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오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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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오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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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안줄거면 재료 드랍이라도 잘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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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초반 감상 대부분 억울해하던 감상이었는데 동감임 나도 억울하다ㅋㅋㅋ
인리 이 쫌생이 새끼야ㅇㅈㄹ 하게 되는데 전정사상이 존재하는 거부터가 쫌생이 맞을지도...
주장2 업뎃 전에 주장1 밀어둬야 할텐데 매일 오딜콜 프리퀘 도는 ap랑 발렌타인 뺑뺑이 ap 소모가 너무 많아서 이벤트 다 돌 때까지 손도 못댈 듯
특이점 생긴 걸 찾아가는 게 아니라, 스톰 보더 측에서 시련을 불려들인다는데 그게 바로 앞으로 깰 주장인가?
다빈치 말대로 아직 뭔소리인지 모름ㅋㅋㅋ
그리고 말로만 듣던 클래스 스코어 추가
스토리를 워낙 천천히 밀어서 이제야 보게 되었다...
여기서부터 오딜콜 0인데 짧아서 그냥 이어붙임
스톰보더의 인리측정이라니 좀 웃긴데ㅋㅋㅋ
그 와중에 최저랭크ㅅㅂㅋㅋㅋ
엑스트라 클래스들 우리가 찾아가는 게 아니라 스토리상 지들이 멋대로 계속 접촉하던데 최저랭크는 너무한 거 아니냐ㅋㅋㅋ
암튼 저 수치를 A로 올려두면 남극에 갈 수 있나봄
무슨 학교 성적 올리는 것도 아니고;;
다행히 우리 칼데아는 다른 엑스트라도 많아서 마슈만이 원인이 아니라네요~
리츠카랑 마슈가 나중에 비난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뭐라도 해주고 싶은 고르돌프 흑흑
2부 여행을 끝까지 함께하니 아주 믿음직해졌음...
자칭 로마니 말 빌리기 싫지만 빌려서 오딜콜이라고 하기로 한 다빈치짱ㅋㅋ
같이 남극 가려고 밀항하고 있던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타이밍 좋게 나타난 자칭 로마니ㅋㅋㅋ
갑자기 너네 엑스트라 클래스 너무 많이 써서 스스로가 범인류사를 배제함 이러는데 솔직히 개뜬금없음...
퍼스트 서번트부터가 엑스트라인데? 7장에서라도 미리 떡밥 좀 뿌려두던가 아무 언급도 없다가ㅋㅋㅋ
트위터에서 엑스트라 서번트 하나도 소환안하고 2부까지 다 민 유저 본 적 있는데 덱의 유일한 엑스트라가 기본 서번트인 마슈라 마슈가 원인이 되어버림ㅅㅂㅋㅋ
처음에 피검체e가 올가마리인가 싶었는데 긴가만가함;; 묘한 위화감이 있음
마리스빌리 목적은 2부 초반부터 계속 수수께끼였지ㅋㅋㅋ 이 양반이 이제 백지화 주도했다는 건 알겠는데 이유가 너무 불명확함
대충 남극가면 뭐라도 나오겠지 싶을 때 이상한 장벽이 못가게 막음ㅋㅋㅋ
허수세계 헤매는 동안 물리적으로 백지화 조져버린 줄 알았는데 치환마술 원리 이용해서 지표를 뒤바꿔버린 거였음?
하긴 외계 침략도 블루북 군 시점으로 묘사되어서 어디서 일어난 일인지 정확히 안 알려줬지...
그럼 기존에 있어야 할 지표는 칼데아스로 가고, 그걸 아나스타냐가 동결 보존한 셈인가...
제대로 안 밝혀진 트라움 마스터에 대해 나름 정리해보는 카독
오딜 콜 주장 서 감상 타래~
데이비트 블루북 군의 일과 피검체e가 있던 곳은 칼데아스 였으려나?
그럼 트라움 마지막에 칼데아스 가 본 셈임ㅋㅋ?
치환 마술 예시 설명이 고르돌프인 것도 웃기고 나를 샘플 삼지 말라는 고르돌프 본인도 웃김ㅋㅋㅋ
호부 한꺼번에 쓰기 기능 없어서 귀찮긴 한데 가챠 찍먹만 하려 할 때 급발진은 안하게 되는 게 좋은 듯...
한 장 씩 써야 해서 왠만하면 더 돌릴 생각은 안듬
더 돌려봐야 10장 추가로 더 쓰는 정도?
7개의 이문대를 마무리하는 장으로 딱 좋았다고 생각함
자극적인 맛은 없더라도 깔끔하게 즐기기 좋은 장이었음
이후 주장도 진행해야 하는데 아직 열린 게 한개밖에 없어서 나중에나 할 듯...
지금은 프리퀘나 해야지 주장 프롤로그 감상도 느긋하게 쓸 예정
분량도 얼마 안되고...
믹틀란의 주민이었던 디노스들이 7장을 편안하게 느끼게 해준 주 이유였음ㅋㅋㅋ
6장에서 요정들의 끔찍한 군상 보며 괴로워하다 정신적으로 안정된 디노스들 만나니 급편안해졌다ㅋㅋ
오르트 레이드가 상당히 번거롭고 귀찮았음에도 7장 자체를 귀찮았단 느낌이 안들게 해줌ㅋㅋㅋ
모든 게 범인류사 인류보다 뛰어났음에도 다른 이와 비교하지 않고, 그래서 발전을 바라지 않는 디노스들이었는데 최후에 나아가길 바라며 오르트를 공격하는 장면은 명장면이었음
그걸 개그가 아니라 감동 포인트로 소화한 게 대단했다
개그 무드가 많긴 했는데 단순히 웃기게 가는 것만 아니라 갈등과 개그를 잘 조합해서 좋았음
서장을 겪어 본 사람으로서 올가마리와 적이 되기 보다 다시 함께 싸울 수 있게 되길 바랐는데 그걸 설득력 있고 감동적으로 잘 풀어냈다 생각함
그래서 7장의 최후가 더 여운이 남았고... 나중에 다시 등장하는 거 맞지???
사실 전편까지는 평잼으로 감상했는데, 후편부터 전편에서 쌓은 빌드업을 바탕으로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전개해준 덕에 후편을 굉장히 재밌게 봤다
떡밥 회수도 적당하게 잘해주었고
요정국 때처럼 휘몰아친다기보다 큰 굴곡없이 안정적으로 진행한다는 느낌이었음ㅋㅋㅋ
이성의 신으로 돌아온 올가마리와의 관계를 어떻게 진행할까 의문이었는데 기억 상실로 동료화 시켜 진행한 건 정말 예측못했다
마슈 인연 상한이 늘고 보상 예장으로 공룡 커플 예장옴
국내에서 인신공양 말고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아즈텍 신화의 다양한 요소를 접할 수 있어서 신선했던 장임
주 소재로 삼은 명계 이야기도 흥미롭고, 아즈텍에서 단순히 인신공양이 아니라 전사의 심장을 바치는 걸 중요시 했다는 걸 반영해 심장이 스토리의 중요 포인트였던 것도 흥미로웠음ㅋㅋ
그랜드 서번트 따라서 사도도 7명이냐ㅋㅋ?
올가마리가 비스트 클래스이긴 해도 티아마트처럼 신이면서 비스트인 케이스인 줄 알았지 칼데아스의 서번트일 줄이야
이성의 무녀는 칼데아스의 직접적인 단말 같은 걸까...
저놈의 응어리... 오딜콜 스포 살짝 봤을 때 좀 불합리한 느낌 들던데ㅋㅋ
아무튼 마지막일지 아닐지 모를 공상절제
나도 잊지 못할거다 테페우야🥲
노움 칼데아가 단순한 구분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존 칼데아에 대항한다는 의미가 될 줄은 몰랐지ㅋㅋ
모릴리가 이성의 신과 계약하지 않았다는 거 보면 올가마리가 변수고, 칼데아스 그 자체가 원흉이었나 보네
이성의 신 무녀가 이성의 신 강림하고 나서도 꾸준히 알짱거리던 이유가 있었군;;
고르돌프 리츠카랑 마슈가 ㅈㄴ 힘들어서 안깨어날까봐 걱정했다는데 두사람 다 다른 사람들또한 한결같이 있어주므로 계속 힘낼 수 있다는 게 감동임
이제는 아득한 추억된 공룡 축구ㅠㅠ
함께 만들었던 마이볼을 잊지 않고 우정의 증거로 준 게 기쁘면서 슬프다ㅠㅠ
마지막에 간지나는 말 많이 해주는 테스형
디노스 친구들 오면 잘 좀 돌봐주세요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마리스빌리의 계획이 실현되면 저런 남는 가치들이 사라져버리는 게 아닐까 싶었음
테스형표 드림 스파가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데이비트 언젠가 다시 만나면 후기를 알려주도록...
테스형 마스터권 주는 거 까먹은 거 만회하려고 노재림으로 멋진 척 하는 건 아니겠지ㅋㅋ?
멸망을 많이 본 신으로서 보다 더 큰 멸망에 걸었다는 게 뻘하게 웃긴데 그만큼 남는 게 뭔지 잘 알고 계신 듯
완성된 칼데아스는 행성 그 자체라 파괴가 안되니 지구에 오르트 있는 걸 이용해 지구를 파괴하는 쪽으로 간 건가
자살로 협박 막는 마리스빌리 뚝심;;
자신과 달리 새로운 칼데아로 칼데아 계획 막는 걸 칭찬하는 데이비트 군🥺
약속대로 테스형네 명계로 향한 모양인데 테스형 표정 못생겼어요(...)
전투 끝나고 데이비트 반응 개웃기네ㅋㅋㅋ
다른 건 데이비트가 더 잘났겠지만 마스터로서의 경험은 리츠카 이길 사람 없을 듯ㅋㅋ
오랜만에 보는 1:6 불평하는 반응도 웃김ㅋㅋㅋㅋㅋ
이번장 최종전인 테스형과의 마지막 대결 수리세가 7장 테스형 전문 깡패라 해도 좋을 정도로 상성이 좋아 전투는 별로 안 어려웠고ㅋㅋㅋ
전투 연출을 되게 잘해놓음 7장 전투 중 이번 게 제일 좋음
감춰둔 보구도 보여주고ㅋㅋㅋ
마지막에 양쪽 다 풀차지 시키고, 평타는 막아버리는데 전사로서 최고의 수단을 부딪쳐 보자는 걸까ㅋㅋㅋ
오르트 때처럼 화면 하얗게 되고 끝나더라구
마리스빌리 뭔짓을 했길래 우주의 적이야ㅅㅂㅋㅋㅋ 죽은 게 아니라 모종의 비법으로 칼데아스로 재탄생한 게 아닌가 의심까지 감 에밀레종도 아니고
데이비트 네가 알고 있는 걸 나한테도 알려줘라... 그래야 지구 뿌수기 동참하든 말든가 하지
데이비트 뭔 짓을 했길래 1년 돌아가는데 불교 시간 단위가 나오는 거냐...
혼자 지구 완벽하게 뿌수기 무한 시뮬♡이라도 한거냐
전사의 모습이라고 하는데 복장이랑 작화스타일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너무 웃겨요
테스카틀리포카의 영역은 패자의 영역으로 해석한 게 재밌네
아즈텍의 저승 종류가 다양해서 그런가 사후세계 신화 중 제일 흥미로운 듯
리츠카 죽은 건지 아님 잃어버린 마스터권 찾으려고 정신 잃은 건지ㅋㅋㅋ pvp 해서 이긴 사람이 다시 살러가기ㄱㄱ하는 거 보면 죽은 게 맞는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