이네의 가닿지 않는 위로처럼 보이기도 함 결국 정말로 좋아했다는 사실을 잊고 친구 사이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라 아예 모르는 사람이 되어 서로를 쓸쓸하게 지나쳐 버리는 나루코 엔딩에서도 아이네는 '다시 돌아갈 순 없을지라도 언젠가 다시 닿을 수 있도록 다시 만날 수 있도록'이라며 상냥하게 기도해준다
November 12, 2025 at 10:51 AM
November 12, 2025 at 9:49 AM
솔직히 라이오스랑 리카도 가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드디어 미친 걸까
November 11, 2025 at 3:51 AM
픽시브에 연성이 넘쳐나야 하는데 실상은 스크롤 한번 내리면 끝나 있음 아니야 여러분 사랑해요(10년전 게시물을 끌어안는다
November 11, 2025 at 3:51 AM
평범한 남자라면 가슴에 품는 로망, 아 이 여자를 위해 죽고 싶다
November 9, 2025 at 10:07 AM
오랜만에 후기를 써볼까 하고 싶은 얘기 ㅈㄴ 많음 겸사겸사 나홀로 토모아이 필리버스터도 하고
November 9, 2025 at 9:39 AM
진짜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토모에 진심 너무 부럽네 성장도 하고 상처도 회복하고 사랑도 찾고 희생도 하고 세상도 구하고 사랑하는 여자애를 곁에서 평생 지켜볼 수 있는 불로불사 종신직 얻어서 먹고 살 걱정도 안하고 심지어 자아도 좀 쾌남된 것 같음
November 9, 2025 at 9:26 AM
어젯밤에 엔딩 보고 하루종일 넋 놓고 있음
open.spotify.com/track/1yX0yj...
Snow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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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9, 2025 at 9:24 AM
킬러 가사 중에서도 엑셀만 밟을 거야 멈추는 방법 따위 필요 없는 방랑자잖아 눈물도 엔터테인먼트가 돼 카메라 멈추지 마<이 파트 개좋음ㅜㅜ 눈물마저도 컨텐츠가 되는 잔혹한 세상에서 눈 돌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버텨온 게 아이리야 도망치지 않고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는 게 아이리가 싸우는 방식이야 진짜죤니멋짐
November 7, 2025 at 1:05 PM
그리고 노나카 아이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음...ㅠㅠ 아니 솔직히 쿨하고 호쾌하고 거친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 여성 성우는 없다고 생각합니자
November 6, 2025 at 2:45 PM
쿄코왼은 다 좋은데 굳이 꼽자면 쿄호무 쿄마미가 제일 좋은 듯 쿄호무는 아무도 먹으라고 하지 않았는데 나 혼자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고 있는 나의 국밥이고 쿄마미는 이전에 둘 사이에 모종의 접점이 있었음+유일한 선배조 같은 드문드문 보이는 떡밥들이 날 미치게 한다 망상 오십 번은 한 것 같음
November 6, 2025 at 2:44 PM
갤러리 들어갈 때마다 쿄코 이 얼굴 보이는데 너무 좋음 호쾌하고 시원시원하고 잘 모르는 상대에게도 서슴없이 굴고 자기랑 생각 다른 남 말 귓등으로도 안듣고 앞에선 콜ㅋㅋ 이래놓고 뒤에서 몰래 마도사야 찾아가서 꼽주려다가 호무라한테 처맞는 약간의 놈편미까지 있음
November 6, 2025 at 2:38 PM
보쿠텐시 야겜 특성상 중간중간의 당황스러운 전개는 어쩔 수 없는 거고 솔직히 떡밥 까는 솜씨는 거의 예술의 경지라 헛웃음 나옴 이 정도면 나키게급 맞다
November 6, 2025 at 2:29 PM
무차별적 계정 정지 때문에 계지랄해야한다는 거 보고 갑자기 무제한 블스 애호하고 싶어짐 어서오세요 천사백개의 포스트로 여러분을 맞아드릴게요
November 6, 2025 at 2:22 PM
헐 나도 이거 여기에 올려야지
사랑하는 게임들입니다
November 6, 2025 at 2:20 PM
몇 없는 헤어 어레인지라 어플 들어가서 얼굴 볼 때마다 행복함 왕자님 사랑해요
November 3, 2025 at 3:01 AM
마오가 있으면 하루하루가 행복하죠
November 3, 2025 at 2:59 AM
나루코 루트 하다가 뒷전개가 너무 궁금해서 그냥 눈 딱 감고 스포일러 한번 밟았는데 아... 이 게임이 미쳤나
November 2, 2025 at 11:25 PM
쿨찐이던 주인공도 아이네랑 지내면서 변했는지 무릎 꿇고 부탁하는 아이네 말 들어주기 싫다고 갑자기 자기는 머리 박고 도게자해서 거절함 아이네는 그럼 자기는 더 할 수 있다고 바닥에 볼 부비면서 도게자함 더 이상 쿨찐이 아닌 것 같다 그냥 정신 나간 애들 같다
October 31, 2025 at 1: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