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세릴,쉐밀오십니다를주장하는교수님대학원보내주세요세인트감자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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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세르게이가 뒤졌어요.
핸드폰이 죽었다고요. 육계장 사주세요.
낭자하게 묘혈이 흐드러지는 어느 날이였다. 삶 마져 덧 없이 허무한. 낭자한 비명마져 골자기에 남아 흐트려진 나를 그대의 흐드러진 묘혈앞에 서있는 나를 낭자하게 흐트렸다. 그것이 어느날의 기억이오.
낭자하게 묘혈을 흐트려트리는 것은 하고싶지로 사극풍 하고싶어. 음....

드림이 자는 포즈까지 상상하다 결국 변태가 된거같습니다. 젠장 그치만 핑크색 곰돌이 셔츠는!!!!! 포기할수 없어!!!!!
저도 캐릭터로 노는거 같아 맛있고 홍차 무슨맛 좋아할까 설래요 ㅋㅋㅋㅋ
그래도 호감은 있어서 같이 차마시는 시간 있으면 더 좋고. 디저트는 항상 귀족 영부인께서 친해지고 싶다는거 처리라는 명분으로 먹고 그러겠지. 반쯤 버리거나.
차는 약간 형식상으론 고급스러운 홍차에 설탕, 레몬 안 넣은걸 좋아하지만 실 밀크티 좋아하는 소녀같은 느낌. 클티가 왜 그렇게 하냐고 하면 "공식적인 석상에선 그쪽의 보는 눈이 중요하니깐요" 능글맞게 웃으면서 하면 좋겠다. 상호 비즈니스 관계. 굿. 홍차 마시기 좋은 날씨니까. 오늘같은 날은 직접 홍차 찻잔도 데울거같음. 귀부인의 하녀 체험이라는 명분같은(실제론 하녀가 똑바로 못 하니까 _)
하악.... 저 얼굴로 밤에 테라스에서 야근하는 클티 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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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 드림으로 먹여드릴게요♡♡♡♡ 뽀뽀쪽!!!!!!!!!! 딱 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