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w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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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woo Kim
@rakuenbabe.bsky.social
서울 사는 흔한 오덕 아저씨/ENG, 日本語OK/모든 리트윗이 동의의 뜻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주로 서브컬처와 일상 글/이별은 편하게
모리타이? 처음 보는 커플링인데 귀엽네^^
October 23, 2025 at 3:13 PM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홍두깨 코치가 허술하고 개그캐 같은 면모가 있을지언정 옛날엔 더 핸섬하고 멋진 이미지였는데 여기선 너무 우스꽝스럽게 연출되어서 그게 별로였다. 나에게 수염의 멋짐을 알려준 두 남자는 스파이크와 홍두깨였는데… 아, 홍두깨하니 또 장정진 선생님이 보고싶어지네ㅠㅠ
October 18, 2025 at 7:01 PM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보고 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재밌음! 작화도 좋고, 생각보다 액션 동화가 살아있어서 깜놀! 오래 전 애니가 원작이지만 캐릭터 디자인이나 블루투스 이어폰 등 신세대적인 요소에서 2020년대스러움이 느껴져 새로웠다.
October 18, 2025 at 6:58 PM
오랜만에 근황 보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상 완. 박력 넘치는 액션과 웅장한 음악의 멋진 조화!! '아카자'역의 이시다 아키라님은 예나 지금이나 멋진 연기자구나 하고 다시 한번 실감했다. 그리고 라멘집에서 본 샤아 자쿠. 연휴는 끝났지만 아저씨의 덕질은 계속?^^;;
October 10, 2025 at 4:53 PM
후쿠다 미츠오 감독님은 실제로 보니 풍채가...크흠 ㄱㅡ;;
July 18, 2025 at 9:02 AM
지난 주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시네마 콘서트에 갔다 왔다. 난해한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멋진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들으니 명작이라고 착각하게 되는 효과가^^;; 클리어 데스티니 매물을 여기서 풀 줄은 몰랐네. 여튼 재밌었던 하루.
July 18, 2025 at 9:01 AM
오늘 《극장판 프로젝트 세카이 부서진 세카이와 전해지지 않는 미쿠의 노래》감상 완료~ 하츠네 미쿠하면 귀엽고 새침한 소녀란 인상이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의 미쿠가 나와서 놀라웠다. P.A워크스의 예쁜 미술 연출은 믿고 보지만 스토리는 뭐 쩌업~~^^;; 그래도 미쿠느님의 미모를 보기에는 충분했고, 아는 노래들도 나와서 반가웠다^^
June 13, 2025 at 4:45 PM
다음 루트는 에델가르트로 타볼까 하는데 그렇게 되면 내 최애캐인 디미트리를 죽여야 한다 ㅠㅠ 엇갈리는 운명과 사랑과 숙적을 넘나드는 관계...그것이 풍화설월??
June 13, 2025 at 4:39 PM
요즘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에 흠뻑 빠졌다. 그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디미트리. 전형적인 왕자님 타입이라 처음에는 매력이 없다고 느꼈지만, 입체적인 면모를 알아갈수록 좋아지는 캐릭터. 분명 내가 주인공인데 그의 첫사랑인 에델가르트가 더 비중이 높아보이는 건 기분탓?^^;; 어느 세계에서는 디미트리와 에델가르트가 이어지는 결말도 있을까...^^
June 13, 2025 at 4: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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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어이없는 최후였어
June 6, 2025 at 10:09 AM
귀여운 소년들^^
May 24, 2025 at 3:50 PM
Reposted by Jongwoo Kim
May 24, 2025 at 3:36 PM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건담 <역습의 샤아> 관람 완료^^ 기념비적인 작품을 스크린으로 보니 또 색다른 느낌~ 샤아는 결국 뭘 하고 싶었던 걸까? 몇 번을 봐도 알 수가 없도다;; 하지만 뉴건담이 멋졌으니까 됐어^^
May 24, 2025 at 2:29 PM
트위터 씨발아
May 24, 2025 at 2:26 PM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 감상 완료. 프레쉬하고 도발적인, 새로운 시대의 우주세기라는 느낌. 미혹이 없는 샤아와 주역기 디자인은 아쉬웠지만 주인공 '마츄'의 호쾌함과 역동적인 동화 및 색감, 분위기, 음악은 마음에 들었다. 전반적으로 대령의 명대사 "이것이 젊음인가."가 떠오르는 작품ㅋㅋ
April 7, 2025 at 8:53 AM
트위터 이 독사의 자식들아!!!!!!!
April 7, 2025 at 8:45 AM
X가 멸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냥 다 같이 이글루스 시절로 돌아가면 안 되는 걸까요;;ㅋㅋ
March 11, 2025 at 2:29 PM
화요일에 새삼스럽지만 이번주도 열심히 힘 넣어서 가봅시다 ~ 아자자잣 ! !^^
March 11, 2025 at 4:06 AM
요즘 '위키드'에 흠뻑 빠졌다. 두 여인들의 우정이 담긴 뮤지컬 영화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가창, 연기 모두 뛰어나 시청하다 눈물이 나올 뻔했다. 나이 먹으니 여성호르몬이 나오긴 하나 보다. 훌찌럭.
March 11, 2025 at 3:57 AM
RG 지옹 스페셜 코팅 갖고 싶어서 어제 건베 갔는데 다 나갔다고 한다...또르르
February 27, 2025 at 7:44 PM
카오레이가 뭐지?
January 27, 2025 at 5:51 AM
벌써 내일이 수능이라니. 수험생 트친구들이 있다면 파이팅! 수험생들의 집중을 위해 내일은 직장인들이 하루 출근을 쉬어야 하지 않을까요;;^^
November 13, 2024 at 12:16 PM
카오레이?? 생각 못 해본 조합인데 꽤 괜찮을지도...;;
November 13, 2024 at 12:00 PM
Reposted by Jongwoo Kim
#EVA #カヲレイ
what where he and I alike?
October 18, 2024 at 6:24 AM
극장판 총집편 봇치더록 후편 감상 완료. 요즘 시대의 서브컬처 애니메이션답게 WEB적인 요소가 많으면서도, 마냥 마니악하지만은 않은 따뜻하고 좋은 작품. 모든 봇치들에게 조금이라도 상냥한 세상이 되길...
October 18, 2024 at 9: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