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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미미

i-릿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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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하지마세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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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ㅁㅊ 트위터에 모든계정에 사람 다 없어지고 마음이 존나공허하더니 감순이가 없어진거엿다니
November 24, 2025 at 12:26 AM
좋아하는 캐릭터의 일생을 그려주고싶다
November 22, 2025 at 5:46 PM
새로 생긴 내 그림에 관한 꿈이자 목표
지금 데포농도 그대로 나이차이 성별차이 딱 느껴지기
November 22, 2025 at 5:46 PM
미소녀 그림중 제일귀여워😍
November 22, 2025 at 1:46 PM
Reposted by 쏨
트위터미친게야
November 21, 2025 at 3:55 PM
하 집에가고싶느
November 21, 2025 at 6:36 AM
연애도 그렇고 친구관계도 가족관계도
내가 가진 조건과 상황내에서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추구미를 찾아서 역할극을 하며 사는게 인생인듯
November 20, 2025 at 5:30 PM
흠....................
암튼 요즘의
나의 고민: 추구미를 뭘로 잡아야하는가
추구미가 있는 사람은 매력적인거 같애
November 20, 2025 at 5:29 PM
나를 미워하는 건 이제 재미가 없다
나를 아끼자... 개새끼같지않을정도만
November 20, 2025 at 5:26 PM
글고 다 똑같아보여도 저마다의 별남<<은 하나쯤 있는데
그 별남의 형태?가 더 많이 길쭉하거나 앙증맞거나 그 차이라는걸
생각하게되는
새벽 2시25분
November 20, 2025 at 5:26 PM
내가 특별한 존재고 비범하다!!! 이런 말을 하는건 아니고(딱히 그러고 싶지도 않고.. 늘 보통의 무난한 존재를 꿈꿔옴)
그냥 나의 성향?천성?이 확실히 보통<<이 요구하는 기준과는 다르지만 그것도토한 딱히 잘못된게 아닌걸 깨달아가는 25년....
November 20, 2025 at 5:23 PM
그림과 흘러가는 sns글은
내 내면 에너지의 살풀이다...
November 20, 2025 at 5:22 PM
여유생기니 엄청 올만에 말을 주절주절 하다보니 민망함과 동시에....
좋기도함
나는 생각이나 상상력이 안에서 정말 끊임없이 생성되고 돌다보니 배출을 못하면 이게 속병이돼서 앓다가 터지는거 같음...
트위터나 블스나 블로그나 그림같이 멍하니 주저리주저리 막적고
표출을 하면서 살풀이를 해야
탈이 안나고 오래오래 살수있음
November 20, 2025 at 5:21 PM
올해가 너무너무 괴롭고 진짜로 로그아웃 충동 ㅈㄴ 자주왔던것과 별개로
기대가 되긴한다...
올해가 끝나면 뭔가 그림뿐 아니라 여러모로 매력적인 사람으로 성장해 있을거같단 자기암시? 희망?행복회로? 덕분에.,
November 20, 2025 at 5:20 PM
어차피 뭘해도 남들은 좋아하고 뭘해도 남들이 싫어한다면..
걍 살기로 햇다..
November 20, 2025 at 5:18 PM
어쨌든 겉이 좀 다가오기 힘들어?보일 순 있다는 인식은 대충 있었는데(키가 크고 예민한 성향이니까) 무서워 보일지까진 몰랐움,,동생들만 있는 환경와서 알게된듯

사실 어릴때부터 아무것도 안해도 눈빛이나 어쩌고로 오해나 잡도리를 너무 잦게 당해서 남들의 두배씩 의식해서 친절해야 일상생활이 가능해져서 너무 피곤하고 외로워서 은둔형이 되곤했는데

얼마전에 본 사주(ㅋㅋ개자주말함)에서
통제와 사랑 양극단이 둘다 크고 도화가 쎄다노니 호감도 반감도 쉽게 사기 좋다하니.. 모든 인생속 자아갈등의 이런거저런게 납득?되고 풀려서... 나름 시원
November 20, 2025 at 5:18 PM
돌양은 이입용 캐릭터가 아니고 나와 철저히 분리하는 것관 별개로 어찌됐든 나의 이상이고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인데
나는 생각보다 내가 와아아안전 정반대인건 몰랐긔...

첫인상 얘기할때 입다물고 있으면 엄청 차가워보인다는 얘기를 올해 엄청 자주듣다보니 이제야 알았움....(모두가 무표정이면 차갑겠지만? 제가 유독 심하대요)

근데 웃으면 엄청 화악 편해지는게 갭이크다해서 내가 늘 어케다뤄야할지몰라서 끙끙대던 가진 양극단을? 조금씩 파악하는중
November 20, 2025 at 5:12 PM
하지만 정말 몰랐냐?하면 그건 또 아닌게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알았는데
그 시절에 엄청 환경적으로 몰아세워져서
나의 저것들을 예민함으로 포장해서 고치려?들었던거같음

나는 네모로 태어났는데
계속 나를 정상적인 기준에 맞춰 동그라미로 깎으려고하면
당연히 너덜해진다....

그래서 관성으로 여전히 깎아들려하겠지만 몇십년해도 안깎아지니 있는그대로 존재하기<<를 의식적으로 실행하려고함

너덜해도 살아갈수있어...
생각보다 자존심이 아주 쎄고
생각보다 사람을 좋아하고
생각보다 향상심이 크고
생각보다도 욕심이 엄청 많다
November 20, 2025 at 5:05 PM
생각보다 자존심이 아주 쎄고
생각보다 사람을 좋아하고
생각보다 향상심이 크고
생각보다도 욕심이 엄청 많다
November 20, 2025 at 5:03 PM
평생 고민하던게 자아와 나의 정체성인데
이게 남들은 더 일찍 정리되는걸까?
근데 나는 나를 뭔가 왜곡된 필터로 보고있었던것 같단 생각도 들어 요즘은....
November 20, 2025 at 5:02 PM
올해들어서 뭔가
내가 진짜로 심적으로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걸 알고 크는더 같기도하고
동시에 크기 싫어처 낭만..?을 쫓는거 같기도하고,,
먼가 새벽에 깨어있으면 너무 많은 생각이 든다
이십춘기란걸까
November 20, 2025 at 4:59 PM
뭔가에 진심이게되면 내가 얼마나 진심이 될지 무서워서(말이 모순적이긴 한데..)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존재도 좋아하는 것들도 늘 부정을 엄청 하고 살았움....
그러면서 동시에 좋아하는것을 인정하는 사람을 엄청 부러워..?하고 동경했음
그런데 그냥 올해에 이별 만남 노회피 정면돌파 다해보니까..
진심이 되는건 바보가 아니고 정말 행복하게 사는거같움,,
요즘은 그 좋아하는 마음에 대한 부정의 업보?를 받는 기분이기도하고.. 후회같기도하고..뭔가 복잡한 감정
November 20, 2025 at 4:58 PM
최근에 그림관련 들은 칭찬중 가장 기쁜거
나보고 향상심이 엄청 강해보인다고 해줬던거..
늘 나는 내가 얼마나 욕심많은지 스스로 알았다보니 피곤하기 싫어서 좋아하던 것들에 대해 회피하고 흐린눈하고 진심을 얇팍한 정상성에 맞추고 살고싶어했고 뭘해도 걍 평타만 치려하고 더 잘할거같으면 부담이돼서 포기하고 그러다보니
뭐가 됐든 전력100퍼를 내본적이 없는데...
요즘은 조금 진심으로 간절..? 정말로 내가 원할때까지 잘하고싶은 욕심이 엄청 생겨서... 몇년전까지만해도 가장 부러웠던 향상심을 가지게돼서 기쁘다
November 20, 2025 at 4:54 PM
얼굴이 예쁘게 나와서 기뿌다!!
다그리고나서 볼수록 맘에 드는 그림은 올만
November 20, 2025 at 4: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