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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지친 어른이의 아무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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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연장 얘기도 없고~ 괜찮은 일자리도 없고~ 그래서 쫌 우울했거든? 근데 그냥 올해 상반기에 못했던거 내년 상반기에 하려구 쉴땐 쉬고 일할땐 일하고 그러면 되는거지 입에 풀칠만 안하면 되는거야~ 인생은 내맘대로 되질 않아 허허 그냥 흘러가게 두는 수밖에
December 19, 2025 at 1:36 PM
머리 자르고 바로 집에 와서 화장대에 있는 거울로 보면 항상 반듯하지가 않아서 또 다듬어 집에 오는 길에 머리에 손을 대냐? 그것도 아님 그냥 그 상태로 뚜벅뚜벅 10분도 안되는 거리를 걸어서 옴 근데 왜 반듯하지가 않느냐고 왜 뒷목 부분이 자꾸 삐져나와있냐고오오 가는데마다 딱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 하 요새 죄다 레이어드컷만 해서 그런가 숱만 열심히 치고 기본이 되는 컷트는 대충하는 것 같아 기장만 얼추 맞추고 숱가위로 뭉텅뭉텅 뭉개는 느낌 으
December 14, 2025 at 8:25 AM
가끔 자다가 꿈에서?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는데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와 이건 녹음해놔야지 하고 매번 생각하거든? 근데 매번 눈 뜨는 순간 까먹어 분명 손에 닿는 곳에 폰이 있는데 녹음을 못했어 단한번도... 노래 부르면서 이거 있는 멜로디인가? 아닌가? 까지 생각한건 기억이 나는데 멜로디가 기억이 안나 가사까지 대충 만들어서 부르는데 어째서... 내가 음악 관련 직종은 아니긴 한데 궁금하단 말이야 실제로 있는 노래를 부른건지 진짜 창작을 한건지... 언제쯤 녹음에 성공할 수 있을까...
December 13, 2025 at 2:50 PM
빨래 널고 들어와서 소파에 누웠더니 쿠당당탕 소리가 남 뭐야 하고 베란다 나가보니까 천장빨래건조대 줄이 끊어져서 난리가 남 하 🤦 봉 코팅이 삭아서 떨어지는건 알고 있었는데 줄이 끊어진다고? 와 이참에 그냥 봉이랑 줄 교체 해야겠다 어휴 이번달은 돈 좀 아끼려고 했는데 이렇게 또 돈을 쓰는구나
December 13, 2025 at 4:48 AM
뭔놈의 미용실이 죄다 예약 아니면 받지를 않냐 머리 자르기 힘들다 참
December 13, 2025 at 1:40 AM
어제 침대에서 자려다가 뭔가 코가 시려운거야 분명 보일러 틀어서 바닥은 뜨끈한데 그래서 그냥 거실로 나와서 쇼파에서 잤어 거실이 아늑하고 따뜻해서 좋아 침실이 더 바깥쪽이라 냉기가 좀 들어와 ㅠ 이제 겨울이니까는 거실에 잠자리를 만들어야겠어
December 7, 2025 at 5:03 AM
건조하니까 가습기를 꼭꼭 틉시당 외출할때는 마스크 꼭 쓰시구요 찬바람 마시면 기관지에 안 좋아용 자다가 실내습도가 50 아래로 내려가면 목이 바짝 말라 기침하면서 깨어나는 사람이 전합니다...
December 7, 2025 at 4:59 AM
트위터가 터졌다고 한다
November 18, 2025 at 12:24 PM
drawer journal 어플에 주절주절 막 쓰다보니 블스에는 잘 안 들어오게 돼 덕질은 트위터에서 하고 있기도 하고 음음 여기는 뭐랄까 냥냥이들 보러오는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곳이랄까 계정을 없애지는 않겠지만 아마 전보다 더 드물게 올 것 같아 다들 잘 지내용 빠이
November 9, 2025 at 7:38 AM
깨끗하게 지웠지요 히히
November 9, 2025 at 7: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