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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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tetnot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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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 사람으로 살기.
트위터에 가끔 속 이야기 썼었는데 딸이 팔로잉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뭘 쓰기가 조심스러워짐.... 그냥 쓰라는데 얘야 그게 그렇지가 않아....
March 6, 2025 at 12:24 PM
이번 시차 제대로 망했다. 푹 자고 일어난 것 같은데 찰나일 뿐. 어제는 네 시, 오늘은 세 시 기상. 문제는 모든 방(과 거실)에 취침 중인 사람이 있는 집에서는 일어났다고 해도 갈 곳이 없다.
January 31, 2025 at 7:18 PM
언제 이웃 잘릴지 모르지만 딸 블로그 보는 거 너무 재밌다.... 아직은 봐도 된대 후훗
January 22, 2025 at 9:25 AM
고통의 연속이구나.
삼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구조되시는 분 더 계시길….
December 29, 2024 at 3:50 AM
혼자서 야무지게 더덕구이 정식을 먹고 들어와 씻고 누웠다 (?)
현재 7:47 pm
잠은 몇시에 잘 것인가
November 11, 2024 at 10:47 AM
여기 있는 동안 인스타 최대한 안 하기가 목표 (업무 계정은 안할 수가 없으니 제외) 그런데 이제 인스타를 안하니 여기로.... 뭐야. 어쨌든 혼자 떠들고 싶은거라 나 자신을 이해하자.
November 11, 2024 at 7:48 AM
더는 미룰 수 없어 그리고 그 많은 소음 사이에서 일할 수 없어 나를 가두기 위해 떠나오면서도 하루는 함께해야 할 것 같아 같이 온 청소년들을 오늘 아침에 올려보내고 철저히 혼자 남은지 네 시간. 외롭다는 마음은 허상이다. 가짜야. 물리쳐.
November 11, 2024 at 7:47 AM
빗줄기 굵어진다. 아무도 안 올 것 같은 날씨.
October 18, 2024 at 2:07 AM
마감 이후 타임 예약하신 분 사정이 생겨 칼퇴. 아이 좋다.
October 17, 2024 at 9:17 AM
밤이 지나고 일어나니 한층 더 기쁘네 :)
October 10, 2024 at 10:10 PM
두 시간 전 출근길 하늘.
예쁘고 맑은 하늘,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 손님이 네 명은 와야 오늘 문을 연 게 억울하지 않을 것 같은데….
October 9, 2024 at 1:35 AM
Reposted by 목목🎗️
정치 지긋지긋하고 탄핵은 어려우니 외면하고 몇 년만 버티면 된다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기꾼이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있잖아요. 이런 게 눈막귀막으로 용인되면 5년 정부가 아니라, 사회가 망가지죠. 안 그래도 바닥나고 있는 이 사회의 상식과 도덕을 완전히 놓지 말고 붙잡아야죠.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이 정권이 망가뜨리고 있는 시스템과 가치들, 거꾸로 되돌리고 있는 역사와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 상식을 바로세우기 위해 관심 가집시다. ㅠㅠ 정치 중요해요. 사회의 기본 개념을 흔들기도 하고 세우기도 하죠.
September 24, 2024 at 11:57 PM
날씨 좋다. 누가 꽃 선물 주면 반할것 같은 마음이야.
September 25, 2024 at 2:16 AM
Reposted by 목목🎗️
아무튼 할 수 있는 거 뭐든 하자.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보여야 한다. 문명은 나고 스러져가도 지구는 하나다. 이 지구를 살려야 한다.
September 22, 2024 at 1:46 AM
그치만 요즘 하늘은 정말 축복이야.
September 24, 2024 at 2:26 AM
무력감 우울감 최고조라 뉴스 보기 겁난다. 그래도 기를 쓰고 찾아 보고는 또 무력하고 우울해짐…
September 24, 2024 at 2:25 AM
새벽 공기 참 좋다. 그치만 암만 새벽 공기가 시원하고 좋아도 누워있는게 더 좋은데 아이 데려다주느라 매일 이 공기를 강제로 누리네.
June 16, 2024 at 11:16 PM
서점을 열고 좋은 건 독자로만 있을 때 만날 수 없었을 사람들과의 개인적인 관계가 생긴 것이고 안 좋은 건 독자로만 있을 때 만나지 않았어도 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 게 아닐까....
April 28, 2024 at 12:46 PM
친구 아버지의 부고 소식…. 우리 아버지랑 비슷하신데… 마음이 좋지 않다. 평안하시길. 명복을 빕니다.
March 14, 2024 at 4:40 AM
퇴근 54분전. 책 정말 안 팔린다. 하긴 삶이 난리도 아닌데...
February 23, 2024 at 10:09 AM
혼자 운전할 때 그렇게 눈물이 난다. 오늘도 그 짧은 출근길에 펑펑 울었다.
February 4, 2024 at 2:02 AM
돈 쓰는 거 무서워 외식도 안하고 힘든 몸 끌고도 집에 들어와 밥 먹지만 같이 있는 시간이 신기하다. 언니도 빚 열심히 갚고 잘 살고 있어. 나도 나중에 언젠가 돌아올때는 조금 더 편해져서 오려고 노력할테니.
January 7, 2024 at 5:21 PM
환멸.... 자기들은 할일 했다고 떠들어대겠지.
December 27, 2023 at 3:41 AM
둘이서 막걸리 세 병 + 시음 종이컵 각 두잔씩 마셨더니 속쓰려.... 국물.... 라면 국물이 필요하다....
December 27, 2023 at 1:38 AM
어제 오늘 내가 얼마나 일을 열심히 했냐면... 내일까지 끝내야 하는 일을 지금 막 다 끝냈다. 이제 1차로 맥주 한 잔 하고, 2차로 막걸리 마시고 귀가할거야. 고단한 삶에 이런 낙이라도.
December 26, 2023 at 5: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