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ang4267.bsky.social
@nyang4267.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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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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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도 딱히 미운 사람이 ㅈ되는 꼴 보고 싶고 이런 건 아니였는데 나이먹으니까 그냥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꼴보기 싫으면 내 인생에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걍 깨끗하게 모든 게 사라졌으면 좋겠음...마치 같은 하늘 아래에 있지 않은 것처럼...
그래서 하고픈 말은...
첫인상 안좋은 사람과 연인이 되는 클리셰...하지만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첫인상이 좋았는데 알고보니 안맞는 사람 이거 뭐 어쩔 수 없지
불가항력임

근데?
살면서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사람은
그냥 끝까지 ㅅㅂ놈이였기에...
누군가가 못견디게 싫다못해 곁에 있는 것 자체가 미운정도인데 이것이 나의 마음의 문제라는 걸 알았음

그럼에도 그 사람의 하는 꼴이 밉다면 이것은 여전히 단순한 마음의 문제인가?
걍 존나 시발 치워버리고 싶은데
아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좀 누워있다가 앉았는데 멍하니...걍...모든게 너무 힘들고...ㅈ같고 시발...
아 미친 이제 일 끝났는데 하필 오늘 운동가는 날...근데 오늘도 마감 있음...

그나마 좀 최대한 자려면 자고 일어나서 바로 운동갔다가....아배고픈데 밥먹을 시간이 없네 여튼 운동갔다와서 저녁 먹고 바로 마감치고...
가사도 린이랑 어울리고 분위기도 넘 좋음 하!~~!~!
이거 계속 이 노래만 듣다가 오늘 앨범 다 들어봤는데 좋아서 앨범도 구매했구...

이거 너무너무...밀밭에 서서 하늘 바라보는 롯시니 생각나서 마음이 좋아짐...ㅠ 가사도 그렇고.......

youtu.be/du6-JvmGJpI?...
though I fear, I still walk
YouTube video by ippo.tsk - Topic
youtu.be
로그인 무사히 잘 되니까 카드 구매도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대체 무슨 상태였던거임?
아니 ㅋㅋㅋㅋㅋㅋinst버전을 받았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시발...멍청비용(다시 구매하며

괜찮아 나 집중할 때 inst버전도 많이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담당자랑 헤어질때 미안해~! 너는 정말 친절했고 니 말이 맞았어...이러니까 괜춘 ㅇㅇ 이래줌 그래서 둘이 이대로 헤어졌음
아 밎힌 ㅋㅋㅋㅋ아마존에서 앨범 사려는데 자꾸 구매 안되고 지랄났길래 상담원이랑 얘기했는데 40분간 둘이 씨름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존 뮤직에 로그인해줄 수 있냐길래 로그인하려니? 자꾸 비번이 안맞는데...그래서 비번 바꾸고 다시 들어가보니까 모든 게 해결됐음...

담당자가 아까 초반에 나한테 너 계정 로그인이 잘못 된거 같은데...
이래서 아냐...나 계정 이거 뿐인데? 이러면서 둘이 40분간 씨름한건데 알고보니까 로그인 자체가 뭔가 문제가 있었던 모양...

참나 개 어이없네...여튼 노래는 잘 샀고...
엊그제 일하면서 디코에서 취향얘기했는데 ㅋㅋㅋ정말 소나무로 크셨네요! 해서 너무 웃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정말 확고한 취향...ㅋㅋㅋ
재밌고 정신없고 좋았음 !~~!~!~!~!~!~!~!~~!~!
진짜 말도 안된다 이 재앙같은 여성 근데 이제 나만 바라봐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카지 진짜 걍 시키는 대로 하고 싶어짐 마음이 이쪽으로 기울고 있음 하~~!~!
아 스토리 다 본 줄 알았는데 뒤가 더 있었음ㅋㅋㅋ

나도 당신이 돌아와서 기뻐...
하.........너무너무 취향이야...정말........................................
우 이과맨들 말하는 거 봐
아.......아!!!!!!!!!! 방주 ㅋㅋㅋㅋ스토리 보고 왔고 아니 전에 2년쯤인가 장르 떠나있으면서 스토리 놓친 뒤로 걍 덕질은 더이상 안할 거 같고 귀찮으니 스토리는 스킵하자 하면서 더 스토리를 모르게 됐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프리스티스 얘기는 넘 좋아서 보다가



이번 업뎃 도랏나진짜너무ㅋㅋㅋㅋㅋ취향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이 너무 길어.....................너무 길어...너무 오래 살고 있어....내 생각보다 훨씬 오래 살고 있는....
이게 일이 빨리 해소되고 해야하는데 계속 스트레스 상황이 이어지다보니...미친 스트레스 연속 시뮬레이션임
8월부터 제대로 못자서일지도 모르고...
비와서 그런 건지 임파선염이나 갑상선 호르몬 문제인지 대자연 직전이라 그런 건지 원래 늘 피곤하고 힘들고 지치고 벅차단 생각은 하는데 유독 요 며칠 좀 힘들구만 이거 다 겹쳐서 일지도 몰라
오 결혼 얘기 듣는 거 자체는 길몽인가봐 근데 내가 당황했다는게 문제군...물론 축하는 해줬는데...ㅋ큐ㅠㅠㅠ
근데 신기하군...고딩때 입시 전선 넘어오며 다같이 잘 지냈고 좋은 친구들이였다고 생각하는데 딱히 보고 싶지 않다는게...
단톡방 때문인가 오늘 아까 좀 더 자다가 꿈꿨는디 고딩때 친했고 좋아했던 친구가 결혼상대 데리고 온 꿈 꿨음 근데 약간...왜...왜 이런 선택을? 아니 물론 너는 언제나 최선의 선택을 했겠고 니가 골랐으니 좋은 사람이겠지...근데 진짜 괜찮아? 이런 꿈이였음 ㅋ큐ㅠㅠ 엄청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다 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