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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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ocean.bsky.social
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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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 s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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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나라 한정이 아니었구나.
F1 영국 경기를 스포당하지 않게 신중히 있다가 오늘에서야 보았는데.
이걸 보게 될 줄이야...
2010년 윌리엄스 타고 폴포지션 찍는것 보고 대형 신인이다 생각했었는데 이상하리만큼 시상대 운이 없더니만 15년을 버틴 보람이 있었네.
P.S.맥라렌 응원했었는데 포디움 꼬락서니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졌음.
배달매장을 운영하며 음식 픽업을 하러오시는 배달시사님들을 살피니 크게 세 부류로 분류가 된다.

매장에 들어오면서 먼저 인사를 하는 부류.
말없이 들어오지만 먼저 인사를 하면 받아주는 부류.
인사를 해도 씹어드시는 부류.

매장에 기사님 들어오시면 항상 내가 먼저 인사를 하는 편인데 마지막 부류의 사람을 만나면 한동안 기분이 좋지 않아.
B사 운전자들은 높은 비율로 미친놈처럼 운전을 하고 또다른 B사의 운전자들은 높은 비율로 병신처럼 운전한다.
친절하면 나만 손해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운전 거지같이 하는 새끼들 싹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미루고 미루다 조립해서 벽에 걸어놓음.
생각보다 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음.
맑게 갠 하늘
그리고 카페라떼
컬러가 풍부해지는 시간
5월의 마지막날 정오를 20분 넘긴 시각.
지금 오시면 음료 무한제공 가능.
당근하러 왔는데 판매자 잠수...
기다려 봐야하나?
아니 매장에 틀어둔 음악 끄고 메뉴판 불도 껐는데 안일어나는 저 눈치없는 아저씨들은 뭐지? 소심하기 그지없는 I는 이 상황이 매우 힘듭니다.
힐링이 별거 있나?
손님 없을 때 테라스에 나와 개운한 공기 마시며 먼 산 바라보는게 힐링이지...
에스프레소 주문하신 손님께서 바에 오셔서 자긴 어딜가나 에스프레소를 주문하는데 내가 내 드린 에스프레소 맛있다고 칭찬해 주심.
괜시리 기분 좋아집니다.
원두만큼이나 중요한...
진하게 한잔 혈관속으로 흘려넣어 봅니다.
딱히 누가 잘못한게 없어 보이는...
재수가 없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선거공보를 찬찬히 보고 있자니 더욱 혼란스럽구나.
산미 있는 커피를 한잔 해 봅니다.
우어..... 옆에 있으면서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이건 무슨 마른하늘에 냘벼락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