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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미 첫 술약이 잡혔다?! 주선한 아이 말로는 조용히 마시고 싶어서(..) 점심에 마시자는데 ㅋㅋ 장소는 명륜진사갈비 맥주 무제한 ㅋㅋ 왜 이리 귀엽지? 12월 31일에 아이스 와인 사서 같이 제야의 종소리 들으며 쨘할 계획인데 맥주도 사놔야 하나
December 17, 2025 at 12:12 PM
합격자 발표(최초합이든 추합이든) 조발해주는 학교는 속 시커매지는 학부모 마음 알아주는 거 같아 좋아보여...그 와중에 우리 애가 기다리는 학교는 ...킁킁..
December 17, 2025 at 9:26 AM
지난번 여행 때 폰에 붙일 너무 사랑스런 홀로그램 스누피 스티커를 분명 샀어...샀는데..
어따 곱게 잘 넣어뒀는데 너무 잘 넣어뒀나봐
못 찾겠다 꾀꼬리
December 17, 2025 at 6:32 AM
집돌이가 집에 안 붙어 있기 시작했다.. 10시면 pc방에서도 나와야해서 편의점 가서 수다 떨고 게임한다는데(동네 카페는 그 시간에 자리가 없다고?) 고등내내 스카 한번 안가고 집콕해서 공부하던 애가 집에 없으니 내가 젤 허전한거 같다 나도 진짜 뭔가 할 일을 찾아야지
December 15, 2025 at 11:39 AM
고사미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본다고 강건너 동네 원정.. 나도 대학교 1학년쯤 학교 강의실서 하는 (불법?)상영회에서 에반게리온 본거 같은디. 집에서 추억의 쿵짝쿵짝 ost 자주 들리더니 집돌이가 강건너 갈만큼 좋아하게 되었나보네
December 15, 2025 at 3:16 AM
아직 좀 멀었지만 고사미 졸업식에 입을 코트를 사줘야겠다. 초등 입학식에 꼬마니까 별 생각없이 얌전한 누빔점퍼(그래도 나름 랄프로렌키즈였다고!) 입혔는데..같은 반 남자애들이 진짜 다 코트 입고 있어서
오바 좀 보태서.. 입학식에 나만 잠바떼기 입혔다는 트라우마 생길뻔..
December 12, 2025 at 1:45 PM
이 미술관은 뷰가 다 했다 @오아르 미술관
December 11, 2025 at 7:20 AM
너 좋은데 사는구나 @경주 최부자댁
December 11, 2025 at 4:47 AM
비행기,기차 둘다 같은 2시간짜리 일정인데 공항,기차역 접근성, 출입국 수속 등의 차이로 피로도가 월등히 차이난다.기차여행 너무 좋은데 담엔 어디가볼까
December 10, 2025 at 4:50 AM
금관도 향후 일정이 빽빽하셔서 다시 모이기 힘들다니 백수 고사미랑 내가 가서 봐드려야지
학예사님 이번 생에 마지막 모이는걸거라는 거 뻥카 아니죠!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전시 설명회
YouTube video by 국립경주박물관 Gyeongju National Museum
youtu.be
December 10, 2025 at 4:32 AM
블스가 들어오기 전 생년월일을 묻네
요즘 나이 물어보면 온오프라인 다 기분 나빠
묻지마!
December 10, 2025 at 4:31 AM
바스키아 폰트 없나?!
December 9, 2025 at 10:54 AM
고사미와 바스키아 전. 굿즈 옷도 힙한데 본인이 거부하니 못 사주네 쩝
December 9, 2025 at 9:02 AM
유튜브 일본 쇼핑 하울서 일본 자일리톨껌 통엔 껌 싸서 버리라고 미니 포스트잍이 들어있다길래 진짜?! 궁금해서 사봄. 이래저래 비싼 뱅기표로 2박3일간 이케부쿠로에만 있다 와서(해리포터 스튜디오도) 가챠외엔 편의점서 겨우 껌 하나 사온 나 ㅠ
December 8, 2025 at 9:20 AM
무인양품 9900원짜리 꽃다발. 요근래 예쁜 조합의 꽃다발이 많아져서 지나갈 때마다 꼭 사게 된다
December 8, 2025 at 8:56 AM
고사미 체험학습을 쓰면 ‘매일’ 테마가 있는 활동& 사진을 넣은 보고서를 작성해야한다고...(그걸 오늘 아이가 담임이랑 톡하다 알게됨;) AC ..1,2학년 시험기간이라 9시에 가서 출석만 하고 돌아오면 되는거였는데 이럴줄 알았음 그냥 체험학습 안내는건디...귀찮게 되었다!
December 7, 2025 at 2:45 PM
동물의 숲 리멘트가 나왔길래 하나 사왔다. 반지와 반지케이스 디테일이 킥
December 7, 2025 at 2:21 PM
득템해서 꽉 채우고 싶다! 마지막 몇시간은 100엔짜리 짤랑거리며 매의 눈으로!
December 4, 2025 at 1:01 AM
믹스커피 200봉..우짠다..그렇지만 저 컵 탐난다!
November 8, 2025 at 10:58 PM
2화 중 류승룡의 대사
“인간의 호기심이 얼마나 무서운데!”
하아..그래 이 망할 놈의 호기심에 내가 계속 플레이 중이잖아 어느 지점에서 탈주해야할지 길을 잃었어
November 8, 2025 at 5:40 AM
어제 무인양품 갔다가 49900원 파는 긴 플리스점퍼를 봤는데 작년 재고였는지 공홈엔 없고 작년 블로그에만 있네. 길이가 적당해서 갠춘해 보였는데 너무 용도가 분명하다(집앞 슈퍼,분리수거...) 그래도 사올걸 그랬나 ㅋ
November 7, 2025 at 11:53 PM
8:40에 맞춰 국어 실모 푸는 고사미 위해 시험감독관 역할도 해주고 시험장 asmr도 틀어주고 ㅋ 거기다 오늘은 수능시험장 최고 빌런이라는 다리떨기 빌런 동영상도 틀어주고 나왔다 ㅋ
고사미: 와 저 사람은 1시간21분동안 저거 찍으려고 다리 떨고 있었던거야?
나:그래 의대생 형아도 저리 힘들게(?)산다 ㅋㅋ
실전 대비 다리 떨기 빌런 적응하기 ㅣ 화면 띄워두고 공부하면서 무뎌지세요 ㅣ 광고없음 80분
YouTube video by 노베이스 의대생 페탈
youtu.be
November 7, 2025 at 11:44 PM
새벽(?)기상 5일만 더하면 끝이다!!!
아침잠 많은 나한테 너무 힘든 3년 아니 12년이었다 ㅠ
November 7, 2025 at 10:08 PM
나 우울해서 옷 샀어...차라리 빵이 낫나...
November 5, 2025 at 11:03 AM
수능도 얼마 안 남아서 조신하게 칩거하려고 했는데 수능응원선물& 밥 사준다는 지인들이 너무 많아서 계속 나가는 중.근데 한결같은 반응은 고3엄마가 밝아서 좋다! 아니 그럼..웃지 울어요?! 울어서 점수 1점이라도 더 받아오면 내가 곡소리도 낼 수 있숴...
November 5, 2025 at 11:01 AM