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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신칸센 1화의 리뷰를 쓴 날이 2021년 12월 25일...
거의 4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1시즌 끝까지 못봤음 ㅋㅋㅋ 내용도 다 까먹은 것 같은데? 아까 TV에 무료 시리즈 틀어보니까 이게 있던데 내가 몇 화까지 봤던가 기억이 안 나더라 ㅋㅋㅋ 정답은 9화였습니다.... 아 라듐계란!!! ㅋㅋㅋ ㅠㅠㅠㅠ😂
x.com/Tneld_0011/s...
SJ 수딩 💯 on X: "9화.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전 화부터 왜 계속 이상한 여자 등장시켜서 막 끌려다니는 이야기로 가는지 모르겠네?? 게스트는 나와야겠고? 이런 전개밖에 없습니까? 카츠동 존맛비주얼이었음." / X
9화.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전 화부터 왜 계속 이상한 여자 등장시켜서 막 끌려다니는 이야기로 가는지 모르겠네?? 게스트는 나와야겠고? 이런 전개밖에 없습니까? 카츠동 존맛비주얼이었음.
x.com
드라마 じゃあ、あんたが作ってみろよ는 이야기 자체로 재미는 있어 보이는데 뭔가 좀 취향에 안 맞음. 배우 연기도 좀 그렇고... 연출을 일부러 그렇게 한 건지? 배우가 싫은 건 아닌데 뭔가 좀...?? 원작도 그런가?? 연기의 문제가 아니라 원래 캐릭터 자체가 그런 것 같긴 함 ㅋㅋ 원작 만화로 보면 좀 덜 하려나
10분 정도의 짧은 티버오리지널 에피소드 「204号室」가 전후편 있는 듯해서 그것도 볼 예정
마야마가 201호실 나와 문을 닫을 때 여자가
出ていっちゃったんですか?
201号室 また出ていかれたんですかね。
라고 하면서 마야마와 만나게 되는데, 201호실 사람이 나갔다는 말이 그러면... 또 자기를 발견해주지 못하고 가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 그런 거였을지도??? ㅋ 나 여기있다고 하고 어필했는데 발견 또 나가버림. 실패 ㅠㅠ ㅋㅋ
그리고 301号室も ずっと空き部屋なんですよ。라고 말함.
아니 그냥 직접 말해 말하는 귀신이면ㅋ
나 귀신인데 301호에 죽어서 갇혀 있다 나 좀 꺼내줘~~ㅋㅋ 2층향해서 으어어 하고 소리내지 말고
S:ビビりなんじゃないんですか?
M:ビビりだから 気が済まないんだよ。
ホントに何もないって 証明できなきゃ・
怖い思いをする入居者が 増えるだけだろ。
俺たちが…。
不安を取り除かなきゃ。
301호실 들어가기 전에 이런 대사 하는데 ㅋㅋㅋ 어이 마야마 무슨 히어로냐고 ㅋㅋㅋ 오레타치가..... 토리노조카냐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름 캐릭터 특성이 드러난 대사라서 좋았음 ㅋㅋㅋㅋ 쫄보지만 들어가는 이유!! ㅋㅋㅋㅋ
이 말을 듣고 시노노메가 なかなか ブラックなお仕事ですね。라고 하니까, 사장 이와쿠라

いいや ブラックな物件を ホワイトにする仕事だよ。
賃貸契約をする前に告知事項を しっかりと示すことができれば入居者の不安も取り除けるし大家にとっても 空室が埋まり 双方の利益になる。
라고 말함..
맞는 말이잖아??? ㅋㅋㅋㅋ 이것도 다 비즈니스 아이템이다 이거쥐?
聞こえないはずの音が 聞こえたら 見えちゃいけないものが 見えるようになる。
聞こえるようになり 見えるようになったら…
命を取られる。見えたらアウトよ。
だからこそ 見える前に そのシグナルをつかむの。
それが 私たちの仕事。
타마키가 이런 대사를 하는데 ㅋㅋ 아니 마야마는 그 여자 귀신 봤잖아???? 이노치 토라레나이노? 아우토쟈나이??? ㅋㅋㅋㅋ 그냥 자신을 찾아주길 바란 착한 귀신이어서 괜찮음??? 마야마가 찾아줘서 OK인?? ㅋㅋㅋ 이 귀신 그 전에 201호 두 사람이 셀카 찍을 때 문앞에서도 얼쩡거리고 ㅋㅋㅋ 마지막에도 은은하게 쳐다봄 ㅋㅋㅋ
주인공 남배 잘생겼는데 연기는 좀 미묘 ㅋㅋ 눈 뜨고 못 봐줄 그런 발연기까지는 아니었는데, 나름 대사 치는 톤 좀 괜찮았던 부분도 있고 ㅋㅋ 근데 비명 지를 때 좀 웃겼음 ㅋㅋㅋ 으악 으아아악!! 찾아보니 SNS로 화제되고 팔로워 급증해 그렇게 떠서 연예게 입문한 듯? 헤어 스타일부터 일단 잘생기지 않으면 소화 못할 개빡센머리였다고 생각함 ㅋㅋㅋ 쓰리피스 정장도 굿이었다.
드라마는 뭐 30분짜리 전후편 크게 무섭지는 않은 (호러)미스터리. 그래서 이 드라마는 괴이 현상은 결국 귀신의 소행으로 퉁치시겠다? ㅋㅋ 날 좀 봐줘~~ 찾아줘~~~ 하는 귀신이 벌인 이상현상이다??? ㅋㅋ 좀 더 완성도 있게 가려면 이 여자는 누구인가! 로 가야겠지만 시간상 그건 안 되겠구요~ 또 부동산 조사팀이 거기까지는 좀 어렵겠지. 원작은 어떤 구성일지 궁금하네. 드라마 주제가가 オレンジスパイニクラブ의 正体라는 곡인데, 그냥 아무거나 갖다 붙인 주제가 아니고 나름 미묘하게 연관성 있는 가사여서 놀람. 신경썼군?
드라마는 맨 처음 오시마 부동산의 오시마 마사히로가 조사를 의뢰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아니 이건 문제물건의!!! ㅋㅋㅋ 내가 지금 문제물건 보는 줄 알았잖아!! 이누타도 나오잖아!!! ㅋㅋㅋ 문제물건도 올해 1분기 드라마였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소재라 이렇게 같은 세계관 느낌으로 엮은 듯. ㅋㅋㅋ 후지테레비 프로듀스 라고 江花松樹라는 이름이 공통으로 올라가 있음 ㅋㅋㅋ 마지막에 조사 종료 보고서 받고 이누타랑 놀아주는 마사히로.... ㅋㅋㅋㅋ
드라마 원작은 児玉和俊의 『告知事項あり。 その事故物件で起きること』라는 동명의 책으로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인가 보니까 진짜 드라마 속 인물들 처럼 이런 부동산에 대해 조사하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었음 ㅋㅋㅋ 유튜브도 있음. 나루호도... 일본은 다양한 미스터리가 발달한 만큼 이런 부동산 미스터리도 여럿 나오네....작가 특성상 픽션이 아닐지도? ㅋㅋㅋ 아마존 소개글에도 【注意】※これは、フィクションではありません。 이래놨음 ㅋㅋㅋㅋ
amzn.asia/d/7sGXq7B
告知事項あり。
Amazon.co.jp: 告知事項あり。 : 児玉和俊: Japanese Books
amzn.asia
안에서 나온 것은 커다란 캐리어같은?? 상자 같은?? 물건으로 테이프로 감겨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뼈만 남아있는 시체가 발견된다.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옷은 아까 마야마가 3층 계단에서 만난 여자와 같은 옷...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가 되고... 소리의 원인은 자신을 발견해주길 바랐던 여자가 장소를 알리기 위한 사인이었던게 아니었을까...하며 301호실 이야기가 끝남. 그리고 이 곳의 부동산 정보 비고란에는... '告知事項あり'가 추가된다.
이마이는 이 방에 살던 사람이 두 명 연속으로 죽었다는 사실을 말한다. 자신도 신경쓰여 조사해봤다고. 처음은 마야마 정도의 청년이었는데 동거했던 연인이 행방불명되고 전차에 뛰어들었다고 함. 두 번째는 방에 여자가 있다고 호소하며 방을 뛰쳐나간 마침 그 때 차에 치였다고 함. 5명은 아까 맨 안쪽 이상한 魔よけ 부적이 붙여져 있던 맨 안쪽 방으로 가고, 그곳의 옷장을 열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그 때 사장이 WIC가 있어야할 곳이 막혀있는 것을 발견. 옷장을 치우고 막힌 곳을 부수어 안을 연다.
그날 밤, 감시 카메라의 화면이 이상해지고, 마야마는 확인을 위해 201호로 들어간다. 3층 올라가는 계단에 서있는 아까 그 여자... 마야마는 방으로 들어가고 또 어떤 여자의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천장에서 번져 떨어지는 피.... 마야마는 으아악!! 달려온 직원들에게 그는 이대로 끝낼수 없다고 한다... 날이 밝고... 301호를 조사하고 싶다고 이마이에게 말한다. 이마이는 조사해도 되는데 정말 열쇠도 없고 전 주인과도 연락되지 않는다고 함.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데...
정신을 잃고 쓰러진 두 사람을 사장 이와쿠라와 선배 직원 타마키가 발견한다. 어떻게 들어갔냐고 묻는 두 사람. 마야마는 열쇠로 들어갔다고 말하는데, 301호실의 열쇠는 없다고 한다. 오너 이마이도 그 방은 전 주인 때부터 開かずの間였다고 함. 마야마는 다시 3층으로 올라가 방문 앞 키 박스를 확인해 보지만, 키 박스는 없었다. 그리고 들어가기전 시노노메가 찍었던 키 박스의 사진을 확인해보지만? 그 사진만 검게 아무것도 찍혀있지 않았다. 분명 제대로 찍었는데.... 그리고 4사람이 나온 301호실은 다시 잠겨있었다.
주인공 마야마가 201호에서 나와 문을 닫을 때 3층에서 어떤 여자가 301호도 늘 빈방이라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주인공은 301호가 신경쓰이게 되고 신입 직원 시노노메와 같이 3층으로 올라간다. 다이얼이 부서져 있는 열쇠함을 열어보니 301호의 열쇠가 들어있고 주인공과 신입 직원은 301호로 들어간다. 301호는 오랜 기간 사람이 살지 않은 듯 먼지로 가득하고 거미줄이 쳐져 있었다. 그리고 제일 안쪽 방은 어떤 종이가 가득 붙어있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나가려고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는다 (전편 끝)
告知事項あり。~その事故物件で起きること~ (2025)
3월 7일 전편, 14일 후편 방송
事故物件이라는 세입자가 심리적으로 꺼릴만한 사건 사고('告知事項あり'이라고 알리게 되어있다)가 있는 부동산에 대해 조사를 하는 회사 岩倉不動産. 직원 4명이 찾아간 이번 의뢰 장소는 アーバンハイツ201号室라는 곳. 어떤 소리가 자꾸 들려서 입주자가 자꾸 나간다고. 4사람은 201호에 카메라, 센서 감지, 소리 감지, 열화상 뭐 온갖 카메라와 기기들을 설치하고 아래 주차장에서 이상 현상이 일어나는지 밤샘 잠복을 하는데.....
캬 그걸 알아본 당신 보는 눈이 있군요??? 처럼 ㅋㅋ 뭔가 숨은 인재 발굴하는 느낌으로???? ㅋㅋㅋㅋ

그리고 처음에 디자인이나 모티브 뜨고 와 공룡! (좀 다르긴 햇음) 이전 2작(큐-류패)들에 비하면 좀 클래식한 맛이라 그런 걸 기대했던 사람들이 실망했을지도?? ㅋㅋ 사실 은근 뜯어보면 류소 뭔가 그런 클래식한 왕도 스타일 아니거든 ㅋㅋㅋㅋ

난 그래도 M프로듀서와 Y각본가 사랑합니다. 우리 갓갓멤버들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덕분에 풍요로운 일드생활...(?) 다음에도 또 함께 일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뭔가 그 때 당시 특촬 경험이 별로 없던 사람이 하게된 게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음. 차기작 준비하고 회의하고 그런 과정의 일정이나 순서를 내가 알 수 없지만, 그 당시 회사 내부적으로 어떤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매너리즘 극복이라든가, 아이디어, 좀 색다른 그런...?? 판매량이나 지표와 관계없이 그냥 좀 다르게 가본다는??? 아 모르겠다~~ ㅋㅋㅋㅋ 왜 굳이 거기 들어가서 검색해보고 킹받아 하느냐 물어본다면 뭐 할 말 없음 ㅋㅋㅋ 마조히스트세요??? ㅋㅋㅋ 그래도 가끔씩 있는 애정을 보여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리고 좀 우스웠던 것 제작진을 엄청 무능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였는데, 메인 프로듀서와 각본가가 이 때까지 특촬 쪽을 메인으로 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을 뿐 쭉 드라마 만들어 오던 사람들이었고 두 사람다 그 전에도, 류소 이후로도 계속 잘만 활동하고 있음. 능력이 없으면 가능할까? PD는 승진해서 지금 토에이 자회사 드라마 프로덕션 중역인데, 아마 대표라고 봐야할 듯?? 아 무능한 사람이 참 그렇게 되겠습니다~~??
그냥 크게 화제 안 되고, 판매량도 뭐 개쩔었다!! 이런 게 아니라거 그런 것? 그런데 그들의 흥행갓작 기준 쿄류-토큐 이 즈음? 이게 10년이 넘었음.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인구도 줄었고, 아이들이 즐기는 다른 매체들도 많아지고, 또 한 50개 만들다 보면 아이디어 쥐어짜는 것도...??
솔직히 그냥 개노잼이었음! 하고 욕하는 건 괜찮은데 다른 작품이랑 비교질하거나 묶어서 뭐 망작이니 욕할 때는 짜증남. ㅋㅋ 그리고 완구 활용 좀 아쉬운 건 나도 인정
슈갤놈들 맨날 류소 까는데 말이야 까면서도 오프닝, 디자인은 인정하는 게 아주 웃김. 배우들도 대부분 호평. 그런데 안 본듯한 사람도 있는 것 같아서 개씨발 킹받음. 아니 보고 까든가...? 뭐야 그냥 망작이라니까 망작인 거야?? 그리고 개씨발놈들아 누가 보기에는 개노잼 망작이어도 누구에게는 꿀잼 최애작일 수가 있다 이거야 예의가 없어 진짜 내 최애 갓작 류소 까지 마라 시발..... 그리고 그 와중에 나름 상식인, 망작이라고 하는데 어떤 지표가 있는 거냐 하고 댓글 달았더라 ㅋㅋㅋ
唯 理 瑛 玹 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