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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과 비정상을 오감
베트남 그냥 환전해야게따 계속 올라 ㅠㅡㅠ
December 15, 2025 at 8:43 AM
가사도우미분이 사정생겼다고 해서 새로운 분이 매칭됐다 사람바뀌면 다시 맞춰가는 거 힘들고 귀찮아 오시던 분이 아주 맘엔 안들어도 그냥 계속하는 게 좋은데 벌써부터 피곤하다 기존 가사도우미분은 설명절 이후에나 일을 다시 하실 수 있다고 그 때 다시 불러달라는데 일단 새로 오신 분 일하는 거 보고..
December 11, 2025 at 6:17 AM
살빼고 입겠다거 옷장에 보관한 옷들 나눔하고 기부하고 당근해봐야지ㅠㅠ 랄프로렌 패딩 아까워ㅠㅠ 한 번도 못입은 코트도 있어 흑흑 ㅠㅠ 이젠 내 사이즈를 인정하고 겨울옷 새로 사야지ㅠㅠ
December 8, 2025 at 6:07 PM
현재 100억 vs 신체나이 20대로 되돌리기를 선택해야한다면 난 후자를 택하겠다 젊음이 그리운게 아니라 20대의 체력과 건강이 부럽기때문이다 단 10년만이라도 젊어질 수 있다면 난 무조건 후자야
December 8, 2025 at 12:02 PM
모니모 계좌 수시입출금 4프로라고 해서 생활비 통장으로 쓰려고 대설해서 각종 자동이체 옮기는 중이다 1년이라고 해도 밥값은 나오니까 써야지 기존 입출금은 이율 0.1이었다구...
December 8, 2025 at 8:11 AM
Reposted by sweetblooming
저는 20대에 대상포진을 겪고, 그 이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대상포진 오기 전에 생백신 싱그릭스를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비싼 거 저도 아는데, 일단 맞으면 대상포진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걸려도 덜 아프대요. 그리고 치매 발병율도 낮춰줍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뭐냐면 수포는 안 생기고 신경통만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것도 보통 마약성 진통제로 잡아요.

한편 저는 이 마약성 진통제도 당연히 전부 부작용 심해서 그냥 깡으로 버티며 삽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츠타 생생 정보였습니다.
대상포진은 사람에 따라선 죽음보다 무서운 통증, 자살 생각하게 되는 통증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건선은 많은 사람들이 그냥 피부 일부가 거칠어지는 정도에서 끝나지만, 자가면역질환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 일상적인 움직임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종 중증 환자는 건선성 류머티스 관절염이 옵니다. 저렴한 치료 솔루션은 항암제와 면역억제제로, 치료 과정에서 신경정신과적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싼 솔루션은 1년에 천만원 정도가 꾸준히 들어가며, 그나마 몇년마다 약 종류를 바꿔야 합니다.
December 6, 2025 at 10:09 AM
대학생 때 호텔 딸기뷔페다녔던 시절이 그립네 그 땐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무슨 15만원이나 하냐
December 5, 2025 at 9:28 AM
카드사에서 해외 ATM에서 현금 뽑을 때 수수료 무료에 결제 수수료없는 여행용 체크카드를 다양하게 발매하니 더 이상 트레블월렛을 쓸 일이 없다 트레블월렛은 메이저 통화가 아닌 동남아권 통화는 환율 100프로 우대도 아니라 손해다 올해까진 네이버페이머니가 해외결제금액 3프로 적립이라 최강이고 내년엔 적립율이 2프로로 내려간다고 한다 그래도 네이버페이머니가 최고일듯... 타사보다 적용 환율도 낮음
December 4, 2025 at 5:13 AM
한국 여권파워가 쎄니 여행갈 때 비자를 안챙기게 된다 베트남 한 달살기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데 베트남은 무비자 15일이네 ㅋㅋㅋ
December 4, 2025 at 3:15 AM
트이타 추천탭을 없애야한다 추천탭이 노이즈를 너무 많이 일으킴
December 3, 2025 at 6:54 PM
쿠팡에서 마지막으로 구매한 물건이 도착했으니 이제 바이 바이 탈출했다 쿠팡 무료 쿠폰 줄 때만 써서 아쉽지도 않음
December 3, 2025 at 3:36 PM
통신사 무료유심교체 받았다 폰이 좀 다 빠릿해진 느낌이야 하긴 똑같은 유심으로 오래 썼으니까 히히
December 3, 2025 at 8:43 AM
울 아빠 같이 해외여행가자고 하면 싫다고 해서 엄마랑만 다니는데 또 내심 서운한 티를 낸다 싫다며! 싫다며! 내년에 한국 다낭시를 한번 가 볼 생각인데 그 땐 아빠 일정을 맞춰봐야지 나 아빠델꾸 여행은 자신없지만 한 번은 눈 딱 감고... 이것도 거절하면 다신 아빠한테 여행제의는 하지 않을 것이다
December 3, 2025 at 4:48 AM
고댜병원 치매검사 예약했다 지인 어머니는 치매는 아니고 뇌쪽 문제로 세브란스에서 수술했다고 하는데 일단 예약 빨리 되는 곳으로... 치매가 알츠하이머치매랑 혈관치매로 종류가 다르더라 알츠하이머만 아니면 좋겠어 그냥 내가 불안해서 검사를 해야겠다 약먹고 좋아졌다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차라리 혈관문제로 수술하거나 약먹고 좋아지는 케이스면 좋겠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엄마 인지능력 검사하고 왔다 정상이라는데 여전히 찝찝하고 걱정된다 간단한 문항으로 10분 정도 검사가 끝이라... 점수도 컷트라인에서 겨우 2점 높았다 학력에 따라 기준점수가 다른데 대졸 기준 점수보다 엄마의 점수가 낮다 병원에서 제대로 검사하고 싶은데 어떤과에서 어떤 검사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December 3, 2025 at 4:34 AM
<키스는 괜히 해서>유치하고 빤하고 재밌다 허술한 부분들이 많아서 저게 말이 되냐며 비웃다가도 집중하게 된다 무엇보다 육아와 회사생활이 제대로 나와서 좋다 작가가 육아 경험이 있거나 자료조사를 정말 잘 한거 같다 시청자들 회사에서 일안하고 연애하는 거 싫어하는데 경쟁 피티 에피를 잘 만들었다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있어 나 장기용도 싫어했는데 여기선 정말 잘 하네
December 3, 2025 at 1:50 AM
김부장 재밌다고 해서 시도했다가 1화도 다 못보고 튕겨나왔다 너무 고통스럽다 꼰대 상사와 가부장적인 아버지를 소름돋을 정도로 현실적으로 잘 만들어나왔다 회사생활 묘사도 눈뜨고 보기 힘들어 와 진짜 PTSD와서 드라마 못 본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그래요... 어쨌든 잘 만든 거 같긴한데 저는 못 보겠어요 보다가 몇 번이나 비명질렀음ㅠㅠ
December 2, 2025 at 2:57 PM
치매안심센터에서 엄마 인지능력 검사하고 왔다 정상이라는데 여전히 찝찝하고 걱정된다 간단한 문항으로 10분 정도 검사가 끝이라... 점수도 컷트라인에서 겨우 2점 높았다 학력에 따라 기준점수가 다른데 대졸 기준 점수보다 엄마의 점수가 낮다 병원에서 제대로 검사하고 싶은데 어떤과에서 어떤 검사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December 2, 2025 at 2:24 PM
유심은 제때 제때 바꾸자 유심도 오래쓰면 낡아 갑자기 유심인식이 안된다 마침 유심 무료교체가 되서 신청하려고 했더니 인증문자를 못받는 상태라 무료교체가 안돼ㅠㅠ 65세 이상민 바로 대리점가도 되고 65세 미만은 신청 후 방문해야한대 쌩돈내고 교체해야지 뭐ㅠㅠ 전화, 문자 다 안되서 와이파이 잡아서 카톡으로 연락하고 있네
December 2, 2025 at 11:43 AM
예전에 나온 프리미엄카드들이 좋긴하다 이제 다 단종됐어ㅠㅠ 아시아나 적립되는거라 곧 정지하고 다른 카드로 바꾸려고 하는데 영 아쉽다 공항 라운지 무제한이랑 연회비만큼 바우처나와서 연회비0원이나 마찬가지라서 좋았는데ㅠㅠ 요즘은 공항라운지 이용도 제한이 있고 연회비 대비해서 바우처가 적게 나와ㅠㅠ 예전엔 동반자 항공권 무료로 받는 것보다 일반 저가 항공권끊는 게 낫다고 했는데 요즘은 항공권 가격이 워낙 올라서 혜자 혜택이다 좋은 카드 다 사라져서 슬프다
December 2, 2025 at 10:15 AM
장티푸스 예방주사 은근한 근육통이 오래가네 코로나 백신 외의 예방주사는 다 뱔 느낌없었는데 이건 하루가 지나도 팔에 근육통이 있다
December 2, 2025 at 2:19 AM
레드벨벳의 웬디의 앞날도 기대중이야 웬디 진짜 노래 잘하는데 대중들이 잘 모르더라 이번 솔로 데뷔곡은 많이 아쉬운데 대중적인 곡으로 인지도 올릴 서 있는 노래를 들고 나오면 좋겠네
December 1, 2025 at 1:58 PM
나이가 들수록 태연이 점점 더 좋아진다 불안한 10대와 20대를 지나 단단해진 30대를 보내는 태연이 참 좋아 이번 베스트 앨범 타이틀 참 좋네 베스트 앨범은 거의 사장된 가요계에서 베스트 앨범내줘서 고맙네 여기 저기 흩어졌던 노래들을 태연 이름으로 나온 앨범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아
December 1, 2025 at 1:57 PM
좋아요 수가 더 끔찍하다
December 1, 2025 at 1:52 PM
나는 일부러 너무 취향이 다르고 싫어서 뮤트해놓은 계정도 들어가서 본다 특히 나와 똑같은 드라마를 보고 있을 때 ㅋㅋㅋㅋㅋ 반대의 의견을 다양하게 보고 싶어서 이런 자학행위를 하는데 간혹 동의는 안되지만 이해는 될 때도 있음 하지만 역시 안맞아서 속으로 꿍얼거린다
December 1, 2025 at 1:49 PM
스레드는 심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인스타하는 머글들이 스래드 주사용층이라고 생각하면 암담하다 우리나라 일반 대중들의 평균이 스레드...
December 1, 2025 at 12: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