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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le.bsky.social
· 1990년, 1200 bps 모뎀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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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악이 색다르거나 신선하게 느껴진다면 아무 생각없이 재빠르게 좋아요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인생의 플레이리스트에 등록될 수도 있는 음악을 잃어버릴 수도 있거든요.
이 44년된 노래는 어떠세요? 여러분에게 신선하게 다가오시나요?
Sheila & B. Devotion - Spacer
브랜드 간에 호환되는 볼펜이나 중성펜 리필심을 교체해서 사용하다 보면 필기 시 뜻하지 않은 유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리필심 하단 쇠 부분에 3M 매직테이프를 높이는 3mm 정도로 길이는 리필심 지름의 반바퀴 정도로 해서 잘라 붙여주면 됩니다. 실제로는 매우 작은 크기의 테이프 조각이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테이프를 붙인 후 노크 시 걸리는 느낌이 부자연스러우면 테이프를 좀 더 작게 잘라 붙이고 유격이 여전히 느껴지면 조금 더 길게 잘라 붙이면 됩니다.
December 16, 2025 at 12:20 PM
동일 네트워크 안의 여러 PC와 모바일 기기들간 문서나 이미지 등을 전송할 때 LocalSend 써 보세요. 전송 과정이 간편하고 순식간에 다운로드되서 정말 편합니다. 옵션에서 자동완료 켜 놓으면 더 편하네요.
December 15, 2025 at 7:35 AM
눈보라가 세차게 몰아치는 겨울밤, 숲속 오두막 안 따뜻한 벽난로 앞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들으면 좋은 곡.
Segovia Thru the Snow - Lawson Rollins
December 14, 2025 at 11:49 AM
AI로 생성한 음악들을 벽안시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늦은 것 같습니다. 이미 그 수준이 상당해서 거부하기가 힘듭니다. 아마도 창작이 필요한 모든 분야의 활동에서 AI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불편한 예상을 점점 거부할 수 없네요. 인류 문명의 발전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December 12, 2025 at 2:12 PM
대만은 어깨가 어디까지 올라간거야. 자국 정치에 대한민국 이용하는 것도 일본한테 배운 듯.
December 10, 2025 at 2:56 PM
일전에 알리에서 8호 닙 4개를 주문했는데 도착할 때가 되어 어느 펜에 넣어볼까 펜 수납장을 열어보니 몇 년 전에 사 둔 X159가 색깔별로 다 있네요. 당시 X159도 오리지널 쇳덩어리 159에 비해 크다고 오버사이즈라고 했는데 뒤이어 9019 출시. 이 펜은 제 1구 펜 케이스에는 펜 하단부부터 안 들어갑니다. 제가 대형기를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이 이상 더 큰 펜은 무리다요.
December 10, 2025 at 8:50 AM
일본 총리는 중국도 도발하고 우리나라도 도발하고 참 바쁘네요. 이제 다음 차례는 자기편 안들어주는 미국인가?
December 10, 2025 at 7:43 AM
갤럭시 A34 보안 업데이트!
December 8, 2025 at 5:06 PM
오래전 새벽 동네 PC방에서 친구들하고 스타하고 있는데 뒷자리 여자애들이 팀플 하자고 해서 만만히 보고 콜 했다가 입구를 못 막아 2판 연속 털린 기억이 나네요. 뭐, 역시 남자는 총싸움이죠. 레인보우 식스가 킹왕짱! 2025년에 이러고 있다.
December 7, 2025 at 3:07 PM
제브라 사라사 클립이 그립감이 아주 좋고 특히 1.0의 필감이 완전 부들부들하고 진해서 애용하는데, 어제 펜 정리 중에 사놓고 안 쓰던 유니볼 젠토 스탠다드 모델을 쥐어보니 이것 또한 그립감이 매우 좋습니다. 리필심은 사라사 클립과 호환되어 교체해 필기해 보니 마음에 쏙쏙 들어 이번에 나온 한정판 젠토 스탠다드 컬러 몇 자루도 주문해 봤네요. 비싼 고급기도 여러 개 구입해 써 봤는데 하나같이 그립감이 사라사 클립보다 못하니 자연스레 손이 잘 안 가고 필통 속에서 잠만 쿨쿨 자고 있으니 답답한 일입니다.
December 7, 2025 at 11:57 AM
미국인들에게 중국 물건 수입할 때 관세는 누가 내나요? 라고 물어보면 중국이라고 답하는 사람 꽤 될 듯.
December 6, 2025 at 9:18 AM
진하오의 8호 하트비트 닙과 쌍검 닙 필감이 괜찮아서 번갈아 사용중인데 리뷰를 보니 마존의 태양 닙도 평이 좋아 F, M닙 주문해 봤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트위스비의 사각이는 필감이지만 종이 위에 잉크가 쌓이는 juicy한 부드러운 필감도 좋더라구요.
December 6, 2025 at 7:53 AM
스포티파이 Wrapped 연말결산에 따르면 나의 음악 나이는 66세라고.. ㅋ
December 6, 2025 at 7:40 AM
인류의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에 사실같은 합성 동영상 만드는 AI가 도움이 되나요? AI 개발 목적은 인간의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December 5, 2025 at 4:20 AM
갤럭시 워치5 프로 One UI 8 업데이트 있네요!
December 3, 2025 at 3:57 AM
Agentic Orange라는 뮤지션의 음악을 최근 많이 듣게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2025년에 발매한 곡인데 1980년대 스타일입니다. 검색을 해봐도 비슷한 이름의 다른 밴드 정보만 있을 뿐 이 뮤지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앨범 커버를 보면 AI 생성물임을 알 수 있고 이름마저 Agentic이라.. 짐작컨데 발표한 곡들도 AI로 생성한 음악을 기반으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전 Sexy라는 곡이 마음에 듭니다.
December 1, 2025 at 1:25 PM
그립감이 좋아 평소에 자주 쓰는 진하오 9019가 닙마름이 약간 있어서 불편했는데 사놓고 안쓰던 진하오 1935 Tiandao 펜촉도 8호닙이라 교체를 시도해 봤는데 두 만년필의 닙 collar 자체가 호환은 안되지만 피드와 닙은 호환이 되네요. 교체 후 닙마름 테스트 해 보니 양호합니다. 전에는 닙마름 고쳐보려고 피드의 홈을 파고 밀착이 잘 되는 펜촉을 찾느라 일일히 돋보기 들여다보며 장착해서 테스트하고 했는데 이젠 힘들어서 노가다는 ㄴㄴ
November 30, 2025 at 6:17 AM
신림의 카드 마술은 정말 신통방통하네요.
November 28, 2025 at 11:05 AM
한국사람들 수박 못먹을까봐 걱정해주는 사람들은 중국인들 밖에 없다고. 참 마음이 따뜻한 大국인들.
November 28, 2025 at 10:39 AM
똑바로 쏘지 말고 비스듬히 쏘아보라구요? 어허..
November 27, 2025 at 2:36 PM
오늘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에 스포티파이 추가되었네요. 아주 좋네요. 👍
November 27, 2025 at 2:26 PM
일본에도 길거리 음식으로 달고나 비슷한 것이 있네요. 만드는 방법은 우리와 대동소이합니다만, 일본은 설탕을 녹인 다음 불 밖으로 꺼내 소다를 넣고 저어서 마치 소보루 빵처럼 만드는 점이 특이합니다.
November 26, 2025 at 9:54 AM
다이소에 드립백 커피가 있길래 사와서 마셔보니 꽤 괜찮습니다. 우선 바디감 있는 것을 골랐는데 산미가 강한 것도 있더군요. 한 통에 9개 들어있고 5,000원 입니다. 1개 더 넣어주지.
November 24, 2025 at 4:39 PM
겨울이 깊어가고 눈이 내리면 생각나는 곡들 입니다.
윤종신 - Merry Christmas Only You (feat. 유희열)
윤종신 - Happy New Year…with You (with 김광민)
November 24, 2025 at 3:26 PM
도메인 유효 기간이 다 되어서 2031년까지로 연장 결제했습니다. 도메인 연장 비용에 비해 호스팅 연장 비용은 상당히 저렴해서 부담이 덜 하네요.
November 24, 2025 at 3: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