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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고요, 상냥한 비적응자. 시집, 아이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
오랜만의 라이딩. 🚲🌿
August 15, 2023 at 11:07 AM
연휴동안 바다 매일 보았는데, 어제가 가장 예뻤다, 강릉 안목해변. 🌊
August 15, 2023 at 7:51 AM
“여름에 만나는 사람들은
여름에 끝나곤 한다

하나의 여름이기도 하고
여러의 여름이기도 하고”

: 정고요, 「여름에서 시작해 여름으로 끝나는 이야기」.

(여러분은 여름에 어떤 사람을 만났어요? 👀)

요즘 여름시 많이 짓는다, 이 중에. 🙂
August 7, 2023 at 9:55 AM
어제와 다른 방식으로 아름다운 안목해변. 🌊
August 6, 2023 at 7:00 AM
저녁엔 더 아름다웠던 안목해변. 🌊
August 5, 2023 at 10:47 AM
안목해변 버거집, 번패티번. 🙂
August 5, 2023 at 7:19 AM
여름 좋아. 안목해변. 🌊
August 5, 2023 at 7:17 AM
오늘의 굿나잇 시는 조금 멋쩍지만 내 시. 요 며칠 계속 생각났기에.

“가망과 갈망 사이에서
얼마나 오락가락하였는지
사물만 전성기를 구가하였죠

(…)

나는 자국에서
가장 오래 사는 사람이죠”

: 정고요, 「자국」.
August 3, 2023 at 2:43 PM
송정해변과 남대천, 밤산책.
August 3, 2023 at 12:41 AM
여름이면 가는 알펜시아 리조트. 🌿
August 1, 2023 at 9:31 AM
초록 좋아. 🌿
July 31, 2023 at 12:32 PM
오늘은 여름잠.

“꿈에서 다행이던 나절이 지나도
아직 나는 누군가 꼭 감고 있는
눈꺼풀 내부에 사는 것 같아서”

: 전욱진, 「여름잠」. ( 『여름의 사실』 중)
July 31, 2023 at 3:48 AM
요즘 연습곡.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July 31, 2023 at 3:45 AM
요즘 고양이들이 길에 늘어져 있는 걸 자주 본다. 얼마나 더울까…
July 30, 2023 at 2:20 PM
물과 불이 섞이면 일렁인다. 빛나는 사람을 생각하며 보았던 엘리멘탈.
July 30, 2023 at 2:19 PM
오늘의 착장. 🙂
July 30, 2023 at 9:24 AM
어제의 여름 풍경. 🌿
July 30, 2023 at 4:37 AM
전욱진 시인의 시집 『여름의 사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시. 🙂
July 30, 2023 at 4:37 AM
푸들님 안녕 🐩
July 28, 2023 at 3:13 AM
오늘은 구름 구경만 하고픈 날이었네. ☺️
July 26, 2023 at 9:06 AM
오늘의 매미, 오늘의 행운.
July 25, 2023 at 9:15 AM
오늘 좀 다크한 새럼.
July 24, 2023 at 2:21 PM
일요일의 일상. (feat. 90년대 쇼)
July 23, 2023 at 2:16 PM
오늘 나의 구원 시집. 전욱진, 『여름의 사실』.
July 23, 2023 at 8:14 AM
어제 못먹은 메밀 김밥 먹었지! 🙂
July 22, 2023 at 8: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