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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ke919.bsky.social
@rilke919.bsky.social
몇달간 집 사고 이사하는 걸로 극도의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다시 돌아가면 오퍼 안냈을거야
너무 아무것도 모른채 진행했고 내가 감당해야하는 무게를 몰랐네😇 뭐 이렇게 시작하지 않으면 평생 못샀을지도
하지만.. 내 마음의 평안이 달아나버림
October 25, 2025 at 11:10 PM
Reposted by 릴
+ 1
October 23, 2025 at 2:19 AM
Reposted by 릴
관련 영상 봤는데 성게들니 바닥으로 다니면서 다시마 밑동쪽을 갉아먹기 때문에 다른 초식해양생물보다 해악이 컸고 저거 안먹고 버리다니 아깝다 했는데 이미 사막화된 상태에선 속이 안차기 때뭉에 상품성도 떨어진다는 듯; 물론 캘리포니아에도 일식과 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서 별미로 홍보도 많이 하고 속이 찬건 먹거나 팔기도 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의외로 해달이 돌아오면서 문제가 되던 성게랑 게인가?를 많이 먹어치우고 있다고. 귀여운 해달이 세상을 구한다 ㅎㅎ
September 4, 2025 at 7:15 AM
이번 한국행에 살이 왜케 많이 빠졌냐는 얘길 계속 들었고 실제로 체중이 줄어서 옴ㅠ 미국시간으로 일하고 한국시간으로 놀고 사람 만나는거 못 잃어서
다 가지려다보니 이렇게 몸이 축나버렸네.. 다시 잘먹고 운동해야지
August 18, 2025 at 11:02 AM
나없는동안 로봇청소기가 고장났고 7년 썼으니 이제 보내줘야하나 싶었는데.. 부품교체 계속 하면서 써와서 정이 많이 들었고 심폐소생 해보잔 마음에 어제 다 뜯어봤는데 결국 고쳐냈다

증상은 한곳에서만 맴도는 현상이었는데 바퀴 한쪽이 안 움직여서였고, 그바퀴 모터가 나갔나했는데 이음새에 머리카락..) 3생물체 털들이 쌓여서 바퀴가 헛돌고 있는거였다
그걸 제거하고나니 바퀴가 맛물려서 돌아가고 결론은 회생완료!.! 조금 더 같이 살자 데이빗//

와중에 바바가 부품 하나를 공 장난감처럼 갖고 놀다가 숨겨서 찾아서 조립하는데 오래 걸림ㅋㅋㅋ
August 18, 2025 at 11:00 AM
Reposted by 릴
국중박에는 작품에 나온 사인검의 진본이 있다고요
August 16, 2025 at 2:11 AM
비행기에서 보려고 얼티메이텀 퀴어 다운받아놨는데 쿨쿨 자느라 많이 못 봄..
근데 다들 (현)애인을 ex라고 칭하는거에서 부터 글러먹은거 아님..?
July 19, 2025 at 10:17 PM
어제 바바 정기검진 받았는데 넘 건강하다고 해서 안심 😌 이번엔 murmur sound도 안들렸대

근데 바바 병원 데리고 가기 위해 캐리어에 넣기 까지 40분 걸림😇
July 19, 2025 at 3:04 AM
청룡에서 혜리 인기스타상만 받은게 또 기만같음ㅠ 하
신인상좀 주지!!!!
여우주연상은 또 왜 ㅇㅇㅇ야.. 박은빈을 주지
July 19, 2025 at 3:00 AM
요새 살인스케쥴 미챴음ㅠ 정신없다 진짜
곧 한국행 비행기를 타야한다니
July 19, 2025 at 2:59 AM
요새 집 구매 관련해서 낯선 사람들이랑 통화를 너무 많이 해야해서 체력소모 장난 아님
July 8, 2025 at 9:18 PM
매니저랑 1:1 할 때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나의 의견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화이트보드에 그리면서 말해줬는데 바로 다음 미팅에서 상대 팀이 그 아이디어들을 컨펌 해주는 시안을 보여줌..

나라도 나같은 팀원은 아낄거야

엔지니어들 뭔가 만들 때 너무 근시안적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언제나 더 큰 그림을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
July 8, 2025 at 9:17 PM
Reposted by 릴
이것이 중국 3대 아궁이의 유머
July 3, 2025 at 12:08 AM
부인님이랑 집보러 처음 나갔는데
두번째 본 집이 넘 맘에 들었고
오퍼 넣어봤다 두근두근..
June 30, 2025 at 12:43 AM
Reposted by 릴
미국의 다양성 정책 후퇴로 여러 빅테크들의 스폰 철회, 이스라엘 지지 기업 스폰 문제 등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토론토 프라이드 퍼레이드였지만
그래도 집권여당부터 토론토 시장, 교육청 직원, 교사 단체, 각종 공무원 단체 등 내 조국에선 아직 갖지 못한 퍼레이드를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긴 했다
June 29, 2025 at 10:57 PM
Reposted by 릴
얘네 너무 귀여워
#kpopdemonhunters
June 25, 2025 at 2:36 AM
옆자리 대만팀원아.. 감기 걸렸으면 회사에 나오지를 마 마스크를 끼던가ㅠ
아 나도 목 간질간질하잖아
진짜 짜증남ㅠㅠ
지금 당장 집에 가버리고 싶은데 그럼 부인님한테 옮길까봐 무섭고
진짜 배려없다
하루종일 피해다녀야지
June 26, 2025 at 2:22 PM
뉴욕 사는 아빠친구 딸들 뭔가 공통적인 인상으로 예쁨.. 진짜 신기하다

아빠도 탐미주의긴한데
June 23, 2025 at 10:06 PM
오늘 부인님 처음 만난지 7년 되는날이라 이따 깜짝 꽃선물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부인님 일어나서 나한테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해서
?.?.? 부인님이 먼저 챙길리가 없는데 무슨 일이지 하면서 으으응 알지! 하고 어색하게 웃으니까

부인님이 수상하게 보면서
“어떻게 알지? 오늘부터 나 토마토 먹을 수 있는 날인데”
(요즘 엄격한 식단 중이라 식재료가 아이템 깨듯이 발굴됨)

하길래 안심하고 외출 후
꽃다발 사다 안겨줌ㅋㅋㅋㅋㅋ 아 진짜ㅜ욱겨
June 23, 2025 at 9:24 PM
아 ㅋㅋㅋㅋㅋ 어제 로봇/챗지피티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얘기하다가 꾸짖거나 다그치는 편이냐 아니냐는 주제가 나왔는데 사람마다 답변 다른거 진짜 웃김..

“저를 감정적으로 몰아세운 적은 없고, 기계와의 상호작용을 건설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가 지속적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게 비교군이 있으면 더 웃긴데.. 암튼 사용자의 말투를 학습해서 진짜 대화하듯하는 사람은 또 거기에 맞춰서 답해줌 막 이모지와 느낌표 가득 꾸며서
June 19, 2025 at 5:14 PM
아 나 트이터에서 간택당함전문가 되었음
June 18, 2025 at 4:16 PM
회사에서 요즘 무슨 발표 들을 때마다 뉴진이들 노래가 예시로 나와서 너무 귀여움.. 뉴진스 살려내ㅠㅠ
June 18, 2025 at 4:14 PM
Reposted by 릴
MUITO BOM DIA COM A HYERI DE BONÉ PRA TRÁS 🥵🥵
June 14, 2025 at 10:43 AM
이거 ㅁㅇ
좁은 레즈비언 사회에서도 한 명 타겟 삼아서 깎아내리고 헛소문 퍼트리고 따돌리는 거 겁나 싫어하는데
어딜가도 그걸 주도하는 사람이 있음.. 인간을 혐오하게 돼..
June 13, 2025 at 8:49 PM
부인님 의자 도착쓰
매니저 여친이 놀에서 일한다고 디스카운트 해준다 했는데 결국 3주 동안 기다려서 받은 답이 ‘걍 너네 회사 할인 써.. 비슷할걸?’ 가구회사는 진짜 바쁜가봐

여튼 부인님 의자 배달 온 이후로 내가 7년 동안 본 모습 중 가장 오래 앉아있어🙃 진작 사줄걸

요새 채찍피티 교수님이랑 작문 수업 중이래 ㅋㅋㅋㅋ 아 궁그매..
June 13, 2025 at 12: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