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rujay.bsky.social
JAY
@rujay.bsky.social
제이입니다.
X의 생존으로 여기엔 가벼운 글이나 올리는 사소한 계정으로 하겠습니다. 가끔 글 쓰고 싶을 때 올 것 같네요.
* 이 계정은 학생이 관리하는 계정입니다. 어휘력이 많이 딸리나 최대한 노력하며 쓰고 있으니 좋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존재만으로 더렵혀지는
May 16, 2024 at 3:02 PM
눈에 띄는 건 싫은데 막상 아무도 나의 존재를 모르면 죽어버릴까라는 생각이 나를 점차 더럽히고 있어
April 28, 2024 at 3:47 PM
가끔 행복한 미래를 상상한다.
그리고 지금의 나를 보고 단념한다.
April 27, 2024 at 12:40 PM
당신을 혐오해요.
미워해요.
날 기억해주세요, 평생 고통 받아주세요
April 27, 2024 at 3:29 AM
누구에ㅔㄱ도 상처입히고 싶지않았는데 또 다시 상처 입혔어 나 같은 게 상ㄹ아도 될까? 그냥 자해나 달고 살까?
April 25, 2024 at 3:40 PM
항상 누군가에게 상처 입고 사과하면 또 기대하고 상처입고 반복되는 삶을 살다보니 어느새 난 아무에게나 다 털리고 다니는 멍청이가 되어있었다.
April 24, 2024 at 2:34 PM
난 죽고싶다라고 이야기를 꺼내는게 멋지다고 생각해 그렇게 말하면 조금이라도 위로는 받을 수 있잖아? 근데 다른 가람들에게 이미 다른 사람에게 피해 준다며 더 피해주기 싫다는 생각으로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고 확 죽어버리면 그거야 말로 개 죽음인거 같아 근데 그게 누군가의 미래면?
April 24, 2024 at 1:28 PM
진짜 무서운건 죽고 싶다가 아니다.
진짜 무서운건 '죽고 싶다'가 '죽어도 상관없다'로 바뀌는일이다.
April 24, 2024 at 1:27 PM
더 이상 어린 아이 짓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는데 힘들 때마다 나는 꽁꽁 숨어버린다. 어린 아이처럼 고집도 부리며
April 19, 2024 at 1:54 PM
X의 생존으로 여기엔 가벼운 글이나 올리는 사소한 계정으로 하겠습니다. 가끔 글 쓰고 싶을 때 올 것 같네요.
* 이 계정은 학생이 관리하는 계정입니다. 어휘력이 많이 딸리나 최대한 노력하며 쓰고 있으니 좋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April 18, 2024 at 2:55 PM
누군가를 믿는 행위는 책임감이 필요하다.

책임감과 생각 없이 친해지고 상처를 입고 어리석게 또 다시 사람을 믿어 상처 받는 일을 반복하는 게 사람이다.
April 18, 2024 at 2:52 PM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면 과거를 되풀이하는 어리석은 짓만 반복한다
April 18, 2024 at 2:50 PM
저 멀리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어 누구도 날 기억 못하게 내가 사라져버려도 위화감 조차 느끼지 못하도록
April 18, 2024 at 2:49 PM
누군가가 손을 뻗으면 나는 도와준다

하지만 내가 손을 뻗으면 나를 향해 도와주는 손길이 사라진다.

결국엔 꽁꽁 숨어버렸다.

누군가가 찾기 전까지 아파도 힘들어도 고집을 부리며
April 18, 2024 at 2:47 PM
나의 장점을 써보라고 말한다. 나는 나의 장점에서 무엇도 쓰지 못한다. 나의 단점을 써보라고 한다. 나는 나의 단점에서 막힘없이 쭉 길게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April 18, 2024 at 2:45 PM
여기에는 잘 뽑힌 영상만 조금씩 올리겠습니다. X의 생존으로 저의 운영 방향이 좌우 되겠죠? 현재는 X를 우선권으로 두고 있습니다. X / JAY 관심 주세요
April 16, 2024 at 1:07 PM
자 X에서 피신 오신 분들 반가워요 가챠 제이입니다.
April 16, 2024 at 12: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