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벽에 상하차로 북새통이던 1층을 기억하기에 왜 비워났지-하는 물음에 꼰대처럼 이 시간은 그렇게 보이겠지..속으로 생각함
어느 새벽에 상하차로 북새통이던 1층을 기억하기에 왜 비워났지-하는 물음에 꼰대처럼 이 시간은 그렇게 보이겠지..속으로 생각함
여러가지 수다
-민생회복소비쿠폰 쓰기의 즐거움
여러가지 수다
-민생회복소비쿠폰 쓰기의 즐거움
이 계절 또다른 색을 보여 준다고
이 계절 또다른 색을 보여 준다고
햇볕은 좋았지만 공기가 나빠 실내에서 나눠먹고 실컷 수다 떨다 헤어졌다.
온유김밥의 고사리김밥
트레베베이커리의 잠봉깨소금빵
햇볕은 좋았지만 공기가 나빠 실내에서 나눠먹고 실컷 수다 떨다 헤어졌다.
온유김밥의 고사리김밥
트레베베이커리의 잠봉깨소금빵
추억의 맛, 밥은 선택이였음 좋겠다.
추억의 맛, 밥은 선택이였음 좋겠다.
일몰 후 깜깜해서 적막했던 밤은 사라질까? 식물들에게는 괜찮을까? 관람객이 늘어 날까? 수목원 밖 멸치를 말리던 그곳은 어찌 될까? 이차선 도로가 늘어난 인파를 감당할 수 있을까? 별 걱정에 다 들어 심란했다.
일몰 후 깜깜해서 적막했던 밤은 사라질까? 식물들에게는 괜찮을까? 관람객이 늘어 날까? 수목원 밖 멸치를 말리던 그곳은 어찌 될까? 이차선 도로가 늘어난 인파를 감당할 수 있을까? 별 걱정에 다 들어 심란했다.
나: 부천에 왔다가 가
민: 부천이면 소사 지나갈 때 우리집 얼마나 올라 갔는지 봐죠.
나: 곧 집들이 해야 겠는데 ㅋㅋㅋ
나: 부천에 왔다가 가
민: 부천이면 소사 지나갈 때 우리집 얼마나 올라 갔는지 봐죠.
나: 곧 집들이 해야 겠는데 ㅋㅋㅋ
존경스러웠다.
이번엔 제발 싹을 틔울수 있기를
존경스러웠다.
이번엔 제발 싹을 틔울수 있기를
영춘화 당황스러웠겠다. 이런 폭설이라니..
영춘화 당황스러웠겠다. 이런 폭설이라니..
초록을 걷어 내고 남은 색도 다채롭고 멋지다.
초록을 걷어 내고 남은 색도 다채롭고 멋지다.
호떡 믹스로 구운 붕어빵
호떡 믹스로 구운 붕어빵
입장료 8,000₩인데 구경 후 식물 상점에서 그 만큼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나는 튼실한 추식구근을 구매
입장료 8,000₩인데 구경 후 식물 상점에서 그 만큼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나는 튼실한 추식구근을 구매
나는 아직 한 줄, 독감도 아직
의사 선생님 왜 아직이지 나도 걸렸는데
아쉬워하셨다.
선생님 전 가방에 알코올스왑, 새니타이저 겔형 스프레이형 두 종류 꼭 챙겨 다니고 마스크를 안 쓰고 외출한 적이 없다고요. 백신도 꼬박꼬박 맞았습니다.
나는 아직 한 줄, 독감도 아직
의사 선생님 왜 아직이지 나도 걸렸는데
아쉬워하셨다.
선생님 전 가방에 알코올스왑, 새니타이저 겔형 스프레이형 두 종류 꼭 챙겨 다니고 마스크를 안 쓰고 외출한 적이 없다고요. 백신도 꼬박꼬박 맞았습니다.
선생님 이건 멋지지 않아요.
선생님 이건 멋지지 않아요.
당분간 이런저런 들꽃으로 부지런해지겠다.
당분간 이런저런 들꽃으로 부지런해지겠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내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는다
편지,김남조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내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는다
편지,김남조
작은 공이 그린 스카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